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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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을 간추려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기 위하여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다가 한 촌에 들어가실 때에 문둥병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멀리 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예수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 애원의 소리는 너무도 애처로웠습니다. 입이 찌그러지고 코가 문드러진 사람들이 그래도 인생을 더 살아보겠다고 제발 좀 그 비참한 문둥병만 고쳐주면 소원이 없겠다고 부르짖는 그 합창소리는 망가진 나팔소리 같이 괴상하게 들렸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절규하는 소리를 듣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래 가서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것은 레위기서 13장 이하에 보면 일단 문둥병자로 판정되면 제사장들이 마을 밖으로 쫓아 내 광야에서 처참하게 살게 했습니다. 그러나 문둥병이 깨끗해지면 제사장에게 가서 재진단을 받고 나은 것이 확실하면 완치 되었다는 확인 증명서를 받아야 다시 마을로 들어올 수 있고 가족들과도 상봉할 수 있었습니다. 이 규례대로 예수님은 열 문둥이들에게 “가서 제사장에게 보이고 고침 받은 증명서를 받아 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 열 문둥이는 제사장의 이 말씀을 믿고 제사장들에게 가던 도중 자신들의 몸이 깨끗해져 버린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얼마나 꿈같은 일이겠습니까? 그들은 펄펄 뛰며 어찌할 줄 몰랐을 것입니다. 제사장들에게 가서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나았어도 너무나 깨끗해져 버렸기에 그들도 놀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침 받은 증명서를 받아둔 그들은 너무도 좋아서 펄쩍펄쩍 뛰며 너무도 좋아서 각기 자기 갈 길로 가버렸습니다. 몽매에도 그리던 가족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보면서도 갈 수 없던 고향산천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갔습니다. 그때 여러분 같으면 어떠했겠습니까? 물론 고쳐주신 예수님께 찾아가 먼저 감사하셨겠지요? 그런데 몇 명만 감사했습니까? 단 한 문둥이뿐이었습니다. 한 문둥이만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사례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 사람들의 인심입니다. 아니, 물에 빠진 사람 목숨 걸고 구해주면 오히려 “내 보따리 내 놓으라”고 악쓰고 안 달라 들면 다행입니다. 여러분, 분명 열 문둥이 모두 고침 받았습니다. 그들이 문둥이 시절에 얼마나 비참했습니까? 그때 생각은 병만 고쳐주면 생명까지도 바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침 받고 나니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한국 속담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 하러 갈 때와 × 하고 나면 달라진다. 여러분, 우리는 감사할 줄 모르는 아홉 문둥이와 같이 되지 말고 감사할 줄 아는 한 문둥이가 됩시다. 죽을병에 든 사람의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의사를 붙잡고 무슨 부탁을 합니까? “제발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죽게 되었을 때는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죽은 후 천당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대신하여 십자가상에 죽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구원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을병에 걸렸다가 이 세상에서 몇 년 만 더 살게 고쳐 주어도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영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천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고 살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을 믿으십니까? 그래도 감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제발 배은망덕한 아홉 문둥이가 되지 맙시다. 그들은 일시적으로 육신 구원은 받았지만 영혼을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감사할 줄 몰랐기에 육신보다 천 갑절 귀한 생명을 구원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1. 감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소유를 소유한 것을 선하게 쓸 줄 아는데 있습니다. 인물이 예쁘고 잘 생긴 것도 사람의 값을 높입니다. 몸이 튼튼하고 많은 기술을 가진 사람도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당당한 권세와 재산이 많은 사람도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언젠가 쓸모 없을 때가 옵니다. 아니 그런 것을 소유했기에 방탕할 수 있고, 교만할 수 있고, 음란할 수 있고, 남을 골탕 먹이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가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선하게 사용할 때만 그 빛이 더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욱 귀한 것은 자기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데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감사할 줄 모릅니다. 감사를 바로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돈이나 이성의 유혹에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자입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웃사람을 기쁘게 하며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고 원망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받은 복을 잊어버린 불행한 사람입니다. 성공할 줄만 알지 실패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감사를 드린 한 문둥이는 참으로 가치 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감사는 즉시 해야 합니다.
