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복을 헤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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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상에서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자기는 가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 크리스챤들마저 바울 사도처럼 진정 자족하는 사람이(빌4:11절) 얼마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입으로는 믿음이 있는 체 “만족하다, 감사하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가난을 한탄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에라 모르겠다, 자족(自足)하라고 하니 믿고 살아보자”고 생각하며 그저 자족한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잘못 살아왔고, 잘못 살고 있는 불행입니다. 우리는 이 우주상에서 어떠한 존재입니까?
1. 하나님께서 특별히 창조하여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까?
우주만물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면 그의 자녀인 우리는 당연히 이 우주만물을 우리 것으로 누리면서 살아야 할 상속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가난합니까? 왜 불행합니까? 이제 우리는 우리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무한한 자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찾아 이용하고 있는 것은 2.3%에 불가한 것이고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98% 이상의 자원이 더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공기 중에도, 햇빛 속에도, 땅에도 땅속에도 물속에도 아직도 엄청난 자원이 있고 얼마나 많은 이용 가치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것들을 발견하고 찾아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석유가 고갈되고, 물이 오염되어 간다고 너무 한숨 쉬며 미리 걱정하지 맙시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잘 관리하고 아껴야 할 의무와 노력은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재정비하실 때까지는 우리에게 얼마든지 넉넉히 살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예비해 두셨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우리들의 두뇌 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우주와 자연 속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꿈도 못 꾸었던 놀라운 자원들을 찾아내어 개발하고 활용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를 창조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잘못 믿음으로 쓸데없이 걱정하고 스스로 가난해지지 맙시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기는 하되 그 하나님을 잘못알고 있으며 온전히 의뢰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후 우리에게 신신당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우리를 사랑하시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죄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신 그 예수님의 희생이 헛되지 말게 합시다. 누가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고 보장해 주겠습니까? 우리는 진실로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저 광활한 우주와 하늘의 뭇별과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둘러보세요. 우리는 결코 가난한자들이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수천억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공원이 누구의 것입니까? 단돈 만원만 내면 실컷 구경하고 즐길 수 있으니 바로 여러분 것입니다. 만들어 놓고 그 사람 앞으로 등기가 나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여러분이 부자입니다. 만들어 놓은 사람은 관리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하는 줄 아십니까? 그것이 내 이름으로 등기가 안 되었다고 그 사람보다 내가 결코 가난한 자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죽으면서 천국으로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왜 땅이 좀 없다고, 집이 작다고 나는 가난하다는 생각을 합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을 넉넉히 먹이고 입히지 못해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공부를 넉넉히 못 시켜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그것도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믿음으로 잘못 기르는 것을 더 걱정하십시오. 하나님의 뜻만 바로 깨닫고 살면 그 아이들이 세상을 바로 잡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더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분의 말씀과는 무관하게 산다면 그 사람이 진정 불신자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구원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행복과 축복의 원론이고 우주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라고 강조하셨습니까?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 또 이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6:5-9)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처럼 강조하셨을 것인가는 여러분이 더 깊이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 줄만큼 다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뇌 기능을 주셨습니다. 무한한 자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주신 자원을 활용하게 하시고 도와만 주시지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하고 번성케 하리라”(히6:14절)고 거듭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입니다.
