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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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기다리며 기도했더니 제자들은 오늘 말씀대로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이 어떻게 임했습니까? “마치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의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2:3) 했습니다. 그때 그들에게는 기절초풍할 일이었습니다. 처음 당해보는 일이어서 너무너무 신비했을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어떤 반응이 일어났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었는데 “우리 각 사람이 태어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하고 여러 지방에서 모인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성령의 실체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영적능력을 일으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말도 하게하고, 병자가 고침 받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받게도 합니다. 성령은 그림자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1. 이 거룩한 성령은 성경에 어떤 실체로 나타나 역사했습니까?
(1) 물같이 역사합니다.
요4장에 보면 수가성 우물가에서 물 긷는 여인에게 “내게 와서 마시는 사람에게 생수를 마치 그 배에서 강같이 흐르도록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생수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물같이 풍부하게 받은 사람은 심령이 컬컬하지 아니하고 은혜가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 성령은 기름으로도 표시했습니다.
마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성령을 기름에 비유했습니다. 예수의 영이 충만해야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신부가 됩니다. 야고보서 5장에 보면 기름을 상처에 발라 치료했습니다. 죄 때문에 상처받은 심령은 성령의 기름을 발라야 고침을 받습니다.
(3) 또 비둘기로도 표시합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님위에 머물렀다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새입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우주 사이에 평화를 이루시는 메시야였습니다.
(4) 바람으로, 불로도 표시되었습니다.
바람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간줄 모릅니다. 바람은 사람을 시원하게 합니다. 바람은 강한 태풍으로도 나타납니다. 성경은 조용하면서도 또한 강한 에너지를 일으킵니다. 성령은 불이 모든 것을 태우듯 불순한 것을 태우거나 쓸모없는 것을 녹여서 새로운 것을 만들 듯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묘사했다고 해서 성령을 물질로 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를 그렇게 상징한 것이지 성령은 결코 물질이 아닙니다. 거룩한 영, 바로 그 자체입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2. 성령은 어떠한 역사를 합니까?
(1) 죄를 소멸하고 성화시켜 새 사람이 되게 합니다.
우리가 수양과 도덕으로 성격적인 약점이나 잘못된 버릇을 고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나면서부터 타고난 유전적인 원죄는 우리의 노력이나 힘으로 고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우리 속에 있어 우리를 부패하게 하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2) 또 예수를 믿게 하는 분도 성령입니다.
고전12:3절에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지식이나 이성이 예수를 믿게 한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다른 사람이 했을지 모르나 여러분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라고 믿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신 분은 성령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감동을 주고 유도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의 지식으로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신다는 사실이 이 과학시대에 여러분의 지식으로 믿어질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믿으시지요? 바로 성령님이 아니고는 그러한 사실이 믿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믿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어 택하시고 믿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3.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1) 한 곳에 모여 있을 때 받았습니다.
사도와 평신도, 남자와 여자, 빈부와 귀천도 구별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표현 자체는 곧 나 혼자만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도 그리스도에게 속했고 당신도 그리스도에게 속했기 때문에 서로 하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여러번 되풀이 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음 한 뜻이 되었다” 믿는 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기를 힘쓰고, 기도하기를 힘쓰고, 신앙생활하기에 힘쓰고, 남을 도와주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행2:42) 언제나 한마음과 한 뜻이 되라는 당부가 여러번 사도행전에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함께 모여서 한마음과 한 뜻된 그곳에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서 일할 때에 거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본문에도 그들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이 충만히 임했습니다.
(2)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20문도가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들으십니다. 다윗임금은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34:4)고 간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는 인간의 사고나 경험에서 발생한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이룩된 종교입니다. 또 인간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은 오직 성령에 의함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아야 힘이 생깁니다.(행1:8)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엡1:13) 진리에도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요16:13)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됩니다.(고전12:3) 죽을 몸이 살게 됩니다.(롬8:11)
주의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고전2:10) 하나님의 깊은 뜻을 통달하게 됩니다.(고전2:10) 모든 은사를 받게 됩니다.(고전12:4) 하나로 연합할 수 있습니다.(엡4:3)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롬14:17)
이외에도 성령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역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빈집으로 비유하셨습니다.(마12:43-45) 이 인간의 마음속에 성령이 주인이 되어서 거하지 아니하면 악령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초대교회처럼 모이기를 열심히 합시다. 한마음 한 뜻이 됩시다. 힘써 기도 합시다.
