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지켜야 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집을 잘 지켜야 합니다. 교회를 잘 지키고, 나라를 잘 지켜야 합니다. 건강도 지키고, 재산도 지키고, 환경도 잘 지켜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집 지키는 데 얼마나 신경을 쓰고 투자하는지 모릅니다. 건축할 때 만들어 놓은 열쇠로는 마음이 안 놓여 비싼 돈을 주고 완전 열쇠를 달고 그것도 못 믿어져 새콤 장치를 합니다. 요즈음은 아예 아파트 통로를 들어가기 전에 전자 열쇠장치가 있어 부모도 자식 집에 함부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물질에 관계된 것들은 지나칠 정도로 잘 지키려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러나 막상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지키는 데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계십니까? 어떤 사람이 빚을 얻어 쓰고 갚지 못해서 사정하러 채권자 집에 갔더니 주인 영감님이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더랍니다. 빚진 죄인이기에 당당하게 잠든 영감님을 깨울 수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무심코 마루 밑을 보게 되었는데 귀퉁이에 조그만 독이 묻혀 있는데 그 독의 입구를 뱀 한 마리가 뱅뱅 돌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 빚쟁이는 심심한 김에 조그만 돌멩이를 들어 그 뱀에게 던졌는데 아직도 군대생활 때 연습한 사격솜씨가 녹슬지 않았던지 영락없이 뱀의 머리에 적중했습니다. 그때 잠자던 영감이 벌떡 일어나면서 “어떤 놈이 내 머리를 때렸느냐?”고 화를 벌컥 내더랍니다. 그 고리대금업자 영감은 잠자면서도 정신은 뱀이 되어 돈 항아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영감님은 그만큼 돈을 지키려는 집착이 강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산더미 같이 쌓여 있다고 해도 생명을 1분 1초도 연장할 가치도 못 되는 돈을 위해서는 잠자면서도 그처럼 집착을 가지면서 우리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지키는 데는 소홀히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에 생명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사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모든 행, 불행이 이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위대한 역사도, 불행한 역사도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이 마음에 품은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눔으로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한 가지 예만 생각 해 봅시다. 제2차 세계대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게 했고 지구촌 전체가 전쟁터가 되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 전쟁의 발단은 바로 히틀러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설도 좋고, 관광지 개발도 좋지만 그보다 더 먼저 우리의 마음 지키는 운동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을 지키는 교본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상을 창조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이 성경 말씀 속에서 먼저 마음의 가치와 역할을 알아야 합니다.
1. 마음은 풍성한 사랑이 흘러나오는 근원지입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이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을 잃어버린 오뚝이처럼 비실비실 쓰러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죽어라고 돈을 번 사람이 나중에는 그 돈 때문에 허무해지고, 그 돈에 치어죽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 할 사람이 없고, 사랑 받을 사람이 없으면 이미 그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이 박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말씀한 생명의 근원이 파괴된 사람입니다. 마음이 담긴 사랑이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은 마음을 다한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셨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절)
여러분! 삶이 풍성해 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랑을 하십시오. 사랑을 하면은 무엇 해집니까?(예뻐짐) 사랑을 하면 기뻐집니다. 사랑을 하면 물질도 풍성해집니다. 건강도 좋아집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고 했습니다. 사랑은 강력한 energy(힘)입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사랑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만큼 우리의 삶을 즐겁고 부요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어디에서 흘러나온다고요? 곧 마음입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참된 사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마음이 고장 나고 삐뚤어진 사람은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잠6:17-19절)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싫어하신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고장 나면 이와 같이 사지육체가 다 제 구실을 못할 뿐 아니라 스스로 망할 짓만 골라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절)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서 건설도 나오고 파괴도 나옵니다. 나 한 사람의 마음이 똑 바르면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나라도 삽니다. 마음이 없이는 참된 사랑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음은 참된 사랑이 깃드는 곳이요, 참된 사랑이 솟아나는 샘 근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마음에서 풍부해지는 생각이 나옵니다.
