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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왕의 멸망(왕하10:1-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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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2-02-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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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합의 후손들이 살해 됨(1-10절)

예후는 사마리아에 남아있는 아합 왕가의 모든 후손들(70인)을 아합의 신하들이 살해되도록 계략을 짰습니다. 예후는 뛰어난 계략가였습니다. 10:3절에 나면 장로들과 방백들의 심중을 알아보려는 치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합 왕가가 철저하게 진멸된 것은 엘리야의 예언에 대한 성취이며(왕상21:24)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예후의 무자비한 숙청(11-14절)

예후가 아합의 모든 측근자들과 유다의 왕족들을 살해한 일은 신앙적 행위가 아닌 정치적인 야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곧 자신에게 대항할 정치 세력들을 미리 제거하기 위하여 예후는 무자비한 숙청을 감행했던 것입니다. 14절에 보면 유다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이 태후(요람왕의 어머니인 이세벨)에게 문안하려 가는 것을 보고 40인을 죽여 버렸습니다.

(3)여호나답과 우의(友誼)를 맺음(15-17절)

에후는 여호나답(요나답)과 우의를 나눔으로서 백성들에게 호의를 얻고 자신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려 했습니다. 17절을 보면 남아있는 아합에 속한자들을 진멸(殄滅)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습니다. 여호나답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자손인 레갑의 아들이며, 검소하고 의로운 생활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호나답의 후손들(레갑족속)은 훗날 “하나님을 영원히 섬길 자들”이라는 복을 받았습니다.(렘35:19) 여호나답은 가나안 문화속에 바알숭배가 만연해 있음을 깨닫고 자기 후손들에게 금욕적인 광야생활을 명령했습니다. 레갑족속들은 수백 년 동안 조상의 이러한 명령을 어기지 않고 순종했던 것입니다.

(4) 우상 숭배자들을 진멸함(18-27절)

예후는 바알의 선지자들과 또 바알을 열심히 섬기던 자들을 모조리 진멸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알 신당에 세워놓은 모든 목상들을 불사르고 바알신당을 파괴하여 변소로 만들었습니다.(27절)

바알신당은 아합이 이세벨의 말을 따라 사마리아에 건축했던 거대한 신전이었습니다. 북왕국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혁명은(바아사, 시므리, 오므리에 의해) 단지 왕조만 바뀐 것이었으나, 예후는 과감하게 바알종교의 멸절을 실행했던 것입니다.

(5) 철저하지 못했던 종교개혁(28-31)

예후는 진정한 개척을 단행하지 못했고 중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는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도 파괴했어야 했습니다.(29절) 설령 그의 백성들이 성전으로 제사 드리려 가는 일 때문에 예후와 정치적인 위기를 맞는다 할지라도, 그는 금송아지를 없애야 했습니다. 예후가 아합 가문을 멸하고 바알종교를 파괴시킨 일은, 아마도 신앙적인 동기보다 자기 권좌를 유지하려는 정치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6) 금송아지를 섬긴 북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32-36절)

예후시대에 있었던 아람 왕 하사엘의 침공은 금송아지를 섬기는 북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된 징벌이었습니다.(왕상 19: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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