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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대로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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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9,800회 작성일 08-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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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한국 속담에 무엇 심은데 무엇 나고 무엇 심은데 무엇 난다고 했습니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여러분 중에 콩을 심어서 팥 나게 하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그런 분 계시면 나 가거도에서 안 가고 눌러 살래요. 왜? 노벨상 받으면 국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또 네 말이 옳으면 따라서 하세요. “하나 심으면 하나 나고 둘 심으면 둘 난다”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눈 씻고 보아도 그런 식물은 없습니다. 조 하나 심으면 조 하나 납니까? 몇 천만 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연 법칙임과 동시에 축복의 법칙도 됩니다. “되로 주고 뭐로 받아요?” “가는 방망이 오는 뭐요?” 꼭 내가 준만큼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모든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힘들실 때가 많이 있어요? 내외간에도 말 못하고 자식에게도 못할 말이 있습니다. 해 보았자 걱정만 끼치고 대답이 뻔 한데 말해서 뭣해..! 하고 답답할 때가 있지요. 더더욱 집안 문제를 안 해야 할 사람에게 해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나고 긁어 부스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냉가슴만 앓고 살아야 합니까? 그래서 가슴앓이로 죽은 사람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말하고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 말씀 들으면 됩니다) 잠언서 1:33절을 봅시다. “오직 내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완전하리라” 하나님은 주의 영을 여러분에게 부어주고 하나님 말을 알아듣게 하신다고 했습니다.(잠1:2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지 않는 자는 재앙을 만날 때 하나님이 웃으시고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고 했습니다.(잠1:26절)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부르고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28절) 그런 자는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기 꾀에 배 부르리다”(31절)고 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오래 오래 살고 싶으신 분 계십니까? 비결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잠언서 4:10절을 보세요.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 생명의 해가 길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지키면 생명이 되고, 육체도 건강합니다.(잠4:21-22) 왜 괴롭고, 잠을 못 자서 병이 생깁니까? 하나님 말씀을 안 듣고 삐딱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화와가 하나님 말씀을 안 들었기에 병이 생겼고 그래서 죽었습니다. 혈압이나 정신병이나 암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웃어른들이 혹 그런 병에 안 죽었느냐? 고 물어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유전성일 수 있다는 의심 때문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개척교회를 하면서 너무 혼자 속을 썩이고, 제 때에 밥을 못 먹어 위궤양에 걸리고 역류현상이 와서 이제 살만하니까 그 병으로 죽으려나 보다 염려하여 우울 증세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미칠 것 같다고 하니까 의사가 조상 중에 미친 사람 있습니까? 묻더라고요. 기분 나빠서 없습니다. 하니까 절대 안 미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합디다. 왜 그런 유전 현상이 옵니까? 조상에게서 물러 받은 형질 때문입니다. 염색체 속에 그런 병균이 잠복했거나 그 부분이 약하여 면역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대대로 그러한 질병이 이어 내려온다거나 이상한 재앙이 그치지 않는 가문이 있습니다. 그런 가문은 하나님에게 큰 죄를 지어 저주가 이어 내려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런 말은 믿지도 말고 생각도 마십시오. 설령 그런 가문의 그러한 저주는 어떻게 차단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잘 믿으면 됩니다. 분명히 잠4:21-22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지키면 생명이 되며, 온 육체가 건강해진다고 했습니다. 4:10절에 분명히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암이나 당료나 고혈압이 걸리는 신체적인 형질도 따지고 보면 성격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고 생각이 바뀌면 그런 병도 걸리지도 않을 뿐 아니라 죽을병도 고침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사가 O. K입니다. 예수만 잘 믿으면 I am ok, you are ok 입니다. 잠언서 3:5-6절을 봅시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의지하지 마세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세요.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잘 믿다 보면 스스로 지혜가 생겨서 악을 떠납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하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한다고 했습니다.(잠3:7-8) 여러분, 따지고 보면 다 불행도 내가 심고,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도 좋고 남도 좋고 후손도 창대하려면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세요. 그런 것들이 다 행복의 씨, 축복의 씨가 됩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도 적선지가에 필유여경(積善之家에 必有餘慶)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감자 집사처럼 맨 날 불평거리만 찾고 원망거리만 찾으면 안 됩니다. 남의 사정은 모르고 남과 비교하여 상대적 빈곤에 빠지면 병만 처집니다.(밭 매던 사람이 호랑이 등에 얹혀 죽자 살과 매달려 가는데 부러워하며 신세 한 탄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잘 사는 것 같아도 더 고민이 창창한 사람 많습니다) 바울사도처럼 자족(自足)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바울사도는 감옥 속에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했고, 자기는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빌4:11절) 여러분, 말이 씨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랑 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십시오. 존경받고 싶습니까?  내가 먼저 남을 대접하고 존경하면 됩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셔야 합니다. 저 어렸을 때 동네에서 아침마다 큰소리 나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 아주머니는 말 잘 하기로 소문나서 별명이 변호사였습니다. 그런데 남의 말을 이리 저리 잘 옮기고 다니기 때문에 물마금 대느라고 맨날 싸웁니다. 말 잘한다고 천국가지 않습니다.(베드로에게 불평한 목사님, 변호사에게 특별 대우하는 이유 천국에 변호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나쁜 말도 좋게 옮기고 싸움을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가 되지 말고 peace masker(평화를 만드는 사람)가 되셔야 합니다. 어떤 목사남이 주일 예배 시간에 P집사가 결석한 것을 보고 물으니 “부산 간다고 합디다”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남이 엉겁결에 “집사가 주일을 범하고 놀러가 다리몽둥이나 부러져 버려라”하고 저주를 해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목사님만 나쁘다고 하지 말고 주일 잘 지켜 야단맞지 마세요. 그런데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 속이 편했겠어요.
