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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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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61회 작성일 12-12-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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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1

방주의 주요 스펙 
길이300큐빗(450피트=약 137미터) 
폭 50큐빗(75피트=22미터)
높이 30큐빗(45피트=약 13미터)

1. 하나님의 홍수 심판 일지
1)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승선을 명령하심 (7;6-11) : 홍수 7일전
2) 홍수 심판이 시작됨 (7;11) : 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17일 (아담 창조 이후,1656년)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홍수 5년전 사망)
( 노아의 할아버지 무두셀라는 969세를 살고 하나님 예언대로 홍수 그해 2월 17일 이전 사망)
3) 40일간 땅에서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40 주야 비가 땅에 쏟아짐 (7;4,11-12,17)
4) 150일 동안 물이 땅에 가득함 (7;24)
5) 150일 후에 물이 감함 (8;3)
6) 노아의 방주 아라랏 산에 머뭄( 8;4) : 홍수 나던 그해 7월 17일 
7) 물이 점점 감하여 산들의 봉우리가 보임 ( 8;5); 홍수 나던 그해 10월 1일
8) 그로부터  40일 후  방주의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내 보냄 (8;6-7)
9) 비둘기를 3차례 내 보냄 ( 8;8-12)
10)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밖을 봄 (8;13) 노아 601년 1월 1일 
11) 노아 가족과 모든 방주 안의 생물들이 방주에서 나옴 ( 8;19) : 노아 601년 2월 27일( 총 홍수 기간 :1년 10일간)


질문: 1년 10개월 동안 수많은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그 많은 동물들의 식량을 방주에 싣고 먹이는 것이 가능했을까?

답)대부분의 동물들은 동면을 취했을 것으로 가정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이다. 납득이 안된다면 하나님께서 동물들의 신진대사량을 낮추셨을 것이다.

동물들의 동면:겨울잠 또는 동면(冬眠)은 겨울이 되어 동물이 대사 활동을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겨울을 나는 것을 말한다.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창6:21) 


2.궁창 위의 물층(창 1:7)의 소실
물층은 오존층 등과 함께 인체에 해로운 고주파 우주광선인 감마선 X선 자외선 등 유해광선을 차단한 반면 인체에 이로운 저주파 태양열선인 원적외선과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을 지구 전체에 골고루 분산시킨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특히 물층을 쉽게 통과한 원적외선과 가시광선은 지표면에 흡수돼 열선으로 바뀌어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온실효과’를 가져와 당시 지구는 마치 아열대기후의 거대한 비닐하우스 같았을 것이라고 이들은 설명한다.이런 온실효과로 사람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평균 수명 912세란 엄청난 장수를 누렸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홍수 이후 물층이 사라지면서 인간은 마침내 혹독한 자연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에 부닥치게 됐다.

2. 혹독해진 기후 환경:“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3. 육식의 시작: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 9: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 1:29)

1) 홍수 이후 황폐한 땅에서 희박한 식량과 새롭게 경작을 한다해도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하므로 육식은 생존을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
2) 이를 위해 하나님은 방주에 먹을 수 잇는 정결한 짐승을 먹을 수 없는 부정한 짐승보다 더 많이 준비하셨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창 7:2-3)
3) 혹독해진 기후환경에 적응하려면 채식만으로는 체력이 감당못함.

4. 평균수명의 급격한 감소
노아는 950세
그의 10세손인 아브라함은 175세,그 아들 이삭은 180세,손자인 요셉은 110세. 
아브라함보다 400년 후에 태어난 모세는 12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그래서 그는 인생의 나이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노래했다(시 90:10)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 6:7-10)

아무리 애써도 무슨 성과가 되어지지 않을 때에 조금 잘못하면 낙심하기 쉽습니다. 아무리 선한 씨를 뿌려도 무슨 특별한 열매 맺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아니합니다. 이럴 때에 그만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이 말을 첨가했습니다.『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때가 이르겠다고 그랬습니다.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두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거둔다고 해서 봄에 뿌려서 그 이튿날 곧 거둡니까? 기다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때는 사람의 때와 다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때가 올 때에는 반드시 거둘 것입니다. 어떤 것은 내가 심고 거둡니다. 어떤 경우에는 내가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둡니다. 어떤 경우는 이 세대에 심은 것을 이 세대에 거둡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이 대에 심은 것을 다음 세대에 가서야 거둡니다. 어떤 것은 이 세상에서 심어서 이 세상에서 거둡니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이 세상에서 심은 모든 것을 하늘 나라에서 거둘 때가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거둘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곧 무슨 성과가 나지 아니한다고 조급한 마음으로 낙심해서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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