우리교회가 현대판 마가의 다락방이 됩시다. 오순절 날 성령이 충만이 임했던 것처럼 각 사람마다 성령 충만 받아 폭발적인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합시다. 성령이 임해서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의 사명을 바로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었는데 “우리 각 사람이 태어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하고 여러 지방에서 모인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성령의 실체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영적능력을 일으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말도 하게하고, 병자가 고침 받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받게도 합니다. 성령은 그림자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1. 이 거룩한 성령은 성경에 어떤 실체로 나타나 역사했습니까?
(1) 물같이 역사합니다.
요4장에 보면 수가성 우물가에서 물 긷는 여인에게 “내게 와서 마시는 사람에게 생수를 마치 그 배에서 강같이 흐르도록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생수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물같이 풍부하게 받은 사람은 심령이 컬컬하지 아니하고 은혜가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 성령은 기름으로도 표시했습니다.
마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성령을 기름에 비유했습니다. 예수의 영이 충만해야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신부가 됩니다. 야고보서 5장에 보면 기름을 상처에 발라 치료했습니다. 죄 때문에 상처받은 심령은 성령의 기름을 발라야 고침을 받습니다.
(3) 또 비둘기로도 표시합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님위에 머물렀다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새입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우주 사이에 평화를 이루시는 메시야였습니다.
(4) 바람으로, 불로도 표시되었습니다.
바람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간줄 모릅니다. 바람은 사람을 시원하게 합니다. 바람은 강한 태풍으로도 나타납니다. 성경은 조용하면서도 또한 강한 에너지를 일으킵니다. 성령은 불이 모든 것을 태우듯 불순한 것을 태우거나 쓸모없는 것을 녹여서 새로운 것을 만들 듯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묘사했다고 해서 성령을 물질로 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를 그렇게 상징한 것이지 성령은 결코 물질이 아닙니다. 거룩한 영, 바로 그 자체입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2. 성령은 어떠한 역사를 합니까?
(1) 죄를 소멸하고 성화시켜 새 사람이 되게 합니다.
우리가 수양과 도덕으로 성격적인 약점이나 잘못된 버릇을 고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나면서부터 타고난 유전적인 원죄는 우리의 노력이나 힘으로 고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우리 속에 있어 우리를 부패하게 하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2) 또 예수를 믿게 하는 분도 성령입니다.
고전12:3절에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지식이나 이성이 예수를 믿게 한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다른 사람이 했을지 모르나 여러분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라고 믿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신 분은 성령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감동을 주고 유도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의 지식으로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신다는 사실이 이 과학시대에 여러분의 지식으로 믿어질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믿으시지요? 바로 성령님이 아니고는 그러한 사실이 믿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믿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어 택하시고 믿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3.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1) 한 곳에 모여 있을 때 받았습니다.
사도와 평신도, 남자와 여자, 빈부와 귀천도 구별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표현 자체는 곧 나 혼자만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도 그리스도에게 속했고 당신도 그리스도에게 속했기 때문에 서로 하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여러번 되풀이 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음 한 뜻이 되었다” 믿는 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기를 힘쓰고, 기도하기를 힘쓰고, 신앙생활하기에 힘쓰고, 남을 도와주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행2:42) 언제나 한마음과 한 뜻이 되라는 당부가 여러번 사도행전에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함께 모여서 한마음과 한 뜻된 그곳에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서 일할 때에 거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본문에도 그들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이 충만히 임했습니다.
(2)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20문도가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들으십니다. 다윗임금은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34:4)고 간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는 인간의 사고나 경험에서 발생한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이룩된 종교입니다. 또 인간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은 오직 성령에 의함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아야 힘이 생깁니다.(행1:8)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엡1:13) 진리에도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요16:13)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됩니다.(고전12:3) 죽을 몸이 살게 됩니다.(롬8:11)
주의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고전2:10) 하나님의 깊은 뜻을 통달하게 됩니다.(고전2:10) 모든 은사를 받게 됩니다.(고전12:4) 하나로 연합할 수 있습니다.(엡4:3)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롬14:17)
이외에도 성령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역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빈집으로 비유하셨습니다.(마12:43-45) 이 인간의 마음속에 성령이 주인이 되어서 거하지 아니하면 악령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초대교회처럼 모이기를 열심히 합시다. 한마음 한 뜻이 됩시다. 힘써 기도 합시다.
우리교회가 현대판 마가의 다락방이 됩시다. 오순절 날 성령이 충만이 임했던 것처럼 각 사람마다 성령 충만 받아 폭발적인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합시다. 성령이 임해서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의 사명을 바로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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