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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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에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그들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복) 복을 줄 테니 어떻게 살으라고 하셨습니까?
①생육하고 번성하라 ②땅에 충만하라 ③땅을 정복하라 ④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한마디로 무슨 종교라고 볼 수 있습니까?
축복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축복이었지 저주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맥을 제대로 더듬어 보십시오.
①사람들의 죄가 세상에 관영하여 홍수로 모두 멸망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 받았습니다.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이 합심하여 만든 믿음의 방주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오늘날 믿음의 방주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욥처럼 고난이 와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결단코 망하지 않습니다. 모년에 갑절의 축복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합심하여 교회를 성장시키고 더 아름다운 교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창9:1-2절을 보면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 하라 ※공중에 나는 새와 땅에 기는 것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나니 이것을 다 너희의 손에 붙이었음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②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후 또 첫 번째 주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창12:2-3절을 보면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③또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가려는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에 가라고 하시면서 네가 내게 순종하여 그곳에 머물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교회에 머물며 말씀에 순종하면 나와 자손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을 때 말씀대로 축복 받은 것을 믿습니다. 2007년도 새해 벽두에 여러분도 “너에게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합시다.
세상 것들에 지배받지 말고 세상 것을 지배하고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을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산도, 바다도, 강도, 바위도, 나무도 만들어 주시니까 오히려 그것들을 두려워하여 그것들에게 복을 달라고 자식들도 못 먹이고 못 입힌 아까운 돈으로 제물을 사서 차려놓고 밤잠도 못자고 저녁 내내 빌고 있으니 인간의 꼬락서니가 그게 뭡니까?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아까운 금물을 발라놓고 허리 꼬부라지게 수천 번 절하면서 복을 달라고 빈들 그것들이 무슨 복을 주겠습니까? 나무도 속이 타서 속이 텅텅 비어 버리고 돌부처도 애가타서 허리에 금이 쩍쩍 가버리니까 또 고액의 돈을 돌려 인류 기술자를 구해다가 그것을 보수한다고 야단입니다.
여러분, 우상 섬기는 나라가 잘 사는 것 보았어요? 네팔에 선교하느라고 가보니까 힌두교도들 얼마나 우상을 잘 섬기는지 큰 길 복판에다가 괴상망측한 사람 모양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음식을 가져다가 제사상처럼 차려 놓는 것도 아니고 범벅이 되게 부어주고 이상한 물감인지 양의 피인지 모르는데 냅다 퍼부어서 날파리들이 새까맣게 끼어 있고 고양이와 길 잃은 염소들이 핥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 받았습니까? Monkey park(원숭이 공원)에 가보면 원숭이들도 배가 고파 쓰레기 하나라도 주워 먹으려고 눈 뻔득 코 뻔득하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층계마다 빼빼마른 사람들이 주먹만한 아이들을 수명씩 껴안고 동냥질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물은 모두 제사 지내는 사원이고 우상들에게 그렇게 공들이고 비는데 왜 그 꼴로 삽니까? 힌두교는 우상종교이기 때문입니다. 힌두교가 75%, 불교가 17%인 국가입니다. 기독교는 0.25%정도도 안 된답니다. 인구 100명중에 겨우 두 세 사람이 예수 믿는 둥 마는 둥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에 선교하는 우리 용해동교회는 복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우리 교회에 와 있는 Nima 선교사와 그 믿음의 가족이 나왔다는 것은 거의 기적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복은 누가 주어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은 천지를 다스리는 절대자이십니다.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가 지배하고 다스리면서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미를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엡1:6절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이는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거저 주시는 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어떤 일이나 모두 법칙이 있듯이 믿음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이삭의 아들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을 신분의 사람이었습니까?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먼저 나오려고 투쟁을 했으나 형 에서에게 져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차 실패를 한 셈이지요. 그러나 장자의 축복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끝끝내 미련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냥에서 돌아온 배고픈 형을 이용하여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으라고 흥정했습니다. 그러나 말로 흥정은 되었지만 뚝심있는 에서가 져 주었습니까? 그래서 2차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축복을 받고 말겠다고 붙들고 늘어져 나중에는 아버지 이삭까지 변장하고 속여서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챘지 않습니까? 드디어 3차 투쟁에서 성공한 셈이었습니다. 이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불가능했고 힘으로나 조건으로 불리했지만 끝까지 복을 받고 말겠다는 의지 이상의 믿음이 있었기에 야곱은 결국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의 중시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야곱은 나중에 거부가 되었고 12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왜 이런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까? 그냥 성경말씀을 재미로나 역사공부 정도로만 읽지 마시고 감을 잡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으로 발견하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야곱도 복을 받았는데 복을 주겠다고 내가 그렇게 강조하고 선언했는데 너희는 무엇하고 있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더욱이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더 잘 알지 않느냐? 너희들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까지 십자가에 너희를 대신 죽게 하여 구원한 내 자녀들이 아니냐? 