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표징(출31: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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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절에서(1-11절) 성막을 만들도록 하나님께서 적절한 인물(브사렐과 오홀리압)을 들어 쓰셨던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가인의 후손 두발가인처럼 동철로 각종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어 범죄 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브사렐과 오홀리압처럼 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재물과 재능이 무엇을 위하여 쓰여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①예술과 재능은 천부적 은사입니다.(3절) ②주신 은사를 어떻게 잘 사용할까 연구하면 놀랍게 발전합니다.(4절) ③천부적인 은사도 오용하면 사악한 목적에 사용됩니다. ④무엇이든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 성스러운 일이 됩니다.(고전10:31절 참조) 본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사이에 맺은 영원한 표징에 관한 말씀입니다.
1.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특징
(1) 무지개(창9:8-17)
물로 인한 멸망이 다시는 없으리라는 약속의 표징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밝음을 나타내는 무지개로 공의와 함께 자비의 풍성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할례(창17:9,10, 행7:8)- 백성의 성결에 대한 표징과 구별성
(3) 안식일(출31:13)
이 세 번째 주신 언약은 하나님의 권위로 제시한 일방적 계약입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단서를 선언하셨습니다. “어기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5절) 그래서 일곱째 날을 “큰 안식일”이라 표현하셨습니다.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만큼 보장해 주시겠다는 의지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성경에 나온 네 번째 언약은 주일 성수입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 새 창조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이날을 범하는 자는 당장 죽는 것은 아니나 은혜의 공급이 끊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채찍질하시거나 (히12:6) 신자로서 자격이 상실되는 결과가 오게 됩니다.
2.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
(1)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한 지 일곱째 날이요, 주일은 새 창조를 하신 첫째 날입니다.
(2) 안식일은 법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의 신앙 상태를 시험한 날이요.
(3) 안식일은 육체의 안식으로서 이 세상 천지를 창조하신 옛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요, 주일은 영적 안식으로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새 창조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4) 안식일에 일하면 마땅히 죽으나, 주일에 일하면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상실하게 되어 허무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5) 안식일은 율법에 매어 어찌 할 수 없이 지켰으나 주일은 성령에 이끌리어 감사함으로 즐겁게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까지 더 이상의 표징은 주어지지 않았으나 주일은 예수님이 오신 후 2가지 성격 안에서 재정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더러움을 제거할 필요성을 의미했고 한 가지는 성찬으로 대속의 보혈을 통한 화해의 필요성을 역설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점을 분명히 깨달아서 용어나 의미에 혼돈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일성수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얼마나 특별한 언약의 의미가 있음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3. 두 개의 증거판(18절)
하나님은 증거판을 주시겠다고 산으로 부르신 약속(출24:12절)대로 10계명이 새겨진 2개의 증거판을 친히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두돌판에 새겨진 율법은 한판에는 하나님과 인간이 지켜야 할 언약(1-4계명)이고 다른 한판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의무였습니다.(제5계명-10계명)
(1)재료
돌판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영원한 지속성을 의미합니다(마5:18절). 철이 강하다고 하지만 언젠가 녹이 슬어 부식될 것이며, 금이나 은은 연하여 일그러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양면에 글자를 써 주셨습니다.(출32:15절) 이것은 오늘도 성령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써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후3:3절에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心碑 )에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2)왜 증거 판인가?
여기에 기록된 율법은 하나님의 뜻과 자비를 증거한 것이요 또한 백성들이 그 법을 지키지 않을 때 그들을 심판할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성도의 표징인 주일을 잘 지키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새겨주신 하나님의 법이 우리의 삶의 원칙이 되고 삶의 안내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①예술과 재능은 천부적 은사입니다.(3절) ②주신 은사를 어떻게 잘 사용할까 연구하면 놀랍게 발전합니다.(4절) ③천부적인 은사도 오용하면 사악한 목적에 사용됩니다. ④무엇이든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 성스러운 일이 됩니다.(고전10:31절 참조) 본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사이에 맺은 영원한 표징에 관한 말씀입니다.
1.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특징
(1) 무지개(창9:8-17)
물로 인한 멸망이 다시는 없으리라는 약속의 표징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밝음을 나타내는 무지개로 공의와 함께 자비의 풍성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할례(창17:9,10, 행7:8)- 백성의 성결에 대한 표징과 구별성
(3) 안식일(출31:13)
이 세 번째 주신 언약은 하나님의 권위로 제시한 일방적 계약입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단서를 선언하셨습니다. “어기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5절) 그래서 일곱째 날을 “큰 안식일”이라 표현하셨습니다.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만큼 보장해 주시겠다는 의지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성경에 나온 네 번째 언약은 주일 성수입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 새 창조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이날을 범하는 자는 당장 죽는 것은 아니나 은혜의 공급이 끊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채찍질하시거나 (히12:6) 신자로서 자격이 상실되는 결과가 오게 됩니다.
2.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
(1)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한 지 일곱째 날이요, 주일은 새 창조를 하신 첫째 날입니다.
(2) 안식일은 법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의 신앙 상태를 시험한 날이요.
(3) 안식일은 육체의 안식으로서 이 세상 천지를 창조하신 옛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요, 주일은 영적 안식으로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새 창조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4) 안식일에 일하면 마땅히 죽으나, 주일에 일하면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상실하게 되어 허무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5) 안식일은 율법에 매어 어찌 할 수 없이 지켰으나 주일은 성령에 이끌리어 감사함으로 즐겁게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까지 더 이상의 표징은 주어지지 않았으나 주일은 예수님이 오신 후 2가지 성격 안에서 재정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더러움을 제거할 필요성을 의미했고 한 가지는 성찬으로 대속의 보혈을 통한 화해의 필요성을 역설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점을 분명히 깨달아서 용어나 의미에 혼돈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일성수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얼마나 특별한 언약의 의미가 있음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3. 두 개의 증거판(18절)
하나님은 증거판을 주시겠다고 산으로 부르신 약속(출24:12절)대로 10계명이 새겨진 2개의 증거판을 친히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두돌판에 새겨진 율법은 한판에는 하나님과 인간이 지켜야 할 언약(1-4계명)이고 다른 한판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의무였습니다.(제5계명-10계명)
(1)재료
돌판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영원한 지속성을 의미합니다(마5:18절). 철이 강하다고 하지만 언젠가 녹이 슬어 부식될 것이며, 금이나 은은 연하여 일그러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양면에 글자를 써 주셨습니다.(출32:15절) 이것은 오늘도 성령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써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후3:3절에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心碑 )에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2)왜 증거 판인가?
여기에 기록된 율법은 하나님의 뜻과 자비를 증거한 것이요 또한 백성들이 그 법을 지키지 않을 때 그들을 심판할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성도의 표징인 주일을 잘 지키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새겨주신 하나님의 법이 우리의 삶의 원칙이 되고 삶의 안내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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