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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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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4-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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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1) 복습

지난 4장은 유대교의 안식일 준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정한 안식을 가져다 준다고 배웠습니다.

참된 안식의 장소는 성전이 아닌 우리의 마음이며 참된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신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 참된 대제사장 - 아론이 아닌 멜기세덱을 잇는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5장은 아론으로 시작된 레위 제사장이 집도하는 전통적은 제사는 진정한 예배가 아닌 모형일 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멜기세덱이라는 사람을 언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되심이 아론 계열의 레위 제사장들보다 더 먼저이고 더 우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4장에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얻은 승전물의 십일조를 대제사장에게 바치는데 그 대제사장이 멜기세덱입니다.

창세기 14:!4-20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유대인들이 제사장이라고 인정하는 레위인들의 조상인 레위는 아브라함의 증손자입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아브라함과 동시대 사람으로서 레위가 태어나기도 전의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은 레위 제사장들보다 더 우월한 제사장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다음을 잇는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도 레위 제사장들보다 더 우월한 위치임을 나타냅니다.



3)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히브리서 7:1-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에 대해서 성경은 별다른 설명을 하고있지않습니다.

멜기세덱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정체를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레위 제사장들보다 더 먼저 존재하였고 더 높은 자였음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분석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범위까지 추측성, 과장, 확대 해석은 엄히 금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는데 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데서 멈추는 올바른 성경 해석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4) 유대교의 제사와 성전 양식

히브리서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유대인들이 중시하던 전통적인 제사와 예배 및 성전 양식은 비록 모세오경을 통해 자세히 기록되어져있지만 이것들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의 예수님을 예표하는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맹목적인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실체적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5) 실체적 제사 - 대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 / 희생제물 - 예수 그리스도 / 횟수 - 단 1회 

히브리서 9:24-26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매년 3회 반복해야하는 유대교의 제사는 그 자체로서 완전한 효려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림자요 모형일 뿐입니다.

참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제물인 그 자신을 드림으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제사와 희생제물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11-14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를 통해 그를 믿는 자는 죄에서 죽고 성령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6) 새 언약의 의무 -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께 드리는 노력

10:15-16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유대인들은 매년 3회 제사를 지내고 각종 율법의 조항들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었으며 이것은 옛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새 언약은 더 이상 율법에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법을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두시는 것입니다.

더 이상 종교적 의식과 형식에 집착하는 대신 예수님과의 마음의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에 오신 것을 마음에 뿌림을 받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의 것입니다.

새 언약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7) 쉽지만 어려운 길 - 담대한 마음

10:23-24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죄의 흔적을 지닌 육신에 영향을 받아 험난한 세상에서 예수님과의 생명과 구원의 언약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언약을 맺으신 예수님은 미쁘시니 즉 변함없으신 분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흔들려도 예수님은 절대로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그 즉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부어주신 새로운 마음으로 옛날의 어둡고 두려운 마음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10:34-35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것에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으며 거기엔 아무런 영광이 없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이 있고 위험과 불안정성이 있기에 거기에는 영광이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새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아무런 종교행위나 의식이 필요없기에 쉬운 것 같지만 실제는 가장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마귀 사단과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변함없고 담대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인정해주시고 가장 큰 상을 내리시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8) 결론 -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본문은 이어 11장에서 구약의 아벨부터 시작되는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예시가 열거됩니다.

계속되는 로마제국의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죽음도 각오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속의 성도들에게 변함없고 담대한 믿음은 유일한 무기요 선택지였습니다.

날로 격변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세지는 두 개일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진리를 더욱 붙들라"

종말의 조짐이 갈수록 더해가는 이 시대에 이 두 문장으로 표현되는 우리의 믿음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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