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성도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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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敎會堂)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모여 교제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또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당 안에서나 밖에서나 거룩한 교제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신자의 삶이란 위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말하며, 아래로 하나님을 믿는 신자 서로간의 사귐을 뜻하는 것입니다.
1. 성도는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주신 말씀을 깊히 음미해 봅시다. 우리는 태초(영원전)부터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고 죄로 타락한 우리의 영혼은 예수그리스도의 속량으로 구속되어 중생(Birn gain)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 내주(內住)하는 성령과의 교통에서 거듭난 영혼이 성화되어가며 성숙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공동체의 지체된 자들의 성령을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친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 된 자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 성자 예수의 속량의 은혜와 성령의 감화와 교통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감사와 찬송, 기원과 헌신을 드리는 일체의 행위가 곧 예배인 것입니다. 예배는 이와 같이 구원받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제요, 또한 우리 서로간의 사귐이기에 예배시간을 통하여 영적관계가 깊어지고 영적은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고 나누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매우 긴요한 시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일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주일은 영적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공급해 주시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예배 중에 거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 중에 “두 세사람이 네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대기업도 우리에게 복과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에게 있어서 주일은 우리 인생에 매우 중요한 main day이요 superday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엄청나게 소중한 날을 행여 마귀에게 빼앗겨 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2008년도에는 이 엄청난 축복의 날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율법사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라고 대답 헸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눅10:25-28)고 실행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러한 마음 자세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예배가 신령한 예배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교회당에 모여서 기계적으로 예배의식만 행하고 흩어져서는 안 됩니다. 예배의 대상을 분명히 알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 모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감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은 예배 중에 드리는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Endrew Jackson의 어머니는 생활이 너무도 어려워 교육도 시키지 못한 아들이 구두닦이를 하고 있었는데 주일 예배 시간마다 의자가 젖도록 기도했답니다. Jackson)은 13세 때 구두를 닦다가 영국 장교에게 구두발로 체이는 모욕을 당하자 분하여 대들었다가 감옥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에 미국의 7대 대통령이 되었답니다. 신령한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꺼이 응답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마귀에게 주일을 빼앗기지 마세요. 신령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했습니다.(요4:23) 2008년도에도 예배에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에 승리하는 자가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성도 간에 아름다운 교제를 합시다.
성도간의 교제란 뜻이 맞고 친숙한 사람끼리 희희낙락 하는 그러한 세속적인 사교생활의 의미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친교예배를 연장하여 생활화하는 사귐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사귀는 중에 새역사를 창조해 가는 그 활동 전체를 성도의 교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께 얼마나 진실된 예배를 드렸는가가 실증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은혜가 충만했던 초대 교인들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정기적으로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경배했던 또 성도들의 가정에서 작은 그룹으로 모여 그리스도의 임재를 함께 믿고 사랑으로 떡을 나누었습니다. 이 두 교제를 병행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작은 모임에 연장시킨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3일예배와 구역예배로 정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본주와 쾌락주의 황금만능주의에 젖어들어 진정한 예배의 대상을 상실하고 예배 자체의 의미마저 퇴색되어 가고 있으니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가슴 쓰라린 것은 이러한 현실을 목도하면서 나단 선지자가 다윗 왕에게 “바로 당신 그 사람” 이라고 호통을 치는 사람이 없고 또 호통 칠 수 없는 교회 상이 되어 버렸다는 점입니다. 예배 중에 부목사가 총사령관이 참석했다고 귀띔해 주었으나 그 목사님은 “아무리 사령관이라도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고 외쳤답니다. 예배가 끝나고 시끄러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교인들은 불안해 했는데 그 총사령관이 목사님에게 걸어나와 “목사님 아직까지 저에게 그런 진실한 충고를 해 준 분이 한분도 없었다”고 울먹이며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목사와 훌륭한 성도의 만남이었습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의 형편은 어떻습니까?
