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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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 본다고 바빴던 것 같은데 돌아보면 별 실속은 없고 얻은 것보다는 잃어버린 것만 많은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곤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제일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해마다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변해야 할 텐데 금년에도 내 자신에 별 진보나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여러분은 많이 성숙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작년보다 신앙심도 많이 좋아지셨다고 믿어지십니까?
굳이 꼬집어 말한다면 그리스도인의 인격의 3대 기본요소가 무엇일까요? ①착한 성품 ②성령 충만 ③믿음이 충만한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적어도 이러한 성품을 골고를 갖춘 사람이라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바나바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돈이나 권세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덕이 있어야 하고 성령 충만하여 부드럽고 온유하며 믿음이 강하여 웬만한 일에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바나바의 원래 이름은 요셉이고 레위지파에 속한 유대인입니다. 이 바나바라는 이름은 나중에 사도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그 뜻은 “권위자”(權尉者)입니다.(행4:36) 곧 “권면과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야곱도 이스라엘이라는 별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창32:28) 그것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로 너의 끈질긴 기도에 하나님께서 “내가 지고 말았다”고 응답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의 아들 시몬에게 “베드로”(곧 반석)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반석 같은 든든한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교회의 기초석이 되라는 뜻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성경에 요셉이라는 본명 대신 바나바라는 이름으로 계속 기록 되었습니다. 별명은 대개 객관적 평가로 그 사람의 특징이나 성격을 잘 대변해 줍니다. 바나바는 그 별명이 의미하는 대로 언제나 부드럽고 온유하고 사랑이 흘러 넘쳐 다른 사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위로하는 그러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 별명만 보더라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소유한 사람이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또 한해를 다 보내면서 그러한 신앙인들이 되기 위하여 바나바의 신앙을 살펴봅시다.
1. 바나바는 교회의 진정한 봉사자였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후 교회가 설립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사랑운동이었습니다. 서로 사랑하자는 운동이 말로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구제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도의 불이 붙고 은혜가 충만하여 물질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며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습니다.(행2:44-45) 그때 바나바도 자기 밭을 판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고 했습니다.(행4:37) 바나바는 진정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고 사심 없이 교회를 위해 가진 것을 드려 봉사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봉사자였고 교회의 질서를 알고 겸손한 자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밭을 팔아 교회에 바친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입니다.(행5:3절 참조) 그러나 그들은 밭판 대금 일부를 감추고 내 놓았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즉사 했습니다. 아나니아는 성령을 바로 알지 못하고 믿음 없이 체면으로 하다가 희롱 당했던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성령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믿음 없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도 시험들고 남까지 시험 들게 합니다. 교회는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나바는 솔선수범한 사람이요, 적극적으로 행동한 사람이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봉사도, 기도생활도, 헌금하는 것도 체면치레가 아니라 오직 교회를 사랑하는 일념에서 앞장 선 사람입니다. 교회는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며 언제나 자원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름다운 일군입니다.
2. 바나바는 마음이 너그러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독교도들은 핍박하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과격파 사울이 변화되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경계했지만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요, 믿음이 강한 사람이었기에 사울을 믿고 그를 껴안았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충분히 이해하고 믿었을 뿐 아니라 그를 인도하여 사도들에게 소개했습니다.(행9:27) 바나바는 남을 믿어주고, 잘못을 용서해 주는 너그러운 사람이었기에 그의 신앙 인격은 향기로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이면서도 반면 부드럽고 따스한 일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요구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회가 의인만 택하여 일하려면 일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목회하면서 힘든 일은 어떤 사람은 자기가 부족하다고 지나치게 겸손하여 일을 사양하거나 어떤 사람은 일을 짐 무겁게 생각하여 회피하는 사람이 있을 때입니다. 내 교회요, 하나님 일이니 바나바처럼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일하는 사람이 교회는 필요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서로 껴안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밀어줄 때 그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신자가 아니겠습니까? 연말을 맞으며 또 새해의 일꾼을 피택 할 때 우리는 사양하지 맙시다. 또 회피하지도 맙시다. 교역자들의 말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 책망 받는 종들이 되지 맙시다.
