성경 해석학입문 4 > 성경공부자료

본문 바로가기


성경 해석학입문 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한순복
댓글 0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3-02-22 06:31

본문

경건적 실천적 성경사용법


{{ caption }}


{{ symbol end }}

A.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한 일반적인 성경사용법

(1) 모든 실제적인 교훈, 모든 성경적용,모든 경건적 사건은 일반적인 프로테스탄트


의 성경해석에 통제를 받아야 한다.

(2) 성경은 구체적인 지시 목록이기 보다는 하나의 원리서이다.성경에서의 강조점은


도덕적, 영적 원리에 있는 것이지, 도덕적 또는 영적 행위의 규칙들을 구체적으로,


항목별로 밝혀 놓은데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성경이 전적으로 실제적인 교훈에


있어서 구체적인 지시만 내리고 있다면, 그땐 성경은 편협적이며 상대적일 것이다.


(3) 성경은 외부적인 종교적 허식보다는 내적 생명을 강조한다.성경은 참된


내적 생명을 개발시키는 데에 사용되어져야 한다. 외부의 종교적 행위 전시나


신앙고백의 과시에 강조를 두는 것은 영적인 것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부합되지


않는다.

(4) 한 문화권을 매개로 해서 내린 명령은 현재 우리 문화권 속으로 이식 되어야만


한다.

B. 성경의 실례에서 온 지침(N Pc)

(1) 우리는 성경의 기록과 성경의 시인(IML )과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은 성경이 시인해주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는 수가 허다하다.


그리하여 자기들의 행위가 영감받은 성경문헌에 있는 사람들의 행위와 유사히


병행하고 있다는데 기초하여 자기들의 저지른 행위를 무비판적으로 옳다고 두둔하게


된다.

(2) 우리는 성경이 직접적으로 비난하거나 시인하는 모든 실례들에서 직접적으로


생활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3) 개개인에게 내린 특별한 명령은 우리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4) 우리는 성경의 상황을 문자대로 재현할 필요는 없다. 가령 주님의 만찬을


갖고자 해서 예루살렘의 다락방으로 달려가야 할 필요는 없다.


C. 약속

성경의 약속들을 우리의 특수상황에 적용함에 있어서 크게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만일 우리에게 해당되지 아니하는 약속들을 우리에게 적용시킨다면 심각한


실망을 당할지도 모른다.

(1) 약속의 범위가 보편적인가를 검토한다.


J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22:17)

(2) 약속이 개인적인 것인가를 검토한다.


J -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자가 없을 것이라."(행 18:9,10)

(3) 약속이 조건적인가를 검토한다.( J -약 4:8 )

(4) 약속이 현재를 위한 것인지를 검토하라. 어떤 약속은 자기들의 땅에


거하던 유대인들에게만 국한해서 신약이 오자 끝난 것도 있다.

D. 설교나 강의에 있어서의 성경사용법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 사역자이다.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라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에 매여있지 않으면 안된다.


(1) 설교자는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딤


전 4:13)


(2) 설교자는 해석원리와 일치하게 모든 성경을 사용하여야 한다. 해석학은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결정짓는 수단이다.엄격한 해석원리를 탈피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것을 탈피하려는 행위이다.

## 설교시 성경의 의미를 파괴해 버리는 주된 과오들을 열거하면,


* 한 본문 가운데서 매력적인 말을 지닌 귀절이라 해서 그 귀절을 택하여 사용하는


경우


* 설교자가 본문을 택하되 그 본문 자체를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 본문을 이용해서


구구하게 다른 설교를 하기 위해 택하는 경우


* 설교자가 한 본문이나 귀절을 영해(J Q )해서 사실은 거기에 존재하지도 않은


엉뚱한 의미를 무리하게 부과시키는 경우등이다.



해석학과 관련된 무류성(E D Hh -무오성)과 과학의 문제점

A. 무류성의 문제

(1) 성경의 무류성에 대한 신념은 모든 성경이 다 명료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 우리가 성경의 무류성을 주장할 때에 , 성경이 한 곳에서 한 주제에 관해


온전히 다 설명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3) 성경의 무류성에 대한 신념은 성경에는 모순되는 것이 없다는 확신으로


나아가게 된다.


(4) 성경의 무류성에 대한 신념은 성경의 원본이나 완전한 본문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B. 과학의 문제

(1) 우리가 성경의 무류성을 주장한다고 해서 성경이 과학적 언어를 사용한


것으로는 주장하지 않는다. 성경이 통속적인 용어로 되어있다는 것은 성경의


무류성에 반하는 것은 아니다.