잠깐 예배만 참석하고 슬며시 사라지는 바쁜 나그네들의 모임 장소가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의 교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배의 연장으로 성도간의 훈훈한 사귐이 없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교회가 아니라 냉랭한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교회의 대중 예배에서 성도간의 개별적 교제가 곤란하므로 작은 모임이 필요하고 거기서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시간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랑을 붙들고 성령이 충만한 사랑과 찬양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교구와 구역이 있고 거기에 예수님을 만나는 교제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역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아셔야 합니다. 각 구역에 두 사람도 좋고, 5명도 7명도 좋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 모이고 교제 하실 때 주님은 기뻐하시며 그곳에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성도간의 교제를 통하여 역사(役事)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과 함께 계셔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는 그 하나님을 모시고 친교하는 것입니다. 예배란 말의 어원은 feelowship입니다. fee란 무엇을 지불하는 값을 뜻하며 lowship은 낮아진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 모임의 교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겸손하여 무슨 값을 대가로 지불하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 주고, 희생과 봉사를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서로 주고 받아가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교제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여서 교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구원 교제권(交際圈)이 없다면 우리 교회는 어떤 역사도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끼리 적은 그룹이라도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말씀을 공부하기 위하여, 함께 예수의 이름으로 교제하기 위하여 모일 때 거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햇빛(광명)도 이 땅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줍니까? 하물며 자체가 빛이신 하나님은 온 세상, 어떤 것이고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폐쇄성이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나눕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속이 좁으면 안 됩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서로 사귀어야 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과 강한 자는 약한 자와 함께 사귀어야 합니다. 진실 된 교제를 해야 합니다. 마지못해 하는 체, 모이는 체 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의 모임이 생산적인 모임이 되게 해야 합니다.
말만 전도하지 전도 전략조차 못한다면 이름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한 목적하에 묶어져야 합니다. 모였을 때나 흩어졌을 때나 그리스도와 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락과 교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2008년도에는 좀 더 성숙된 크리스챤의 모습들이 됩시다. 여러분들의 삶이 먼저 예배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기적인 예배에 빠지지 않으므로 예배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구역모임이나 그룹 모임을 작은 모임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나눕시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그리스도인이란 의식을 결단코 잊지 맙시다. 마음 복판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삽시다. 그리스도가 내 속에서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게 합시다. 나의 나 됨은 그리스도 때문임을 자랑합시다.
1. 성도는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주신 말씀을 깊히 음미해 봅시다. 우리는 태초(영원전)부터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고 죄로 타락한 우리의 영혼은 예수그리스도의 속량으로 구속되어 중생(Birn gain)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 내주(內住)하는 성령과의 교통에서 거듭난 영혼이 성화되어가며 성숙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공동체의 지체된 자들의 성령을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친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 된 자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 성자 예수의 속량의 은혜와 성령의 감화와 교통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감사와 찬송, 기원과 헌신을 드리는 일체의 행위가 곧 예배인 것입니다. 예배는 이와 같이 구원받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제요, 또한 우리 서로간의 사귐이기에 예배시간을 통하여 영적관계가 깊어지고 영적은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고 나누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매우 긴요한 시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일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주일은 영적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공급해 주시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예배 중에 거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 중에 “두 세사람이 네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대기업도 우리에게 복과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에게 있어서 주일은 우리 인생에 매우 중요한 main day이요 superday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엄청나게 소중한 날을 행여 마귀에게 빼앗겨 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2008년도에는 이 엄청난 축복의 날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율법사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라고 대답 헸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눅10:25-28)고 실행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러한 마음 자세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예배가 신령한 예배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교회당에 모여서 기계적으로 예배의식만 행하고 흩어져서는 안 됩니다. 예배의 대상을 분명히 알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 모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감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은 예배 중에 드리는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Endrew Jackson의 어머니는 생활이 너무도 어려워 교육도 시키지 못한 아들이 구두닦이를 하고 있었는데 주일 예배 시간마다 의자가 젖도록 기도했답니다. Jackson)은 13세 때 구두를 닦다가 영국 장교에게 구두발로 체이는 모욕을 당하자 분하여 대들었다가 감옥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에 미국의 7대 대통령이 되었답니다. 신령한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꺼이 응답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마귀에게 주일을 빼앗기지 마세요. 신령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했습니다.(요4:23) 2008년도에도 예배에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에 승리하는 자가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성도 간에 아름다운 교제를 합시다.