아차! 큰일 났습니다. 고약한 남편까지 데리고 와서 난리가 날 것 같아 몹시도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 까 그 다음날 아침에 부산 갔던 P집사가 ‘목사님 계세요’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미 당할 생각하고 목욕 재개 한 후 정장을 입고 기다리고 있다가 새 가슴이 되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쇠갈비에다 과일 상자까지 들고 이고 와 “목사님 죄송해요. 주일까지 범한 저에게 좋은 일 생기고 복 받으라고 기도 해 주셨다면서요” 하더랍니다. 알고 보니 김권사가 목사님 말을 거꾸로 그렇게 전해 주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못 대접해도 목사님이 큰 대접받게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소문이 잘 나야 교회가 부흥되고 교회가 부흥되어야 여러분들이 복 받는 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것을 많이 심읍시다. 비단이 곱네 공단이 곱네 해도 무엇같이 고운 것 없다고 했습니까? (말) 자기는 희생 않고 대접 받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뭐니 뭐니 해도 희생한 사람이 존경받고 복 받습니다.전에 어떤 아버지가 죽으면서 큰 아들에게는 망원경, 둘째에게는 공중을 타고 나를 수 있는 요술담요, 막내에게는 죽을 사람을 살리는 사과를 하나 주고 갔습니다. 어느 날 큰 아들이 나무위에 올라가 보니 멀리 왕궁에서 공주가 병에 걸려 죽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왕은 자기 딸을 살려 준 사람을 사위 삼겠다고 방을 사방에 붙였습니다.
그래서 둘째의 요술 담요를 타고 가서 막내의 사과를 먹여서 공부를 살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누구와 결혼을 시켜야 하겠습니까? 그러나 고민 끝에 막내와 결혼 시켰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망원경과 담요는 그대로 남았지만 막내의 사과는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막내 것만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좀 힘들더라도 서로 희생하세요. 참으세요. 용서하세요. 오늘도 예수님을 왜 전 세계 사람들이 존경하고 신앙하는 것입니까? 그만한 사랑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희생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아닙니까?
야고보서 3:1절에 보면 서로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생 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높아지려면 낮아지라고 했습니다. 서로 교회에서는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고 아는 것도 좀 모른체 해 보세요. 그러면 남이 먼저 알고 존경합니다.
여러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도 “남존여비” 사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적이었요.
성경에는 남자는 여자의 머리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남자가 존재하려면 여자에게 싹싹 빌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남존여비래요” 여하튼 뭔가 거꾸로 된 세상이요.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너무도 멋대로 입니다. 그러나 복 되고 잘 사는 길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성경 말씀대로 사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도 감사하고, 꼬라지가 나도 참고 사랑하고, 주일성수 잘하고, 십일조 생활 철저이 하시면 가거도가 낙원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의 제목이 무엇입니까?(심은 대로 거둔다)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할렐루야! 일단 심어야 거둡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사람은 도둑심보입니다. 좋은 것을 많이 심으십시오. 좋은 말을 많이 하십시오. 사랑을 심으십시오. 행복의 씨, 축복의 씨를 많이 심으십시오. 하나님은 하나 심어서 하나 거두게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성경에서는 30배 60배 100배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어떤 씨앗은 천개, 만개도 거두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절) 믿음생활 잘 해서 다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선을 행하되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고 했습니다. 
좋은 것 많이 심어 여러분들도 다 복 받고 자손만대 축복받으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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