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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황금률(Golden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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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13,303회 작성일 08-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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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느 누구도 행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행복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행복은 한문(漢文)으로 “幸福”이라고 씁니다. “다행스러운 복”이라는 뜻인데 “좋은 운수”(good future) "만족감을 누리는 정신상태“(happiness)를 말합니다. 한국 사람이 특히 좋아하는 “복” 받았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행복이라는 용어 속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 집합의 원소에 불과한 것입니다. “돈 복 받았다” “자식 복 받았다” “건강 복 받았다”는 등의 용어만으로는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돈은 많은데 건강이 나쁘다거나, 자식 문제 등으로 속이 썩는다면 그 사람은 결코 행복한 사람이 못되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도 인간성이 잘못되어 교만하다거나 남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행동을 한다면 자신은 행복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결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종합적인 용어입니다. 객관적으로도 그만한 인정을 받고, 또 자신의 내면에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어느 정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참 만족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한 구석이라도 자신에게 불만스러운 문제가 있을 때 남이 아무리 복 받았다고 해도 자신이 만족감을 누리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아가서 진정한 인생의 성공은 자신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다른 사람이 볼 때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이 세상의 모든 욕심에서 해방되어 하늘나라에 가서만이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주목해야 할 것은 성공의 절대적 요소는 꼭 물질이나 명예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본문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기서 그러므로 연결된 앞(前) 부분의 내용을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11절)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대접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너희가 먼저 대접하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마다 어련히 알아서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율법처럼 틀림없는 약속이요 선지자의 예언처럼 당연히 그렇게 보상받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여러분, 행복은 한가지만을 성취했다고 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휴스턴 제일 감리교회 찰슨 알렌 목사는 성공자의 특징을 다음 다섯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①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  ②다른 사람을 비평하지 않는다.
③이득을 얻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한다. ④다른 사람의 비평을 웃음으로 또 좋은 뜻으로 받아들인다. ⑤원만한 대인관계를 갖는다.
이러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참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희랍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기 훨씬 이전에 사회적 동물로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 혼자 독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기에 하와를 배필로 창조하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창1:26-27) 그러므로 모름지기 인간은 대인관계의 성공 없이 행복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세계적인 강철왕 카네기는 찰스라는 직원에게 1940년대에 연봉을 100만 불씩 지급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약 300만 원 이상의 봉급을 받은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많은 봉급을 주었을까요? 찰스가 다른 사람보다 강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출중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강철에 대하여 그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특별대우를 한 것은 대인관계가 뛰어났기 때문이랍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잘 인화시켰으며 그것이 작업능률을 올리는 원동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대인관계의 성공이 최고의 성공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혼자서 떠들면 오히려 그 공동체를 어지럽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황우처럼 산을 뽑을 만한 힘을 가졌다 해도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대인관계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습니까? 내가 먼저 남을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칭찬받고 싶습니까? 내가 먼저 남을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받고 싶습니까? 내가 먼저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섬김과 희생과 봉사는 결코 손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더더욱 나만 고생하고 바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수많은 눈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노아도, 욥도, 요셉도 다 보고 계셨고 그들에게 축복하셨으며 인생의 성공 자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공의 황금률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1. 남을 성공시켜야 내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의 두 단계가 있습니다. 첫 단계는 자신의 잠재력을 옳게 개발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나의 잠재력을 개발시키고 그 사람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미국의 빈스 롬 바르디는 그린베이 패키즈 축국 팀을 유명하게 만든 코치입니다. 그는 팀원에게 “자네들은 태클도 하지 못하고, 공격도 하지 못해, 더욱이 미드 필드에서 봉쇄조차 못한단 말이야! 축구선수가 될 자격이 충분치 못해 그러나 나는 자네들이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거야” 이렇게 희망을 주면, 자기 선수들을 위대한 축구선수로 만들고 보니 자기는 자동적으로 성공적인 코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꼬마 애니라고 불리우는 설리반은 눈멀고, 귀먹고, 소경이었던 헬렌켈러의 선생이었습니다. 꼬마 애니는 어렸을 때 정신병자였습니다.