풍부는 풍부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이 곧 풍부의 씨앗입니다. 생각의 씨앗이 깃드는 곳이 마음입니다. 마음의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가 결정됩니다. 잠 23:7절에 보면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그가 네가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고 했습니다. 마음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생각은 작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파장은 강합니다. 겨자씨 같아서 처음에는 작지만 나중에는 점점 커집니다.
작은 생각도 기도와 묵상으로 물을 주면 나중에는 엄청난 위력이 생깁니다. 생각이 곧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환경을 창조해 냅니다. 생각이 사람을 바꿉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좋은 생각을 많이 하십시오. 벤자민 데즈레일리는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면서도 그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과 생각은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 다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죤 맥스웰은 “사람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잘 지킵시다. 건전한 마음에서 풍부한 생각이 나옵니다. 생각은 씨와 같습니다. 좋은 씨에서 좋은 열매가 나옵니다. 좋은 생각이 여러분을 좋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풍요한 생각이 여러분을 풍요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마음 밭을 잘 가꿉시다.
예수님도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마음은 옥토와 같아서 씨를 뿌리면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소출을 거두게 된다고 하셨습니다.(마13:23절) 그러나 좋은 밭이라고 좋은 씨만 잘 자라는 것 아닙니다. 밭이 옥토인 만큼 잡초도 잘 자랍니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어느 사이에 잡초가 무성하여 좋은 씨앗이 자라는 것을 막아버립니다. 잡초는 마귀입니다. 그러기에 힘이 세고 영향력이 무섭습니다.
우리가 힘써 잘 키우고 관리하지 않으면 옥토 같은 마음 밭도 금방 황폐화 되고 맙니다. 아치발트 하트는 잡초를 나쁜 습관에 비유했습니다. 잡초는 가꾸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뽑아내고 뽑아내도 또 자랍니다. 잡초는 힘들어 노력하지 않고는 근절시킬 수 없습니다. 나쁜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습관은 풍성한 삶의 장애물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마음의 습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창조됩니다.
마음 밭의 잡초를 우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26:41절)
오늘 본문 20절 이하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우리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20-22절)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력히 당부하시기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고 하셨습니다.(24절) 그렇습니다. 우리는 좋은 마음 밭에 좋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좋은 씨앗은 좋은 언어입니다. 좋은 언어는 축복의 언어이며 격려의 언어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의 언어입니다.
좋은 언어는 감사의 언어입니다. 원망이나 불평의 언어는 나쁜 씨앗과 같습니다. 그런 씨앗을 받아들이면 원망과 불평의 열매를 맺습니다. 자연의 법칙이 정직하듯이 마음의 법칙도 정직합니다. 축복의 언어 속에서 축복의 싹이 나고 축복의 나무로 자라서 축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시자 그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루었고, 이름이 창대케 되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다 마음 밭에서 나옵니다. 집도 잘 지키고, 교회도, 나라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먼저 소중한 것은 마음 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곧 그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과 선도, 가난과 부요도 다 그 마음 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인 잡초를 잘 뽑아내고 좋은 습관을 잘 기릅시다. 마음이 씨앗이라면 말씀은 거름이고, 기도와 묵상은 물과 같습니다. 제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기도와 묵상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 밭을 잘 지켜 풍요의 소출을 거두는 비결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이 가을에 풍요한 믿음의 열매를 거둡시다. 부드럽고 기름진 마음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음을 지키는 교본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상을 창조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이 성경 말씀 속에서 먼저 마음의 가치와 역할을 알아야 합니다.
1. 마음은 풍성한 사랑이 흘러나오는 근원지입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이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을 잃어버린 오뚝이처럼 비실비실 쓰러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죽어라고 돈을 번 사람이 나중에는 그 돈 때문에 허무해지고, 그 돈에 치어죽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 할 사람이 없고, 사랑 받을 사람이 없으면 이미 그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이 박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말씀한 생명의 근원이 파괴된 사람입니다. 마음이 담긴 사랑이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은 마음을 다한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셨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절)
여러분! 삶이 풍성해 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랑을 하십시오. 사랑을 하면은 무엇 해집니까?(예뻐짐) 사랑을 하면 기뻐집니다. 사랑을 하면 물질도 풍성해집니다. 건강도 좋아집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고 했습니다. 사랑은 강력한 energy(힘)입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사랑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만큼 우리의 삶을 즐겁고 부요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어디에서 흘러나온다고요? 곧 마음입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참된 사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마음이 고장 나고 삐뚤어진 사람은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잠6:17-19절)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싫어하신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고장 나면 이와 같이 사지육체가 다 제 구실을 못할 뿐 아니라 스스로 망할 짓만 골라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절)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서 건설도 나오고 파괴도 나옵니다. 나 한 사람의 마음이 똑 바르면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나라도 삽니다. 마음이 없이는 참된 사랑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음은 참된 사랑이 깃드는 곳이요, 참된 사랑이 솟아나는 샘 근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마음에서 풍부해지는 생각이 나옵니다.