어련히 알아서 복을 주지 않겠느냐? 너무도 안타깝고 답답해 하시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러면 믿음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1. 영적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전에는 자기 욕심대로만 살려고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리려는 그 야곱을 “너는 나의 자녀”라고 인정하셨습니다. 나 없이는 못살 사람,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 이스라엘이라고 개명(改名)해 주셨습니다. 복을 받는 믿음의 제1법칙은 하나님과 먼저 영적인 관계가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결코 싸구려가 아닙니다. 마트에서 주는 선전용 상품 같은 것도 아니요, 시장에서 팔다 남아 헐값에 나누어 주는 그런 물건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몸 깨뜨려 세우신 교회 생활이 먼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처럼 하나님을 무능력자 취급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는 야곱 같은 끈질긴 기도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되 풍성히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자녀 복, 후손의 복을 주십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구별마세요. 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요 선물입니다. 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았고 그래서 열두 지파의 족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3. 물질 축복도 받았습니다
야곱은 얼마나 많은 물질 축복을 받았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3대 거부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못 박아 말한 부자는 3명뿐입니다. 삼19:32절에 나오는 다윗임금께 죽도록 충성했던 바실래와 창세기26:13절에 나오는 이삭과 31:1절에 나오는 야곱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이삭은 순종의 조상이라고 한다면 야곱은 축복의 조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물질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자녀가 잘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온전한 축복이 못 됩니다. 먼저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세가지 축복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야곱이라고 해서 그저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야곱은 도저히 받을 수 없는 복도 쟁취하여 성경의 3대 거부 중 하나가 되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처럼 강하게, 그리고 수없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복을 못 받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안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못 받으시는 겁니다. 2007년도에는 제발 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 받게 신앙생활을 좀 잘 합시다. 주일성수, 구역예배 한번 똑바로 드리지 않고 무슨 복을 달라고 염치없이 하나님께 조를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신실해야 합니다. 영적인 복, 자녀의 복, 물질의 복을 풍성히 받으십시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떤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까?(침노하는 자)(마11:12) 하나님은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후 제1성으로 복을 선언하셨습니다. ①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②땅에 충만하라 ③땅을 정복하라 ④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방주에서 나온 노아에게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셨음이라”(창9:2)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상도, 짐승도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곳에서 복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만 경배하고 하나님께 예배합시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될 때 자녀의 복도 받고 물질의 복을 받게 된다는 믿음의 법칙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①생육하고 번성하라 ②땅에 충만하라 ③땅을 정복하라 ④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한마디로 무슨 종교라고 볼 수 있습니까?
축복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축복이었지 저주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맥을 제대로 더듬어 보십시오.
①사람들의 죄가 세상에 관영하여 홍수로 모두 멸망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 받았습니다.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이 합심하여 만든 믿음의 방주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오늘날 믿음의 방주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욥처럼 고난이 와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결단코 망하지 않습니다. 모년에 갑절의 축복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합심하여 교회를 성장시키고 더 아름다운 교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창9:1-2절을 보면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 하라 ※공중에 나는 새와 땅에 기는 것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나니 이것을 다 너희의 손에 붙이었음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②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후 또 첫 번째 주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창12:2-3절을 보면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③또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가려는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에 가라고 하시면서 네가 내게 순종하여 그곳에 머물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교회에 머물며 말씀에 순종하면 나와 자손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을 때 말씀대로 축복 받은 것을 믿습니다. 2007년도 새해 벽두에 여러분도 “너에게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합시다.
세상 것들에 지배받지 말고 세상 것을 지배하고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을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산도, 바다도, 강도, 바위도, 나무도 만들어 주시니까 오히려 그것들을 두려워하여 그것들에게 복을 달라고 자식들도 못 먹이고 못 입힌 아까운 돈으로 제물을 사서 차려놓고 밤잠도 못자고 저녁 내내 빌고 있으니 인간의 꼬락서니가 그게 뭡니까?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아까운 금물을 발라놓고 허리 꼬부라지게 수천 번 절하면서 복을 달라고 빈들 그것들이 무슨 복을 주겠습니까? 나무도 속이 타서 속이 텅텅 비어 버리고 돌부처도 애가타서 허리에 금이 쩍쩍 가버리니까 또 고액의 돈을 돌려 인류 기술자를 구해다가 그것을 보수한다고 야단입니다.