50년 동안 “생각의 위력”에 대하여 연구한 여자에게 젊은 목사가 찾아갔더니 그 여자가 “젊은이 내가 한 것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지 못하게 해줘요. 나는 너무 영적인 사람이라 부의 원리까지 연구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보다시피 내 형편이 이렇게 방한칸짜리 집에서 간신히 입에 풀칠만 하고 산다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그 영성은 부에 대한 원리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서에 나오는 백만장자들을 통하여 부자가 되는 원리를 터득해야 합니다. 아니 내 자신이 부자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부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걸 몰라서 마음이 쪼들어지고 마음이 가난하게 살면 안 됩니다. 성서의 최초의 백만장자는 아담이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백만장자를 “부유한 백만장자”와 “가난한 백만장자”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가난한 백만장자”란 재산이 고작 1백만 달러 정도인 사람을 말합니다. “부유한 백만장자”란 최소한 1천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답니다. 그러나 사실 백만장자란 "부자”라는 대명사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러면 최초의 사람인 아담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장엄한 우주를 창조한 뒤 자신의 형상을 본 따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풍요한 세상을 다스릴 지배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대명사인 아담은 충분히 “부유한 백만장자”라고 불릴만한 하지 않습니까? 아담을 만든 원료인 “땅의 흙”은 풍부하고 무한하며 찬란한 물질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물질(흙)로부터 우주가 형성되었습니다. 흙에는 모든 생명체가 뿌리내리며 살고 있고, 그 생명체들을 취하여 동물이 존재하고 생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흙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이며 모자리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육체가 죽으면 썩어버릴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알았으나 사실은 가장 소중한 재료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고 그러기에 육체의 가치성을 다시 재평가해 볼 필요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요 만인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찬란한 물질적 존재이며 나 역시 그러합니다. 아담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창조주로부터 백만장자의 상속권을 부여 받은 몸입니다. 그것도 가난한 백만장자가 아닌 부유한 백만장자의 상속권자들입니다. 어떤 무일푼인 병자가 아담에게 부여된 이 태초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매일 자신에게 이렇게 선언했답니다. “나는 찬란하고 풍부한 우주의 물질이다. 이제 나의 몸, 금전적인 문제들이 이제 풍부한 우주의 물질들로 가득 채워진다. 내 인생은 이 찬란한 물질들로 축복 받는다” 고 거듭거듭 고백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후 이 남자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먼저 병이 낳았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은밀하게 무한한 우주의 물질을 자기 삶으로 불러 드리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친구의 제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었고 록펠러가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어 여생을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병을 고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우주의 물질을 불러들이기 시작한 바로 그 날부터 그의 삶에 축복이 찾아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최초의 백만장자 아담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그가 그 마음의 힘을 잘못 사용하여 막대한 풍요의 유산을 놓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악에 대한 믿음, 즉 결핍과 한계에 대한 믿음을 품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창3:23)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아담은 인류에게 “혹사의 마인드(Mind)"를 심어준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아담과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는지 모릅니다. 풍요 속에 살면서도 결핍과 한계에 대한 믿음을 품도록 유인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도 아담처럼 땅을 갈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담이 땅을 갈았다는 것은 흙은 우주의 근원인 물질로 곧 부의 법칙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담이 그랬듯이 ”혹사의 마인드“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음의 힘을 사용하여 사고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우리는 혹사의 마인드에서 풍요로운 세계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고대어로 사람(man)은 마음(mind)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사람은 곧 마음이며 마음의 힘입니다. 우리가 찬란한 물질을 삶속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마음의 힘을 통해서입니다. 넘치도록 풍요한 유산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을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백만장자”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속으로는 다 백만장자가 부러우면서도 “돈이면 다냐?” 내숭을 떱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백만장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을 누려야 합니다. 구약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부요를 원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시105:21) “주께서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욥1:10)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발견한 자 없으리라 하니...”(호세아12:8) 했고 눅15장에 나오는 작은 아들도 재산을 탐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성서시대의 백만장자들은 물질이 모든 부의 근원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도 물질을 거부하거나 싫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백만장자의 유산을 상속하는 방법이 기도인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의 현실입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를 치유합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를 부유케 합니다. 신성한 물질이 나의 삶의 금전적인 문제에 풍요를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를 소유해야 합니다. 최초의 백만장자 아담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한 악을 지향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미 백만장자입니다. 이제 그것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또 부족할 때마다 하나님께 요구해야 합니다. 또 내게 주신 자원을 활용해야 합니다. 주신 두뇌를 활용해야 합니다. 만물의 근원인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인드이고 노동입니다. 백만장자가 별 것 아닙니다. 백만명이 나에게 1$씩만 주면 나는 백만장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백만 명이 내게 1$씩 주도록 살면 됩니다. 그들을 사랑하면 됩니다. 그들에게 감사하면 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나 은혜를 베풀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 날 나는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내게 주신 자본을 헤아려 봅시다. 우리는 내 마음과 몸으로 얼마든지 그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몸과 두뇌를 자본으로 주셨습니다. 모든 자연과 모든 생명체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주신 복을 헤아려 보셔야 합니다. 많은 밑천을 소유했으면서도 그것을 활용 못한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밑천을 잘 활용하면 영적인 백만장자가 될 수 있고 몸과 두뇌를 잘 사용하면 얼마든지 물질적으로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여러분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밑천을 충분히 가지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좀 더 수고하고 친절 해 보세요. 백만 명의 손님이 1$씩만 이익을 남겨 준다면 여러분은 백만장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는 하나님이 주신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활용하여 우리 모두 백만장자가 됩시다. 영적인 백만장자 뿐 아니라 물질적인 백만장자가 됩시다. 부자가 됩시다. 이것이 하나님깨서 바라시는 뜻이기도 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에라 모르겠다, 자족(自足)하라고 하니 믿고 살아보자”고 생각하며 그저 자족한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잘못 살아왔고, 잘못 살고 있는 불행입니다. 우리는 이 우주상에서 어떠한 존재입니까?