(2) 성경이 문화적으로 한정된 계시라는 이유로 성경의 무류성에 반대를 제기할


수는 없다.


(3) 성경과 현대 과학간의 많은 상호관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모형해석법


A. 성경연구의 한 과제로서의 모형론의 정당성

모형론의 해석방법의 타당성은 아래와 같다.


(1) 구약이 신약을 지지하고 있는 일반적인 관계가 바로 곧 모형적 성경해석법의


기초이다. 구약에 있는 강력한 예언적 요소가 신구약을 잇는 진실되고도 생생한


연결선을 형성한다.


(2) 우리 주님이 친히 구약을 사용하셨으니 이것은 우리로 구약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토록 초청하는 일이다.


(3) 구약의 성격과 관련된 신약의 어휘는 보다 더 구체적으로 명백하다.

구약 예언은 모형적인 것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우리 주님께서도 그 모형적인


것을 포함하고 있는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찾아 보라고 요구하신다.또 신약의


어휘들이 구약의 모형적 요소를 지시하고 있다는 이런 모든 사실로 인해서 모형론의


신학적 연구는 참으로 타당한 것이라 하겠다.


B. 모형론적 해석의 제학파(N QkP )

과도하게 모형적으로 보아 넘기려는 부류의 해석학파들이 있었다. 또한 모형론적


해석 전부를 하나의 무리한 강압적 주석으로 보는 합리주의자들과 비평주의자들도


있었다.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특별계시의 교리도 파괴하며, 완전한 영감교리도


부정하며,따라서 성서적 기독교의 초자연적 세계관도 배제한다.


C. 모형론적 해석과 우화적 해석

우화적 해석이란 어떤 한 문헌에다 생소하고도 특이하며, 혹은 숨겨져 있는


어떤 요소를 가미시켜서 보다 깊고 참된 의미를 던져주는 본문의 의미인 것처럼


문헌을 해석하는것을 말한다.


모형론적 해석은 신약과 구약은 근본적인 신학적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기초해서 구약에 있는 그림과 전조,또는 예시를 신약에 있는 요소로


대치해서 구약을 해석하는 경우다.


D. 모형의 종류


성경에는 모형의 종류가 6가지가 있다.인물,제도(M C ),직분,사건,행위,사물등이다


.



E. 상징해석


상징해석에는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제안하는 바이다.


(1) 성경에 의해 해석되어진 상징들은 더 광범위한 상징 연구의 기초가 된다.


(2) 해석되지 아니한 상징이 있을 경우에는 다음 제안을 따라 해석한다. 철저한


문맥 검토, 성구사전을 이용해서 동일한 상징을 쓰고 있는 다른 귀절을 검토한다.


때로는 상징물의 성질 자체가 그 상징의 의미에 대한 하나의 암시가 된다.


(3) 상징들 가운데는 이중의 상징적 의미가 있음을 기억하라.



F. 모형론에 대한 현대적 연구상황


모형에 대한 과거의 견해가 타당치 않다는 것은 거의 공통적 사실이다. 불트만과


같은 소수의 학자들은 구약에는 예언도 모형도 없다고 믿는다.구약학자가 오늘날


모형론을 믿는다면, 그것은 그가 구약의 역사적 계시의 성격을 보다 새롭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 symbol }}


예언해석법


{{ caption }}


{{ symbol end }}



A. 용어의 혼란

구약 가운데 예언적인 부분을 해석할 때는 예언적 해석의 설명상 무슨 용어가


사용되어져야 하는냐에 대해서 많은 설명과 혼란이 야기 된다.


B. 예언 해석의 원리

예언 해석에는 왕도가 없다.왕도가 없는 만큼 해석이 구구하다.


첫째, 예언적인 언어 자체가 다소간의 모호성(이중의미)을 내포하고 있다.


둘째,해석자들간의 견해의 차이가 넓어진 이유는 예언적인 성경의 범위문제다.


(1) 우리는 예언서의 귀절을 해석할 때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야 한다.


(2) 예언자는 예언서의 귀절의 명백한 본질을 파악해야만 한다. 귀절의 본질


또는 핵심은 그 귀절의 성격,내적 특성을 의미한다.