우리 모두 바나바처럼 너그럽고 온유하고 넓은 마음, 나보다 남을 더 아껴주며 포근히 껴안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됩시다.
교회에 이러한 일꾼들이 많으면 추운 겨울에도 난방시설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우리들의 마음이 훈훈하고 따스할 것입니다.
3.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행11:24)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 파송되어(행11:22) 목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직 복음 전파와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헌신했습니다. 그랬기에 안디옥 교회는 큰 무리가 주께 더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내가 출석하는 교회가 나의 좋은 영향을 받아 날마다 구원받는 무리가 더 해야 합니다.
내가 믿음이 충만하면 나의 주의 사람들이 자연히 믿음의 물이 듭니다.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했기에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데리고 와 합동으로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믿음 충만한 사람에게는 서로 경계하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주님을 증거하고 전하는 일에 나와 네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잘 되는 일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참여하고 협력하는 사람이 믿음 충만한 사람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협력하여 복음을 증거 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하나 될 때 협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을 성취해 나갈 때 안 믿는 사람들도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인들은 역시 다르다고 인정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성격이 다르고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면 예수로 하나가 됩니다. 나도 예수 닮고 너도 예수 닮으면 예수로 하나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무리,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어 서로 협동해야 아름다운 교회가 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120명의 성도가 협력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막2:4-5절에 보면 4사람이 협동하여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 앞에 달아내며 고침 받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협동정신, 그들의 일치된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협력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구역예배 모임에 잘 참석하여 앞장서 일하는 협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도 잘 하셨지만 돌아오는 2009년도에도 바나바처럼 교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9년도에도 하늘 창고 문이 활짝 열려서 우리교회와 가정 가정에 축복이 쏟아지게 합시다. 우리 할 나름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도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009년도에는 하나님의 사랑 듬뿍 좀 받아봅시다.
신앙인으로서 제일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해마다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변해야 할 텐데 금년에도 내 자신에 별 진보나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여러분은 많이 성숙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작년보다 신앙심도 많이 좋아지셨다고 믿어지십니까?
굳이 꼬집어 말한다면 그리스도인의 인격의 3대 기본요소가 무엇일까요? ①착한 성품 ②성령 충만 ③믿음이 충만한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적어도 이러한 성품을 골고를 갖춘 사람이라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바나바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돈이나 권세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덕이 있어야 하고 성령 충만하여 부드럽고 온유하며 믿음이 강하여 웬만한 일에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바나바의 원래 이름은 요셉이고 레위지파에 속한 유대인입니다. 이 바나바라는 이름은 나중에 사도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그 뜻은 “권위자”(權尉者)입니다.(행4:36) 곧 “권면과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야곱도 이스라엘이라는 별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창32:28) 그것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로 너의 끈질긴 기도에 하나님께서 “내가 지고 말았다”고 응답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의 아들 시몬에게 “베드로”(곧 반석)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반석 같은 든든한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교회의 기초석이 되라는 뜻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성경에 요셉이라는 본명 대신 바나바라는 이름으로 계속 기록 되었습니다. 별명은 대개 객관적 평가로 그 사람의 특징이나 성격을 잘 대변해 줍니다. 바나바는 그 별명이 의미하는 대로 언제나 부드럽고 온유하고 사랑이 흘러 넘쳐 다른 사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위로하는 그러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 별명만 보더라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소유한 사람이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또 한해를 다 보내면서 그러한 신앙인들이 되기 위하여 바나바의 신앙을 살펴봅시다.
