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창4:1-10, 히1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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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입니다. 우리는 이 11장중에서 일곱 인의 특징적 신앙을 찾아볼 수 있다.
①바벨의 신앙(4)- 받아드려지는 신앙
②에녹의 신앙(5-7절)-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
③노아의 신앙(7절)- 준비하는 신앙
④아브라함의 신앙(8-9절)- 순종하는 신앙
⑤사라의 신앙(11절)- 이적을 믿는 신앙
⑥모세의 신앙(24절)-거절하는 신앙
⑦라합의 신앙(31절)-소망을 가진 신앙
누가 질 믿느냐는 하나님의 판단할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외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경대로 믿느냐 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우리가 아벨의 참 신앙과 가인의 거짓된 신앙을 비교 해 보면서 내 신앙의 자세를 바로 가져야 하겠다.
아벨의 자세는 오늘날 예배에 해당한다.
1.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하였다.(히11:4)
아벨의 믿음은 무엇인가?
(1)장차 오실 메시아를 내다 본 신앙
아버지의 실패로 죄인 된 아들(원죄)이지만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신앙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다.
(2) 자기를 뉘우치면서 예배를 드렸다.
눈에 띄게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우리는 날 때부터 죄 중에 태어난 몸이다.(시151:5
고로 인생은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줄 모르나 하나같은 죄인이다.
2. 자기 자신을 제물과 같이 드렸다.(창4:4)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열납 되도록” 드려야 한다.(레1:1-3절)
(1)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정신은 예배의 핵심적 요소다.
제물로 드려지는 양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하고, 자신의 죽음을 뜻한다. 육적인 나를 죽이는 예배가 신령한 예배이다.
(2) 첫 새끼를 드렸다.(창4:4)
첫 새끼를 드리는 정신은 자기보다 하나님 우선주의 신앙이다. 제일 좋은 것은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하는 신앙이다. 우리는 헌금이나 십일조, 그리고 시간, 건강, 모두 하나님께 첫 새끼를 드리는 정신으로 드려야 한다.
(3) 기름을 드렸다.(4절)
기름은 인체의 중심이요, 힘의 원천이다. 가장 진실된 중심을 하나님께 드림을 뜻한다.
3. 열납 되지 않은 자의 태도(창4:5-6절)
자기 제물이 드려지지 않은 것을 안 가인은 마땅히 회개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어떠했습니까?
①분냈음 ②안색이 변했음 ③얼굴을 돌렸음 ④끝내는 살인하고 말았다.
참된 제사를 드린 자는 순교자가 되고, 불성실한 제사(예배)를 드린 자는 살인자가 되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열납 될 수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반성해 보자. 찬송, 기도, 헌금, 말씀 모두가 다 진실하게 드려지고 있는가? 안색이 변하여 시기하고, 질투하여 마음속으로 살인자의 전철을 밟고 있지 않은가? 깊이 생각 해 보며 예배에 승리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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