(3) 예언에 있어서의 성취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4) 해석자는 예언귀절의 문자적 의미를 해석자의 결정적 또는 통제적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5) 모든 예언해석 가운데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깊게 투입되어야 함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C. 베드로후서 1:20절의 의미

이 성경 귀절에는 중요한 3개의 해석이 내려지고 있다. 그 첫째는 카톨릭


교회의 해석인데, 그들은 이 귀절을 성경해석은 개인이 할 수 없고 교회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논증하는데에 사용하고 있다. 어떤 신교도들은 예언 귀절은


어떤 귀절이든간에 다른 성경귀절과 고립해서 해석되어 질 수 없다는 사실을


논증하는데에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 세번째 입장은 전연 예언적 해석만으로는


예언이 풀어지지 않고 오직 예언의 신적 기원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옳은 견해로 등장하고 있다.


베드로가 여기서 논의하고 있는 주제는 예언의 신적 기원과 성질이다.


D. 예언해석에 관한 현대의 연구상황



(1)복귀 견해


"복귀"란 의미는 인간 역사의 어떤 이전 시대의 한 의견,이론 또는 입장을 취해서


그것을 오늘의 상황에 적응하여 또다시 생동력있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2)교육적 견해


구약을 하나의 교육적(예비적 )서적으로 취급해서 신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적절한 전망을 포착하는데 소용되는 것이라 한다.


(3)약속 견해


구약이 예언적 문헌 속에 포함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미래에 역사하시는


가에 대한 일련의 약속이다.





{{ symbol }}


비유해석법


{{ caption }}


{{ symbol end }}



A. 비유의 성질

비유에는 4가지 요소가 있다.


(1) 하나의 비유는 보통 지상적인 것으로서 이세상의 사건,습관, 기타 가능한


일이다.


(2) 비유가 가르치려고 의도하는 것은 지상적인 요소를 넘어서 영적인 교훈,또는


신학적인 진리다.


(3) 이 지상적인 요소는 영적 요소에 대해서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관계이다.


(4) 하나의 비유는 두 계층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반드시 해석이 요청된다.


B.비유해석의 원리들

4가지 주요 원리들이 있는데


1) 전망적 원리이다. 이원리는 우리가 비유를 적절하게 해석하려면 그 비유들을


기독론과 하나님나라와의 관계면에서 이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다.

2) 문화적 원리이다.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배경에서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3) 주석적 원리이다. 비유가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하나의 핵심적인 진리를 파악하라


. 주님 자신은 비유를 어느 정도나 해석하셨는지 파악하라. 비유의 의미에 관계된


문맥안에 어떤 암시가 있는지 파악하라. 비유를 성경의 다른 부분과 비교하는


원리를 잊지말라.

4) 교리적 원리이다. 하나의 비유를 교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역사적 의미를 관찰해야만 한다. 비유들이 교리를 가르치기도 한다.


{{ symbol }}


성경 해석(Q H*)의 원리(K E )


{{ caption }}


{{ symbol end }}




성경은 0여호와의 책0(사 34:16)으로 참으로 귀하고 보배로운 진리의 말씀이다(전


12:10). 베드로는 0영생의 말씀0(요 6:68)이라고 하였다. 아브라함 링컨은


0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0 라고 하였고, 제퍼슨(미국


제3대 대통령)은 0성경은 하나님의 도서관이다.0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상고한다고 하였다.(요 5:39)


이렇게 귀하고 보배로운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인간은 범죄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마 13:14-15, 시 49:19,20)

로마교에서는 한 때 교인에게 성경 읽기를 권장하지 아니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경을 소지하지도 말고 읽지도 말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벧후 3:16절에 있는


말씀에 근거하였는데 성경에는 알기 어려운 것이 있다고 했고,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면(잘못해석) 멸망을 당한다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깊은 뜻은 바로 깨달아야


된다. 그래서 성경해석법(해석학)이 필요한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건 1 페이지
성경공부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 한순복 1097 05-28
40 한순복 927 05-13
39 한순복 782 05-13
38 한순복 1104 02-22
열람중 한순복 1152 02-22
36 한순복 1061 02-22
35 한순복 1142 02-22
34 한순복 1093 02-22
33 최고관리자 4451 05-15
32 최고관리자 3338 04-10
31 최고관리자 14934 04-05
30 최고관리자 5215 11-29
29 최고관리자 8220 11-28
28 최고관리자 3833 12-22
27 최고관리자 3939 05-20

검색

상단으로

엘림전원교회 |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문화로 274-30
비영리단체등록번호:411-82-73048 | 대표전화:010-6691-0071 | 이메일 davidjbk@gmail.com

Copyright © elimtow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