한국 속담에 “내일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연한 헛소리 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미루다 보면 잊어버리게 되어 있고 펄펄 끓던 냄비의 물도 시간이 가면 식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은혜 받은 즉시해야 합니다. 아홉 문둥이라고 어찌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에 나중에 돌아와 감사했다는 말도 없고 설령 감사했더라도 그것은 별 가치가 없다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으로 할 줄 알아야 올바른 감사를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난주일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어떤 분들은 1년 동안 하루에 단 천 원 정도라도 감사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365,000원씩 감사의 예물을 드린 분도 계십니다. 어떤 가정은 가족 한 사람당 365,000원씩 헌금 한 분도 계셨습니다. 아마 어떤 분은 오늘은 못해도 다음 주일에라도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은 분도 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하셨습니까? 에이! 기왕에 늦은 것 다음에 더 크게 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어 지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즉시 감사한 그 한 문둥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찬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홉은 어디 있느냐? 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오래도록 기억해야 합니다.
옛말에 “신세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형식적으로 하는 감사, 슬쩍 감사하는 체 넘어가 버린 감사는 진정한 감사의 행위가 아닙니다. 입은 은혜를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못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만 초등학교 때 복도에서 안아주시던 선생님, 고등학교 때 너무도 배가 고파 대학 가는 것을 포기 하려던 나를 뺨을 때리시며 함께 우셨던 그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제발 잘 하십시오. 저 중학교 보내시느라고 바다에서 게를 잡고, 푸성귀를 거두어 30리 시장 길에 나가 파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발이 퉁퉁 부어 걸으시며 국수 한 그릇 제대로 안 잡수시고 주린 배를 움켜잡고 냉수로 점심을 때우셨던 그 어머니 생각에 때론 웁니다. 우리 양로원에 계실 때도 다른 노인들 생각하느라고 특별히 돼지고기 한 점 따로 못 드리면 목사가 편파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했던 불효자식입니다. 나만 살겠다는 생각에 받은 은혜를 소홀히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②감사는 정성으로 해야 합니다.
교만이 없는 감사, 체면치례가 아닌 중심의 감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효자 신자는 진실한 감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 없이는 충신이 되는 법이 없고 반역자가 될 뿐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감사를 많이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와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감사를 드린 문둥병자는 어떤 복을 받았습니까?
눅17:19절을 함께 봉독해 봅시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일어나 가라”는 말씀 속에는 “건강하라 그리고 평안하라, 가서 잘 살아라”라는 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즉시 감사할 줄 몰랐던 아홉 문둥이 같은 신자들은 꿈에도 되지 마시고 감사를 넘치게 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근심 걱정 없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감사한 문둥이는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예물을 기뻐 받으시며 감사하는 자에게 더욱 감사할 수 있는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을 꼭 지키라고 당부하시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 찌니라”(신16:17)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고침 받은 문둥병자와 비교도 안 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우리는 범사에 감사합시다. 하나님께 받은 만 가지 은혜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축복 중에 제일 귀한 축복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든 그 문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이고, 하나님은 그러한 반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될 사람은 항상 안 될 생각만 하고, 무슨 일을 보면 불평, 원망거리만 찾아내고 트집만 잡습니다. 그런 사람은 곧 그 마음이 복 받을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니 일이 잘 될 리 없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존경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축복 중에 제일 귀한 축복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감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소유를 소유한 것을 선하게 쓸 줄 아는데 있습니다. 인물이 예쁘고 잘 생긴 것도 사람의 값을 높입니다. 몸이 튼튼하고 많은 기술을 가진 사람도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당당한 권세와 재산이 많은 사람도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언젠가 쓸모 없을 때가 옵니다. 아니 그런 것을 소유했기에 방탕할 수 있고, 교만할 수 있고, 음란할 수 있고, 남을 골탕 먹이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가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선하게 사용할 때만 그 빛이 더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욱 귀한 것은 자기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데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감사할 줄 모릅니다. 감사를 바로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돈이나 이성의 유혹에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자입니다.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은 웃사람을 기쁘게 하며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고 원망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받은 복을 잊어버린 불행한 사람입니다. 성공할 줄만 알지 실패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감사를 드린 한 문둥이는 참으로 가치 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①감사는 즉시 해야 합니다.
