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 공략(수8:1-36) 봉독 1-9절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성은 가나안 중부로 진출하여 남부와 북부를 점령하는데 중요한 전략 요충지였습니다. 길갈에서 벧엘로 이르는 주요 도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1. 아이성의 멸망
이제 이 민족이 성결케 되었고(7:13), 죄가 심판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은 다시금 그의 백성을 승리로 인도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이성의 백성들은 그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아이성에서의 전리품을 허락하셨습니다.(27절) 아간이 며칠만 기다렸더라면 그가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부자가 되었을 것이나(마6:33절 참조) 아이성 공략의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수아는 30,000명을 밤에 벧엘로 보냈습니다.(3절) 그리고 3,000명을 벧엘과 아이 사이에 두었습니다. 군인들 중의 일부가 아이성을 공격하여 사람들을 성 밖으로 유인해 냈습니다. 그 순간에 여호수아는 복병에게 신호하여 성에 들어가 불을 놓게 하였습니다.(19절)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26절에 여호수아가 창을 들고 서 있는 것은 과거 자신이 골짜기에서 싸우고 있을 때에 모세가 손을 들고 있었던 일을 기억나게 합니다.(출17:8절이하) 아이성은 그때 폐허가 되어서 고고학자들까지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2. 율법의 선포(8:30-35)
여호수아가 군사적인 싸움을 일시 중단하고 세겜으로 30마일(약48km)쯤 백성을 데리고 가서 신명기 27:4-6절에 나오는 명령을 준행하였습니다. 이 골짜기는 놀라운 음향 효과를 지닌 천연의 원형극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에발산(저주의 산)에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지파를 배치하고 그리심산(축복의 산)에는 시몬, 레위, 유다, 잇사갈,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를 배치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승리하여 그 땅을 승리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데에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투를 더 하는 것보다도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였습니다. 그가 또 제단을 쌓은 것을 주목합시다.(31절) 그리스도의 피를 떠나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들이 희생 제사를 소홀히 한다면 율법은 이들을 저주하고 죽일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것을 칭송해야 하며 그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1:8, 24:26-27, 23:14절 참조)
3. 아이 성의 시체를 나무 위에 단 것
그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상징한 것입니다. 아이 성의 왕을 나무에 매달아 둔 것은 하나님의 저주가 내렸기 때문임을 보여 준 것입니다.(신21:22-23)
4. 축복과 저주(8:34)
두 편으로 나누어선 이스라엘 백성들 중앙에서 여호수아는 율법을 낭독했습니다. 이것은 일방적으로 한 편을 축복을, 다른 한편은 저주를 이미 받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심산에 오른 자들은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을 예표하며, 에발산에 오른 자들은 율법에 불순종하는 자들을 예표하므로 하나님께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축복, 또는 저주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아이성의 멸망
이제 이 민족이 성결케 되었고(7:13), 죄가 심판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은 다시금 그의 백성을 승리로 인도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이성의 백성들은 그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아이성에서의 전리품을 허락하셨습니다.(27절) 아간이 며칠만 기다렸더라면 그가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부자가 되었을 것이나(마6:33절 참조) 아이성 공략의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수아는 30,000명을 밤에 벧엘로 보냈습니다.(3절) 그리고 3,000명을 벧엘과 아이 사이에 두었습니다. 군인들 중의 일부가 아이성을 공격하여 사람들을 성 밖으로 유인해 냈습니다. 그 순간에 여호수아는 복병에게 신호하여 성에 들어가 불을 놓게 하였습니다.(19절)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26절에 여호수아가 창을 들고 서 있는 것은 과거 자신이 골짜기에서 싸우고 있을 때에 모세가 손을 들고 있었던 일을 기억나게 합니다.(출17:8절이하) 아이성은 그때 폐허가 되어서 고고학자들까지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2. 율법의 선포(8:30-35)
여호수아가 군사적인 싸움을 일시 중단하고 세겜으로 30마일(약48km)쯤 백성을 데리고 가서 신명기 27:4-6절에 나오는 명령을 준행하였습니다. 이 골짜기는 놀라운 음향 효과를 지닌 천연의 원형극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에발산(저주의 산)에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지파를 배치하고 그리심산(축복의 산)에는 시몬, 레위, 유다, 잇사갈,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를 배치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승리하여 그 땅을 승리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데에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투를 더 하는 것보다도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였습니다. 그가 또 제단을 쌓은 것을 주목합시다.(31절) 그리스도의 피를 떠나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들이 희생 제사를 소홀히 한다면 율법은 이들을 저주하고 죽일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것을 칭송해야 하며 그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1:8, 24:26-27, 23:14절 참조)
3. 아이 성의 시체를 나무 위에 단 것
그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상징한 것입니다. 아이 성의 왕을 나무에 매달아 둔 것은 하나님의 저주가 내렸기 때문임을 보여 준 것입니다.(신21:22-23)
4. 축복과 저주(8:34)
두 편으로 나누어선 이스라엘 백성들 중앙에서 여호수아는 율법을 낭독했습니다. 이것은 일방적으로 한 편을 축복을, 다른 한편은 저주를 이미 받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심산에 오른 자들은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을 예표하며, 에발산에 오른 자들은 율법에 불순종하는 자들을 예표하므로 하나님께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축복, 또는 저주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