성도간의 교제란 뜻이 맞고 친숙한 사람끼리 희희낙락 하는 그러한 세속적인 사교생활의 의미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친교예배를 연장하여 생활화하는 사귐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사귀는 중에 새역사를 창조해 가는 그 활동 전체를 성도의 교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께 얼마나 진실된 예배를 드렸는가가 실증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은혜가 충만했던 초대 교인들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정기적으로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경배했던 또 성도들의 가정에서 작은 그룹으로 모여 그리스도의 임재를 함께 믿고 사랑으로 떡을 나누었습니다. 이 두 교제를 병행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작은 모임에 연장시킨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3일예배와 구역예배로 정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본주와 쾌락주의 황금만능주의에 젖어들어 진정한 예배의 대상을 상실하고 예배 자체의 의미마저 퇴색되어 가고 있으니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가슴 쓰라린 것은 이러한 현실을 목도하면서 나단 선지자가 다윗 왕에게 “바로 당신 그 사람” 이라고 호통을 치는 사람이 없고 또 호통 칠 수 없는 교회 상이 되어 버렸다는 점입니다. 예배 중에 부목사가 총사령관이 참석했다고 귀띔해 주었으나 그 목사님은 “아무리 사령관이라도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고 외쳤답니다. 예배가 끝나고 시끄러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교인들은 불안해 했는데 그 총사령관이 목사님에게 걸어나와 “목사님 아직까지 저에게 그런 진실한 충고를 해 준 분이 한분도 없었다”고 울먹이며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목사와 훌륭한 성도의 만남이었습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의 형편은 어떻습니까?
잠깐 예배만 참석하고 슬며시 사라지는 바쁜 나그네들의 모임 장소가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의 교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배의 연장으로 성도간의 훈훈한 사귐이 없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교회가 아니라 냉랭한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교회의 대중 예배에서 성도간의 개별적 교제가 곤란하므로 작은 모임이 필요하고 거기서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시간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랑을 붙들고 성령이 충만한 사랑과 찬양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교구와 구역이 있고 거기에 예수님을 만나는 교제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역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아셔야 합니다. 각 구역에 두 사람도 좋고, 5명도 7명도 좋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 모이고 교제 하실 때 주님은 기뻐하시며 그곳에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성도간의 교제를 통하여 역사(役事)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과 함께 계셔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는 그 하나님을 모시고 친교하는 것입니다. 예배란 말의 어원은 feelowship입니다. fee란 무엇을 지불하는 값을 뜻하며 lowship은 낮아진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 모임의 교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겸손하여 무슨 값을 대가로 지불하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 주고, 희생과 봉사를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서로 주고 받아가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교제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여서 교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구원 교제권(交際圈)이 없다면 우리 교회는 어떤 역사도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끼리 적은 그룹이라도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말씀을 공부하기 위하여, 함께 예수의 이름으로 교제하기 위하여 모일 때 거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햇빛(광명)도 이 땅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줍니까? 하물며 자체가 빛이신 하나님은 온 세상, 어떤 것이고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폐쇄성이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나눕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속이 좁으면 안 됩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서로 사귀어야 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과 강한 자는 약한 자와 함께 사귀어야 합니다. 진실 된 교제를 해야 합니다. 마지못해 하는 체, 모이는 체 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의 모임이 생산적인 모임이 되게 해야 합니다.
말만 전도하지 전도 전략조차 못한다면 이름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한 목적하에 묶어져야 합니다. 모였을 때나 흩어졌을 때나 그리스도와 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락과 교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2008년도에는 좀 더 성숙된 크리스챤의 모습들이 됩시다. 여러분들의 삶이 먼저 예배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기적인 예배에 빠지지 않으므로 예배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구역모임이나 그룹 모임을 작은 모임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나눕시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그리스도인이란 의식을 결단코 잊지 맙시다. 마음 복판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삽시다. 그리스도가 내 속에서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게 합시다. 나의 나 됨은 그리스도 때문임을 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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