한국 속담에 “내일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연한 헛소리 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미루다 보면 잊어버리게 되어 있고 펄펄 끓던 냄비의 물도 시간이 가면 식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은혜 받은 즉시해야 합니다. 아홉 문둥이라고 어찌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에 나중에 돌아와 감사했다는 말도 없고 설령 감사했더라도 그것은 별 가치가 없다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으로 할 줄 알아야 올바른 감사를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난주일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어떤 분들은 1년 동안 하루에 단 천 원 정도라도 감사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365,000원씩 감사의 예물을 드린 분도 계십니다. 어떤 가정은 가족 한 사람당 365,000원씩 헌금 한 분도 계셨습니다. 아마 어떤 분은 오늘은 못해도 다음 주일에라도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은 분도 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하셨습니까? 에이! 기왕에 늦은 것 다음에 더 크게 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어 지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즉시 감사한 그 한 문둥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찬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홉은 어디 있느냐? 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오래도록 기억해야 합니다.
옛말에 “신세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형식적으로 하는 감사, 슬쩍 감사하는 체 넘어가 버린 감사는 진정한 감사의 행위가 아닙니다. 입은 은혜를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못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만 초등학교 때 복도에서 안아주시던 선생님, 고등학교 때 너무도 배가 고파 대학 가는 것을 포기 하려던 나를 뺨을 때리시며 함께 우셨던 그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제발 잘 하십시오. 저 중학교 보내시느라고 바다에서 게를 잡고, 푸성귀를 거두어 30리 시장 길에 나가 파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발이 퉁퉁 부어 걸으시며 국수 한 그릇 제대로 안 잡수시고 주린 배를 움켜잡고 냉수로 점심을 때우셨던 그 어머니 생각에 때론 웁니다. 우리 양로원에 계실 때도 다른 노인들 생각하느라고 특별히 돼지고기 한 점 따로 못 드리면 목사가 편파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했던 불효자식입니다. 나만 살겠다는 생각에 받은 은혜를 소홀히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②감사는 정성으로 해야 합니다.
교만이 없는 감사, 체면치례가 아닌 중심의 감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효자 신자는 진실한 감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 없이는 충신이 되는 법이 없고 반역자가 될 뿐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감사를 많이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와 감사를 바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감사를 드린 문둥병자는 어떤 복을 받았습니까?
눅17:19절을 함께 봉독해 봅시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일어나 가라”는 말씀 속에는 “건강하라 그리고 평안하라, 가서 잘 살아라”라는 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즉시 감사할 줄 몰랐던 아홉 문둥이 같은 신자들은 꿈에도 되지 마시고 감사를 넘치게 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근심 걱정 없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감사한 문둥이는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예물을 기뻐 받으시며 감사하는 자에게 더욱 감사할 수 있는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을 꼭 지키라고 당부하시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 찌니라”(신16:17)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고침 받은 문둥병자와 비교도 안 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우리는 범사에 감사합시다. 하나님께 받은 만 가지 은혜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축복 중에 제일 귀한 축복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든 그 문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이고, 하나님은 그러한 반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될 사람은 항상 안 될 생각만 하고, 무슨 일을 보면 불평, 원망거리만 찾아내고 트집만 잡습니다. 그런 사람은 곧 그 마음이 복 받을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니 일이 잘 될 리 없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존경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축복 중에 제일 귀한 축복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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