1. 하나님께서 특별히 창조하여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까?
우주만물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면 그의 자녀인 우리는 당연히 이 우주만물을 우리 것으로 누리면서 살아야 할 상속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가난합니까? 왜 불행합니까? 이제 우리는 우리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무한한 자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찾아 이용하고 있는 것은 2.3%에 불가한 것이고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98% 이상의 자원이 더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공기 중에도, 햇빛 속에도, 땅에도 땅속에도 물속에도 아직도 엄청난 자원이 있고 얼마나 많은 이용 가치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것들을 발견하고 찾아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석유가 고갈되고, 물이 오염되어 간다고 너무 한숨 쉬며 미리 걱정하지 맙시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잘 관리하고 아껴야 할 의무와 노력은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재정비하실 때까지는 우리에게 얼마든지 넉넉히 살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예비해 두셨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우리들의 두뇌 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우주와 자연 속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꿈도 못 꾸었던 놀라운 자원들을 찾아내어 개발하고 활용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를 창조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잘못 믿음으로 쓸데없이 걱정하고 스스로 가난해지지 맙시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기는 하되 그 하나님을 잘못알고 있으며 온전히 의뢰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후 우리에게 신신당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우리를 사랑하시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죄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신 그 예수님의 희생이 헛되지 말게 합시다. 누가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고 보장해 주겠습니까? 우리는 진실로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저 광활한 우주와 하늘의 뭇별과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둘러보세요. 우리는 결코 가난한자들이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수천억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공원이 누구의 것입니까? 단돈 만원만 내면 실컷 구경하고 즐길 수 있으니 바로 여러분 것입니다. 만들어 놓고 그 사람 앞으로 등기가 나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여러분이 부자입니다. 만들어 놓은 사람은 관리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하는 줄 아십니까? 그것이 내 이름으로 등기가 안 되었다고 그 사람보다 내가 결코 가난한 자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죽으면서 천국으로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왜 땅이 좀 없다고, 집이 작다고 나는 가난하다는 생각을 합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을 넉넉히 먹이고 입히지 못해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공부를 넉넉히 못 시켜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그것도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믿음으로 잘못 기르는 것을 더 걱정하십시오. 하나님의 뜻만 바로 깨닫고 살면 그 아이들이 세상을 바로 잡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더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분의 말씀과는 무관하게 산다면 그 사람이 진정 불신자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구원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행복과 축복의 원론이고 우주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라고 강조하셨습니까?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 또 이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6:5-9)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처럼 강조하셨을 것인가는 여러분이 더 깊이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 줄만큼 다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뇌 기능을 주셨습니다. 무한한 자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주신 자원을 활용하게 하시고 도와만 주시지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하고 번성케 하리라”(히6:14절)고 거듭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입니다.
50년 동안 “생각의 위력”에 대하여 연구한 여자에게 젊은 목사가 찾아갔더니 그 여자가 “젊은이 내가 한 것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지 못하게 해줘요. 나는 너무 영적인 사람이라 부의 원리까지 연구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보다시피 내 형편이 이렇게 방한칸짜리 집에서 간신히 입에 풀칠만 하고 산다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그 영성은 부에 대한 원리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서에 나오는 백만장자들을 통하여 부자가 되는 원리를 터득해야 합니다. 아니 내 자신이 부자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부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걸 몰라서 마음이 쪼들어지고 마음이 가난하게 살면 안 됩니다. 성서의 최초의 백만장자는 아담이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백만장자를 “부유한 백만장자”와 “가난한 백만장자”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가난한 백만장자”란 재산이 고작 1백만 달러 정도인 사람을 말합니다. “부유한 백만장자”란 최소한 1천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답니다. 그러나 사실 백만장자란 "부자”라는 대명사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러면 최초의 사람인 아담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장엄한 우주를 창조한 뒤 자신의 형상을 본 따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풍요한 세상을 다스릴 지배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대명사인 아담은 충분히 “부유한 백만장자”라고 불릴만한 하지 않습니까? 아담을 만든 원료인 “땅의 흙”은 풍부하고 무한하며 찬란한 물질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물질(흙)로부터 우주가 형성되었습니다. 