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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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한번 같이 봉독해 봅시다. “네 재물과 내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3대 절기가 무엇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유월절입니다.
애굽에서 400년간 긴긴 세월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의 인도를 받아 해방되어 나온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 8.15 광복절과 같은 해방 기념일입니다.
두 번째가 맥추 감사절입니다.
글자 그대로 밀(소맥)과 보리(대맥)를 추수한 다음에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다른 이름은 초실절, 칠칠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수장절, 초막절이라고 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삼대 절기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시고 더불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어 일용할 양식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요, 기쁨의 축제(祝祭)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감사의 제사를 꼭 지킬 것을 명령하시기도 했습니다.(출34:22절)
1. 맥추절에 주신 두 가지 특별한 은혜
하나님은 맥추절에 특별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행2:1절 이하) 성령님이 오셔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교회가 탄생할 생일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귀하지만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 날은 더욱 복된 날입니다. 금년은 세계적으로 경제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사이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신앙문제 등 여러가지를 깨닫게 하시고 더 좋은 내일을 준비하고 계심을 감사하며 맥추감사절을 뜻 깊이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맥추 감사절에 믿음의 백성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들에게 금번 맥추감사절에도 크신 선물을 주실 줄 믿습니다.
2. 구약교회와 초대(初代)교회는 맥추절을 어떻게 지켰습니까?
본문 잠3:9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처음 열매는 기쁨의 열매입니다.
잘 영글은 열매입니다. 정성이 깃든 열매입니다. 쭉정이가 없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도 있게 마련입니다. 입으로만 감사하 는 것은 진정으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동냥 주듯 마지못해 드리는 것은 감사의 예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떤 복을 받았습니까? 영원히 죽지 않을 생명의 복까지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미리 미리 기도하며 작정한 후 정성을 다해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귀신들에게 제사할 때 얼마나 정성을 다했습니까? 없는 돈에 빚까지 내다가 제물을 준비하여 차려놓고 건강도 주고, 복도 달라고 빌었습니까?
그런데 정작 천지만물을 창조하여 다 맡겨주시고, 우리의 생명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1년 세 번 특별 절기를 지내라고 당부하셨는데 어찌 소홀히 해서야 되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정성을 다해 맥추감사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본문에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잘 영근 열매입니다.
남 주기에 아까운 열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드리고 하나님을 공경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더 좋은 선물, 더 귀한 선물로 되돌려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구약시대의 신자들이나 신약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순종하여 아깝고 귀한 첫 열매를 드리며 감사했던 것처럼 맥추 감사절을 맞아 마음의 첫 열매인 정성을 드립시다.
물질의 첫 열매인 십일조를 드립시다. 감사하시면 특별 예물을 꼭 드리시기 바랍니다. 한 주일의 첫날인 주일을 결코 범하지 맙시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 마음속에 우러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죤 뉴톤(J.Newton)은 그렇게 못되게만 살았던 자기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찬송가 305장을 작사하였습니다.
(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779년 작사)
3. 첫 열매로 맥추 감사절을 지키는 자에게 어떤 복을 주십니까?
잠언서 3:9-10절에 보면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1)창고를 가득히 채워 주신다고 했습니다.
창고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①마음의 창고 ②땅 위의 창고 ③하나님 나라의 창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창고들이 하나님의 주시는 복으로 가득 채워진다고 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할 때 마음의 창고가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충만해지고, 은혜가 우리 마음에 충만해지고, 감사의 조건들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자녀들이 형통케 될 것입니다. 땅 위의 창고가 찹니다. 그것은 우리의 경제생활이 부요 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의 상급이 하늘에 쌓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포도즙이 넘치는 복을 주십니다.(잠3:10)
성경에 포도즙은 세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①잔치를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잔치 할 때마다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잔치의 상징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즙이 넘친다는 것은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보람은 무엇보다 기쁨이 넘쳐야 되는 줄 믿습니다.
②포도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의 음료수입니다.
목마르지 않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맥추절을 바로 지키면 유리들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③성령 충만함을 뜻합니다.
사도행전3:13절에 보면 성령 충만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은 새 술에 취했다고 했습니다. 곧 포도즙이 넘친다는 것은 성령 충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내가 번 돈에서 첫 열매로 구분한 십일조와 맥추절 특별 감사예물을 정성껏 드린 자에게 하나님은 창고가 가득하고,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는 복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맥추감사절에 이제부터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 것을 작정하시며 약속과 축복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믿음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첫 열매를 드리는 정성으로 맥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주시는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유월절입니다.