여러분, 우상 섬기는 나라가 잘 사는 것 보았어요? 네팔에 선교하느라고 가보니까 힌두교도들 얼마나 우상을 잘 섬기는지 큰 길 복판에다가 괴상망측한 사람 모양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음식을 가져다가 제사상처럼 차려 놓는 것도 아니고 범벅이 되게 부어주고 이상한 물감인지 양의 피인지 모르는데 냅다 퍼부어서 날파리들이 새까맣게 끼어 있고 고양이와 길 잃은 염소들이 핥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 받았습니까? Monkey park(원숭이 공원)에 가보면 원숭이들도 배가 고파 쓰레기 하나라도 주워 먹으려고 눈 뻔득 코 뻔득하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층계마다 빼빼마른 사람들이 주먹만한 아이들을 수명씩 껴안고 동냥질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물은 모두 제사 지내는 사원이고 우상들에게 그렇게 공들이고 비는데 왜 그 꼴로 삽니까? 힌두교는 우상종교이기 때문입니다. 힌두교가 75%, 불교가 17%인 국가입니다. 기독교는 0.25%정도도 안 된답니다. 인구 100명중에 겨우 두 세 사람이 예수 믿는 둥 마는 둥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에 선교하는 우리 용해동교회는 복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우리 교회에 와 있는 Nima 선교사와 그 믿음의 가족이 나왔다는 것은 거의 기적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복은 누가 주어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은 천지를 다스리는 절대자이십니다.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가 지배하고 다스리면서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미를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엡1:6절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이는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거저 주시는 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어떤 일이나 모두 법칙이 있듯이 믿음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이삭의 아들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을 신분의 사람이었습니까?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먼저 나오려고 투쟁을 했으나 형 에서에게 져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차 실패를 한 셈이지요. 그러나 장자의 축복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끝끝내 미련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냥에서 돌아온 배고픈 형을 이용하여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으라고 흥정했습니다. 그러나 말로 흥정은 되었지만 뚝심있는 에서가 져 주었습니까? 그래서 2차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축복을 받고 말겠다고 붙들고 늘어져 나중에는 아버지 이삭까지 변장하고 속여서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챘지 않습니까? 드디어 3차 투쟁에서 성공한 셈이었습니다. 이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불가능했고 힘으로나 조건으로 불리했지만 끝까지 복을 받고 말겠다는 의지 이상의 믿음이 있었기에 야곱은 결국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의 중시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야곱은 나중에 거부가 되었고 12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왜 이런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까? 그냥 성경말씀을 재미로나 역사공부 정도로만 읽지 마시고 감을 잡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으로 발견하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야곱도 복을 받았는데 복을 주겠다고 내가 그렇게 강조하고 선언했는데 너희는 무엇하고 있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더욱이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더 잘 알지 않느냐? 너희들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까지 십자가에 너희를 대신 죽게 하여 구원한 내 자녀들이 아니냐? 어련히 알아서 복을 주지 않겠느냐? 너무도 안타깝고 답답해 하시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러면 믿음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1. 영적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전에는 자기 욕심대로만 살려고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리려는 그 야곱을 “너는 나의 자녀”라고 인정하셨습니다. 나 없이는 못살 사람,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 이스라엘이라고 개명(改名)해 주셨습니다. 복을 받는 믿음의 제1법칙은 하나님과 먼저 영적인 관계가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결코 싸구려가 아닙니다. 마트에서 주는 선전용 상품 같은 것도 아니요, 시장에서 팔다 남아 헐값에 나누어 주는 그런 물건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몸 깨뜨려 세우신 교회 생활이 먼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처럼 하나님을 무능력자 취급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는 야곱 같은 끈질긴 기도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되 풍성히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자녀 복, 후손의 복을 주십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구별마세요. 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요 선물입니다. 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았고 그래서 열두 지파의 족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3. 물질 축복도 받았습니다
야곱은 얼마나 많은 물질 축복을 받았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3대 거부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못 박아 말한 부자는 3명뿐입니다. 삼19:32절에 나오는 다윗임금께 죽도록 충성했던 바실래와 창세기26:13절에 나오는 이삭과 31:1절에 나오는 야곱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이삭은 순종의 조상이라고 한다면 야곱은 축복의 조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물질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자녀가 잘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온전한 축복이 못 됩니다. 먼저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세가지 축복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야곱이라고 해서 그저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야곱은 도저히 받을 수 없는 복도 쟁취하여 성경의 3대 거부 중 하나가 되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처럼 강하게, 그리고 수없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복을 못 받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안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못 받으시는 겁니다. 2007년도에는 제발 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 받게 신앙생활을 좀 잘 합시다. 주일성수, 구역예배 한번 똑바로 드리지 않고 무슨 복을 달라고 염치없이 하나님께 조를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신실해야 합니다. 영적인 복, 자녀의 복, 물질의 복을 풍성히 받으십시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떤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까?(침노하는 자)(마11:12) 하나님은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후 제1성으로 복을 선언하셨습니다. ①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②땅에 충만하라 ③땅을 정복하라 ④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방주에서 나온 노아에게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셨음이라”(창9:2)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상도, 짐승도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곳에서 복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만 경배하고 하나님께 예배합시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될 때 자녀의 복도 받고 물질의 복을 받게 된다는 믿음의 법칙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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