풍부는 풍부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이 곧 풍부의 씨앗입니다. 생각의 씨앗이 깃드는 곳이 마음입니다. 마음의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가 결정됩니다. 잠 23:7절에 보면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그가 네가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고 했습니다. 마음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생각은 작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파장은 강합니다. 겨자씨 같아서 처음에는 작지만 나중에는 점점 커집니다.
작은 생각도 기도와 묵상으로 물을 주면 나중에는 엄청난 위력이 생깁니다. 생각이 곧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환경을 창조해 냅니다. 생각이 사람을 바꿉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좋은 생각을 많이 하십시오. 벤자민 데즈레일리는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면서도 그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과 생각은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 다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죤 맥스웰은 “사람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잘 지킵시다. 건전한 마음에서 풍부한 생각이 나옵니다. 생각은 씨와 같습니다. 좋은 씨에서 좋은 열매가 나옵니다. 좋은 생각이 여러분을 좋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풍요한 생각이 여러분을 풍요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마음 밭을 잘 가꿉시다.
예수님도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마음은 옥토와 같아서 씨를 뿌리면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소출을 거두게 된다고 하셨습니다.(마13:23절) 그러나 좋은 밭이라고 좋은 씨만 잘 자라는 것 아닙니다. 밭이 옥토인 만큼 잡초도 잘 자랍니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어느 사이에 잡초가 무성하여 좋은 씨앗이 자라는 것을 막아버립니다. 잡초는 마귀입니다. 그러기에 힘이 세고 영향력이 무섭습니다.
우리가 힘써 잘 키우고 관리하지 않으면 옥토 같은 마음 밭도 금방 황폐화 되고 맙니다. 아치발트 하트는 잡초를 나쁜 습관에 비유했습니다. 잡초는 가꾸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뽑아내고 뽑아내도 또 자랍니다. 잡초는 힘들어 노력하지 않고는 근절시킬 수 없습니다. 나쁜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습관은 풍성한 삶의 장애물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마음의 습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창조됩니다.
마음 밭의 잡초를 우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26:41절)
오늘 본문 20절 이하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우리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20-22절)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력히 당부하시기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고 하셨습니다.(24절) 그렇습니다. 우리는 좋은 마음 밭에 좋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좋은 씨앗은 좋은 언어입니다. 좋은 언어는 축복의 언어이며 격려의 언어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의 언어입니다.
좋은 언어는 감사의 언어입니다. 원망이나 불평의 언어는 나쁜 씨앗과 같습니다. 그런 씨앗을 받아들이면 원망과 불평의 열매를 맺습니다. 자연의 법칙이 정직하듯이 마음의 법칙도 정직합니다. 축복의 언어 속에서 축복의 싹이 나고 축복의 나무로 자라서 축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시자 그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루었고, 이름이 창대케 되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다 마음 밭에서 나옵니다. 집도 잘 지키고, 교회도, 나라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먼저 소중한 것은 마음 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곧 그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과 선도, 가난과 부요도 다 그 마음 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인 잡초를 잘 뽑아내고 좋은 습관을 잘 기릅시다. 마음이 씨앗이라면 말씀은 거름이고, 기도와 묵상은 물과 같습니다. 제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기도와 묵상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 밭을 잘 지켜 풍요의 소출을 거두는 비결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이 가을에 풍요한 믿음의 열매를 거둡시다. 부드럽고 기름진 마음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