애굽에서 400년간 긴긴 세월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의 인도를 받아 해방되어 나온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 8.15 광복절과 같은 해방 기념일입니다.
두 번째가 맥추 감사절입니다.
글자 그대로 밀(소맥)과 보리(대맥)를 추수한 다음에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다른 이름은 초실절, 칠칠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수장절, 초막절이라고 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삼대 절기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시고 더불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어 일용할 양식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요, 기쁨의 축제(祝祭)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감사의 제사를 꼭 지킬 것을 명령하시기도 했습니다.(출34:22절)
1. 맥추절에 주신 두 가지 특별한 은혜
하나님은 맥추절에 특별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행2:1절 이하) 성령님이 오셔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교회가 탄생할 생일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귀하지만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 날은 더욱 복된 날입니다. 금년은 세계적으로 경제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사이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신앙문제 등 여러가지를 깨닫게 하시고 더 좋은 내일을 준비하고 계심을 감사하며 맥추감사절을 뜻 깊이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맥추 감사절에 믿음의 백성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들에게 금번 맥추감사절에도 크신 선물을 주실 줄 믿습니다.
2. 구약교회와 초대(初代)교회는 맥추절을 어떻게 지켰습니까?
본문 잠3:9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처음 열매는 기쁨의 열매입니다.
잘 영글은 열매입니다. 정성이 깃든 열매입니다. 쭉정이가 없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도 있게 마련입니다. 입으로만 감사하 는 것은 진정으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동냥 주듯 마지못해 드리는 것은 감사의 예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떤 복을 받았습니까? 영원히 죽지 않을 생명의 복까지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미리 미리 기도하며 작정한 후 정성을 다해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귀신들에게 제사할 때 얼마나 정성을 다했습니까? 없는 돈에 빚까지 내다가 제물을 준비하여 차려놓고 건강도 주고, 복도 달라고 빌었습니까?
그런데 정작 천지만물을 창조하여 다 맡겨주시고, 우리의 생명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1년 세 번 특별 절기를 지내라고 당부하셨는데 어찌 소홀히 해서야 되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정성을 다해 맥추감사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본문에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잘 영근 열매입니다.
남 주기에 아까운 열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드리고 하나님을 공경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더 좋은 선물, 더 귀한 선물로 되돌려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구약시대의 신자들이나 신약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순종하여 아깝고 귀한 첫 열매를 드리며 감사했던 것처럼 맥추 감사절을 맞아 마음의 첫 열매인 정성을 드립시다.
물질의 첫 열매인 십일조를 드립시다. 감사하시면 특별 예물을 꼭 드리시기 바랍니다. 한 주일의 첫날인 주일을 결코 범하지 맙시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 마음속에 우러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죤 뉴톤(J.Newton)은 그렇게 못되게만 살았던 자기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찬송가 305장을 작사하였습니다.
(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779년 작사)
3. 첫 열매로 맥추 감사절을 지키는 자에게 어떤 복을 주십니까?
잠언서 3:9-10절에 보면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1)창고를 가득히 채워 주신다고 했습니다.
창고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①마음의 창고 ②땅 위의 창고 ③하나님 나라의 창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창고들이 하나님의 주시는 복으로 가득 채워진다고 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할 때 마음의 창고가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충만해지고, 은혜가 우리 마음에 충만해지고, 감사의 조건들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자녀들이 형통케 될 것입니다. 땅 위의 창고가 찹니다. 그것은 우리의 경제생활이 부요 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의 상급이 하늘에 쌓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포도즙이 넘치는 복을 주십니다.(잠3:10)
성경에 포도즙은 세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①잔치를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잔치 할 때마다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잔치의 상징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즙이 넘친다는 것은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보람은 무엇보다 기쁨이 넘쳐야 되는 줄 믿습니다.
②포도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의 음료수입니다.
목마르지 않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맥추절을 바로 지키면 유리들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③성령 충만함을 뜻합니다.
사도행전3:13절에 보면 성령 충만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은 새 술에 취했다고 했습니다. 곧 포도즙이 넘친다는 것은 성령 충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내가 번 돈에서 첫 열매로 구분한 십일조와 맥추절 특별 감사예물을 정성껏 드린 자에게 하나님은 창고가 가득하고,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는 복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맥추감사절에 이제부터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 것을 작정하시며 약속과 축복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믿음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첫 열매를 드리는 정성으로 맥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주시는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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