그러나 늙은 간호사의 보살핌 덕분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침 받은 후에 병원에서 퇴소 명령을 내렸으나 불우한 환자들을 돌보며 그 병원에서 봉사하다가 헬렌 켈러를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후에 설리반 선생의 마음을 안 헬렌 켈러는 자기도 스승 설리반을 생각하며 엄청난 봉사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남을 성공시키면 자기가 성공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높아지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먼저 낮아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공경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 대접을 받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높이면 여러분은 저절로 대접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이 교역자를 높이면 저절로 훌륭한 신자가 됩니다. 나는 장로님 권사님들이 제발 기도하고 믿음 좋은 훌륭한 분들이라는 말을 듣는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면 김영수목사는 저절로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집사님들과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내가 먼저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부족합니다. 내가 먼저 자신의 잠재력을 옳게 개발하고 나아가서 남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그 사람을 성공시킵시다. 그것이 곧 자기가 성공하는 지름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남에게 맛있는 것을 대접하면 나도 맛있는 것을 대접받습니다.
지옥과 천국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지옥 사람들이나 천국 사람들이나 모두 젓가락 길이는 120cm 정도로 같았답니다.
그런데 지옥 사람들은 자기만 먹으려고 욕심내니까 음식물을 다 땅에 흩어 버리는데 천국 사람들은 서로 맛있는 것을 먹여주더랍니다. 지옥과 천국의 차이가 별 것 아닙니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도 별 것 아닙니다. 성공한 인생과 실패한 인생의 차이도 별 것 아닙니다. 지옥은 자기의 배고픔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요, 천국은 남의 배고픔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남에게 맛있는 것을 대접하면 나도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3. 남을 사랑하면 나도 사랑을 받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기 좋아했습니다. 어떤 아이가 어머니에게 야단맞고 산에 올라가 “나는 당신이 미워, 나는 당신이 미워”하고 소리 질렀답니다. 그런데 먼 곳에서 자기에게 “나는 당신이 미워”라고 찌릉 찌릉 울리는 소리가 들려와 깜짝 놀라서 돌아와 어머니 산에 갔더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고 어쩔 줄 모르더랍니다. 그때 어머니는 그 소년을 데리고 다시 산에 가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외쳐보라고 했습니다. 그때 어떤 소리가 들려 왔겠습니까?
인생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내가 그 사람을 미워했다는 사실의 메아리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메리케이” 화장품 회사가 있습니다. 뉴욕에 갔을 때 친구 목사 사모가 비를 철철 맞으면서 참 좋은 화장품이 있으니 사러 가지고 해서 선물 받아 왔는데 그제 아침 우리 집사람이 뚜껑을 열어달라고 해서 보니 바로 “메리케이” 로숀이더라구요. 그 회사 회장은 물론 “메리케이” 여사인데 12불(만이천원)이 없어 외판원 교육도 못 갈 수 있었던 가난뱅이였으나 주부들을 모집하여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둘째는 가족을 사랑하고, 셋째는 “메리케이 회사를 사랑하며 일합시다”라고 훈사를 하며 사원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시킨 결과 큰 회사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을 무척이나 사랑한 메리케이 여사는 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로서 미국 굴지의 회사 경영자가 된 것입니다. 남을 사랑하면 나도 사랑을 받습니다.

4. 남을 속이면 나도 속게 됩니다.
어느 제과 업자가 버터를 공급해 주는 농부가 버터의 양을 속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과업자는 여러 날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정량 미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과 업자는 농부를 고발했습니다.
농부는 체포되어 법정에서 흑백을 가리게 되었는데 제과업자는 농부의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농부는 가난하여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업자가 만든 1파운드짜리 빵을 기준으로 하여 버터를 공급했는데 그 빵의 기준이 미달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량 미달로 공급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남을 속이면 내가 속게 됩니다. 대인관계에 성공해야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의 다섯 가지 수칙을 명심해야 합니다.
①남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②남을 행복하게 해야 내가 행복합니다.
③남에게 맛있는 것을 주면 나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④남을 사랑하면 내가 사랑받게 됩니다.
⑤남을 속이면 나도 속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수칙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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