1. 바나바는 교회의 진정한 봉사자였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후 교회가 설립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사랑운동이었습니다. 서로 사랑하자는 운동이 말로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구제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도의 불이 붙고 은혜가 충만하여 물질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며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습니다.(행2:44-45) 그때 바나바도 자기 밭을 판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고 했습니다.(행4:37) 바나바는 진정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고 사심 없이 교회를 위해 가진 것을 드려 봉사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봉사자였고 교회의 질서를 알고 겸손한 자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밭을 팔아 교회에 바친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입니다.(행5:3절 참조) 그러나 그들은 밭판 대금 일부를 감추고 내 놓았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즉사 했습니다. 아나니아는 성령을 바로 알지 못하고 믿음 없이 체면으로 하다가 희롱 당했던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성령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믿음 없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도 시험들고 남까지 시험 들게 합니다. 교회는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나바는 솔선수범한 사람이요, 적극적으로 행동한 사람이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봉사도, 기도생활도, 헌금하는 것도 체면치레가 아니라 오직 교회를 사랑하는 일념에서 앞장 선 사람입니다. 교회는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며 언제나 자원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름다운 일군입니다.
2. 바나바는 마음이 너그러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독교도들은 핍박하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과격파 사울이 변화되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경계했지만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요, 믿음이 강한 사람이었기에 사울을 믿고 그를 껴안았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충분히 이해하고 믿었을 뿐 아니라 그를 인도하여 사도들에게 소개했습니다.(행9:27) 바나바는 남을 믿어주고, 잘못을 용서해 주는 너그러운 사람이었기에 그의 신앙 인격은 향기로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이면서도 반면 부드럽고 따스한 일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요구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회가 의인만 택하여 일하려면 일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목회하면서 힘든 일은 어떤 사람은 자기가 부족하다고 지나치게 겸손하여 일을 사양하거나 어떤 사람은 일을 짐 무겁게 생각하여 회피하는 사람이 있을 때입니다. 내 교회요, 하나님 일이니 바나바처럼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일하는 사람이 교회는 필요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서로 껴안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밀어줄 때 그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신자가 아니겠습니까? 연말을 맞으며 또 새해의 일꾼을 피택 할 때 우리는 사양하지 맙시다. 또 회피하지도 맙시다. 교역자들의 말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 책망 받는 종들이 되지 맙시다.
우리 모두 바나바처럼 너그럽고 온유하고 넓은 마음, 나보다 남을 더 아껴주며 포근히 껴안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됩시다.
교회에 이러한 일꾼들이 많으면 추운 겨울에도 난방시설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우리들의 마음이 훈훈하고 따스할 것입니다.
3.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행11:24)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 파송되어(행11:22) 목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직 복음 전파와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헌신했습니다. 그랬기에 안디옥 교회는 큰 무리가 주께 더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내가 출석하는 교회가 나의 좋은 영향을 받아 날마다 구원받는 무리가 더 해야 합니다.
내가 믿음이 충만하면 나의 주의 사람들이 자연히 믿음의 물이 듭니다.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했기에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데리고 와 합동으로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믿음 충만한 사람에게는 서로 경계하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주님을 증거하고 전하는 일에 나와 네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잘 되는 일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참여하고 협력하는 사람이 믿음 충만한 사람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협력하여 복음을 증거 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하나 될 때 협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을 성취해 나갈 때 안 믿는 사람들도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인들은 역시 다르다고 인정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성격이 다르고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면 예수로 하나가 됩니다. 나도 예수 닮고 너도 예수 닮으면 예수로 하나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무리,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어 서로 협동해야 아름다운 교회가 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120명의 성도가 협력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막2:4-5절에 보면 4사람이 협동하여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 앞에 달아내며 고침 받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협동정신, 그들의 일치된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협력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구역예배 모임에 잘 참석하여 앞장서 일하는 협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도 잘 하셨지만 돌아오는 2009년도에도 바나바처럼 교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9년도에도 하늘 창고 문이 활짝 열려서 우리교회와 가정 가정에 축복이 쏟아지게 합시다. 우리 할 나름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도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009년도에는 하나님의 사랑 듬뿍 좀 받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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