흙에는 모든 생명체가 뿌리내리며 살고 있고, 그 생명체들을 취하여 동물이 존재하고 생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흙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이며 모자리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육체가 죽으면 썩어버릴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알았으나 사실은 가장 소중한 재료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고 그러기에 육체의 가치성을 다시 재평가해 볼 필요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요 만인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찬란한 물질적 존재이며 나 역시 그러합니다. 아담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창조주로부터 백만장자의 상속권을 부여 받은 몸입니다. 그것도 가난한 백만장자가 아닌 부유한 백만장자의 상속권자들입니다. 어떤 무일푼인 병자가 아담에게 부여된 이 태초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매일 자신에게 이렇게 선언했답니다. “나는 찬란하고 풍부한 우주의 물질이다. 이제 나의 몸, 금전적인 문제들이 이제 풍부한 우주의 물질들로 가득 채워진다. 내 인생은 이 찬란한 물질들로 축복 받는다” 고 거듭거듭 고백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후 이 남자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먼저 병이 낳았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은밀하게 무한한 우주의 물질을 자기 삶으로 불러 드리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친구의 제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었고 록펠러가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어 여생을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병을 고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우주의 물질을 불러들이기 시작한 바로 그 날부터 그의 삶에 축복이 찾아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최초의 백만장자 아담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그가 그 마음의 힘을 잘못 사용하여 막대한 풍요의 유산을 놓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악에 대한 믿음, 즉 결핍과 한계에 대한 믿음을 품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창3:23)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아담은 인류에게 “혹사의 마인드(Mind)"를 심어준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아담과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는지 모릅니다. 풍요 속에 살면서도 결핍과 한계에 대한 믿음을 품도록 유인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도 아담처럼 땅을 갈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담이 땅을 갈았다는 것은 흙은 우주의 근원인 물질로 곧 부의 법칙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담이 그랬듯이 ”혹사의 마인드“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음의 힘을 사용하여 사고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우리는 혹사의 마인드에서 풍요로운 세계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고대어로 사람(man)은 마음(mind)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사람은 곧 마음이며 마음의 힘입니다. 우리가 찬란한 물질을 삶속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마음의 힘을 통해서입니다. 넘치도록 풍요한 유산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을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백만장자”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속으로는 다 백만장자가 부러우면서도 “돈이면 다냐?” 내숭을 떱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백만장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을 누려야 합니다. 구약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부요를 원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시105:21) “주께서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욥1:10)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발견한 자 없으리라 하니...”(호세아12:8) 했고 눅15장에 나오는 작은 아들도 재산을 탐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성서시대의 백만장자들은 물질이 모든 부의 근원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도 물질을 거부하거나 싫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백만장자의 유산을 상속하는 방법이 기도인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의 현실입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를 치유합니다. 신성한 물질은 나를 부유케 합니다. 신성한 물질이 나의 삶의 금전적인 문제에 풍요를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를 소유해야 합니다. 최초의 백만장자 아담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한 악을 지향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미 백만장자입니다. 이제 그것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또 부족할 때마다 하나님께 요구해야 합니다. 또 내게 주신 자원을 활용해야 합니다. 주신 두뇌를 활용해야 합니다. 만물의 근원인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인드이고 노동입니다. 백만장자가 별 것 아닙니다. 백만명이 나에게 1$씩만 주면 나는 백만장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백만 명이 내게 1$씩 주도록 살면 됩니다. 그들을 사랑하면 됩니다. 그들에게 감사하면 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나 은혜를 베풀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 날 나는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내게 주신 자본을 헤아려 봅시다. 우리는 내 마음과 몸으로 얼마든지 그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몸과 두뇌를 자본으로 주셨습니다. 모든 자연과 모든 생명체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주신 복을 헤아려 보셔야 합니다. 많은 밑천을 소유했으면서도 그것을 활용 못한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밑천을 잘 활용하면 영적인 백만장자가 될 수 있고 몸과 두뇌를 잘 사용하면 얼마든지 물질적으로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여러분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밑천을 충분히 가지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좀 더 수고하고 친절 해 보세요. 백만 명의 손님이 1$씩만 이익을 남겨 준다면 여러분은 백만장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는 하나님이 주신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활용하여 우리 모두 백만장자가 됩시다. 영적인 백만장자 뿐 아니라 물질적인 백만장자가 됩시다. 부자가 됩시다. 이것이 하나님깨서 바라시는 뜻이기도 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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