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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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1-3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의 도시로서 바울 사도가 개척한 첫번째 유럽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자주장사 루디아라는 여자와 그 집안이 세례를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유럽진출 후 처음 교회이니 그 애착이 대단하였습니다.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이 후에도 사도행전 20장에서 에베소의 민란을 피해 빌립보 교회로 가있을 때 어려운 형편의 빌립보 교인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모습이 고린도후서 8장 1절에 나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의 교인들의 훌륭한 성품과 따뜻한 마음으로 바울의 투옥을 지나치게 염려할까하여 본 서를 쓰게 됩니다.
1,2 장은 복음전파의 위대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이라는 주제로 복음의 원리를 해설하고, 3,4장은 당면한 문제들을 약간의 책망과 함께 1, 2장에서 설명했던 복음의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권면의 설교가 따릅니다.
이는 바울 서신의 대표적인 원리와 적용이라는 구성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1:9-11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기도문으로 빌립보 교인들을 격려하는데 에베소서 교인들과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을 복음의 증인들로 세우고자하는 소망이 1:5-6 에 드러납니다.
:5-6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복음을 위한 일은 바로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복음전파의 직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위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전파의 사명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인간적인 형편이나 겉치레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2장에서 이어 설명합니다.
복음전파의 귀한 사명은
2: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과 같은 겸손한 마음 2:5 절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당시 빌립보교회에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믿음 좋은 여인들이 무슨 일인지 서로 오해가 있어 원망과 다툼이 붉거졌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들에게 무조건 화해하고 잠잠하라고 다그치거나 꾸짖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의 원리,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복음 전도자들로서의 위대한 자존감을 회복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선한 목적을 가지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함께 짊어졌지만 항상 좋은 때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연약한 육신과 상처입은 감정들의 조각들에 영향을 받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전파라는 위대한 사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들로 지어져가는 존재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다시 깨닫고 나를 비우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직은 연약하지만 복음의 증인들로 세움받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들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의 도시로서 바울 사도가 개척한 첫번째 유럽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자주장사 루디아라는 여자와 그 집안이 세례를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유럽진출 후 처음 교회이니 그 애착이 대단하였습니다.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이 후에도 사도행전 20장에서 에베소의 민란을 피해 빌립보 교회로 가있을 때 어려운 형편의 빌립보 교인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모습이 고린도후서 8장 1절에 나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의 교인들의 훌륭한 성품과 따뜻한 마음으로 바울의 투옥을 지나치게 염려할까하여 본 서를 쓰게 됩니다.
1,2 장은 복음전파의 위대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이라는 주제로 복음의 원리를 해설하고, 3,4장은 당면한 문제들을 약간의 책망과 함께 1, 2장에서 설명했던 복음의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권면의 설교가 따릅니다.
이는 바울 서신의 대표적인 원리와 적용이라는 구성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1:9-11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기도문으로 빌립보 교인들을 격려하는데 에베소서 교인들과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을 복음의 증인들로 세우고자하는 소망이 1:5-6 에 드러납니다.
:5-6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복음을 위한 일은 바로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복음전파의 직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위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전파의 사명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인간적인 형편이나 겉치레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2장에서 이어 설명합니다.
복음전파의 귀한 사명은
2: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과 같은 겸손한 마음 2:5 절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당시 빌립보교회에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두 믿음 좋은 여인들이 무슨 일인지 서로 오해가 있어 원망과 다툼이 붉거졌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들에게 무조건 화해하고 잠잠하라고 다그치거나 꾸짖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의 원리,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복음 전도자들로서의 위대한 자존감을 회복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선한 목적을 가지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함께 짊어졌지만 항상 좋은 때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연약한 육신과 상처입은 감정들의 조각들에 영향을 받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전파라는 위대한 사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들로 지어져가는 존재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다시 깨닫고 나를 비우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직은 연약하지만 복음의 증인들로 세움받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들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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