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역사의 회상(신29:1-30: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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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장은 모세의 세 번째 설교로서 1장-28장까지를 요약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 시에 베푸신 능력(신29:1-2절), 광야 40년 동안의 먹고 입은 의식(衣食)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심(5-6절),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전투에서의 승리(7-8절)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총과 능력가운데 살아왔지만 그 내면에 내포된 심오한 영적의미를 식별하는 깊은 통찰력은 부족했습니다.(참조 사6:9절 이하, 겔3:4-11, 요8:43, 고후3:12-15절) 6절에 보면 광야에서 만나를 공급해 주셨고, 인간의 노력의 산물인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심으로서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인식되기를 바라셨습니다.
(1)총회 참석자(29:10-15)
모압 땅에서 소집된 언약 총회에는 각 지파의 두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아들과 객(이방인으로서 이스라엘에 귀하 한 자)과 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언약에 참예 할 수 있는 은혜가 이방인들과 신분이 낮은 자들에게까지 허락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구약시대는 신약시대와 달리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언약의 요구는 아직 태어나지 아니한 자들에게까지 확대됩니다.(15절)
(2) 배교에 대한 경고(29:16-28절)
언약의 저주는 이스라엘 배교하여 다른 신들을 섬길 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여호와께서 약속의 땅에 내린 저주를 그들의 후손과 멀리서 온 외국인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22-23절) 모든 민족의 신(우상)을 섬김으로 독초와 쑥의 뿌리가(히12:15) 생겨도 깨닫지 못하는 그런 자들을 진노와 질투의 불로 붓겠다고 하셨습니다.(17-21절) 언약을 배반하면 얼마나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후대의 교훈으로 삼아(22-23절) 언약 백성의 삶에 있어서 순종은 언제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측정하는 도구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질투의 불(20-21절)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범죄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방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을 질투하십니다.(출20:5, 34:14, 신4:24절)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처벌하십니다.(27절) 여기에서 하나님의 공정성을 배울 수 가 있습니다.
(4) 하나님의 구속계획(30:1-10)
비록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이 실패한다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계획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만일 포로 기간 중에라도 그 백성이 여호와께 다시 돌아온다면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시어 더 큰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2절) 열조(烈祖)보다 더 번성(蕃盛)케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10절에 율법 책에 기록된 명령이란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말합니다. 모세는 이것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불렀습니다.(8절) 이로서 신명기의 말씀은 영감과 권위로 기록된 말씀임이 입증되므로 우리는 이 신명기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증할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님(30:11-20절)
여호와의 명령은(계시된 하나님의 뜻) 결코 이해하거나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11절) 그러므로 모세는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망의 화(禍) 대신에 생명과 복음을 택하여 이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장구할 것을 엄숙히 호소하고 있습니다.(15-20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19절) 모세를 하늘과 땅을 언약의 증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31:28, 32:1, 시50:4, 사1:2참조) 대개 고대 계약에서는 그 규정의 증인으로 신들의 이름을 열거했습니다.
(1)총회 참석자(29:10-15)
모압 땅에서 소집된 언약 총회에는 각 지파의 두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아들과 객(이방인으로서 이스라엘에 귀하 한 자)과 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언약에 참예 할 수 있는 은혜가 이방인들과 신분이 낮은 자들에게까지 허락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구약시대는 신약시대와 달리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언약의 요구는 아직 태어나지 아니한 자들에게까지 확대됩니다.(15절)
(2) 배교에 대한 경고(29:16-28절)
언약의 저주는 이스라엘 배교하여 다른 신들을 섬길 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여호와께서 약속의 땅에 내린 저주를 그들의 후손과 멀리서 온 외국인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22-23절) 모든 민족의 신(우상)을 섬김으로 독초와 쑥의 뿌리가(히12:15) 생겨도 깨닫지 못하는 그런 자들을 진노와 질투의 불로 붓겠다고 하셨습니다.(17-21절) 언약을 배반하면 얼마나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후대의 교훈으로 삼아(22-23절) 언약 백성의 삶에 있어서 순종은 언제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측정하는 도구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질투의 불(20-21절)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범죄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방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을 질투하십니다.(출20:5, 34:14, 신4:24절)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처벌하십니다.(27절) 여기에서 하나님의 공정성을 배울 수 가 있습니다.
(4) 하나님의 구속계획(30:1-10)
비록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이 실패한다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계획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만일 포로 기간 중에라도 그 백성이 여호와께 다시 돌아온다면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시어 더 큰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2절) 열조(烈祖)보다 더 번성(蕃盛)케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10절에 율법 책에 기록된 명령이란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말합니다. 모세는 이것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불렀습니다.(8절) 이로서 신명기의 말씀은 영감과 권위로 기록된 말씀임이 입증되므로 우리는 이 신명기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증할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님(30:11-20절)
여호와의 명령은(계시된 하나님의 뜻) 결코 이해하거나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11절) 그러므로 모세는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망의 화(禍) 대신에 생명과 복음을 택하여 이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장구할 것을 엄숙히 호소하고 있습니다.(15-20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19절) 모세를 하늘과 땅을 언약의 증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31:28, 32:1, 시50:4, 사1:2참조) 대개 고대 계약에서는 그 규정의 증인으로 신들의 이름을 열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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