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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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전에 우리 교인 중에 꽃게를 잡는 그물망을 만들던 분이 계셨다.
쇠틀에 그물에 씌우고 비끌어 매는 작업인데 손이 부릅트고 배창자가 당기는 모진 힘을 쓰지 않으면 단단한 합격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다른 사람이 20개를 만들면 30개 40개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나는 한 개뿐이 안 만들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분은 하루 할당량이 50개면 "어휴, 어떻게 그것을 다 만드나"하고 걱정해 본적 없답니다.
한 개가 완성되었다는 기쁨으로 만들다보면 번쩍하니 50개가 다 만들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표만 세워놓고 시작도 못하는 것보다는 우선 한 가지 일이라도 지금 당장 착수해야 합니다.
목표는 크게 세워놓고 언제 그것을 다 할까?
어떻게 할까 걱정만 하다 좋은 세월 다 보낸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타성(惰性)을 버려야 합니다. 머뭇거리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자동차도 엔진을 작동시킬 때는 아주 높은 볼트의 전압으로 스파크 시키지만 일단 엔진이 걸리면 그렇게 높은 전압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바퀴가 구르기 시작하면 관성에 의하여 곧 잘 진행합니다.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한 개 한 개 완성의 기쁨을 맛보세요. 그러면 금방 50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내 친구 목사님 중에 교회도 크고, 일거리도 꾀 많은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꼭 운전해야 할 분입니다. 정말 기동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가 운전을 못하여 기사를 고용하다 보니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임에도 잘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 딱합니다.
물론 운전을 해 보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포기해 버린 것입니다.
처음에 겁을 먹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이제 고정관념화 되어 연습도 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상 자동차가 발인 세상인데 문화의 불구자 처럼 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시동이 걸리는 단계를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면 된다" 는 설교는 잘 하지만 적어도 운전하는 일에만은 연습조차 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일을 재미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봅시다. 한 개를 완성했다는 기쁨이 자신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물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힘 안드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쁨도 없는 것입니다.(No sweat, No sweet) 어떤 마음 자세로 나에게 부과된 일을 수행해 나가느냐에 따라 행, 불행의 척도가 가늠됨을 알아야 합니다.
기왕 땀을 흘리되 기쁨으로 땀을 흘립시다.
나에게 부과된 일이나 문제를 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해야 할 일거리가 있음을 감사하고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봅시다.
"천리길도 한 걸음으로부터--"라는 격언이 있지 않습니까?
한발 한발 걷다 보면 천리 먼길도 가는 것입니다.
우선 당장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전에 우리 교인 중에 꽃게를 잡는 그물망을 만들던 분이 계셨다.
쇠틀에 그물에 씌우고 비끌어 매는 작업인데 손이 부릅트고 배창자가 당기는 모진 힘을 쓰지 않으면 단단한 합격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다른 사람이 20개를 만들면 30개 40개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나는 한 개뿐이 안 만들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분은 하루 할당량이 50개면 "어휴, 어떻게 그것을 다 만드나"하고 걱정해 본적 없답니다.
한 개가 완성되었다는 기쁨으로 만들다보면 번쩍하니 50개가 다 만들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표만 세워놓고 시작도 못하는 것보다는 우선 한 가지 일이라도 지금 당장 착수해야 합니다.
목표는 크게 세워놓고 언제 그것을 다 할까?
어떻게 할까 걱정만 하다 좋은 세월 다 보낸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타성(惰性)을 버려야 합니다. 머뭇거리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자동차도 엔진을 작동시킬 때는 아주 높은 볼트의 전압으로 스파크 시키지만 일단 엔진이 걸리면 그렇게 높은 전압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바퀴가 구르기 시작하면 관성에 의하여 곧 잘 진행합니다.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한 개 한 개 완성의 기쁨을 맛보세요. 그러면 금방 50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내 친구 목사님 중에 교회도 크고, 일거리도 꾀 많은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꼭 운전해야 할 분입니다. 정말 기동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가 운전을 못하여 기사를 고용하다 보니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임에도 잘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 딱합니다.
물론 운전을 해 보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포기해 버린 것입니다.
처음에 겁을 먹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이제 고정관념화 되어 연습도 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상 자동차가 발인 세상인데 문화의 불구자 처럼 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시동이 걸리는 단계를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면 된다" 는 설교는 잘 하지만 적어도 운전하는 일에만은 연습조차 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일을 재미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봅시다. 한 개를 완성했다는 기쁨이 자신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물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힘 안드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쁨도 없는 것입니다.(No sweat, No sweet) 어떤 마음 자세로 나에게 부과된 일을 수행해 나가느냐에 따라 행, 불행의 척도가 가늠됨을 알아야 합니다.
기왕 땀을 흘리되 기쁨으로 땀을 흘립시다.
나에게 부과된 일이나 문제를 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해야 할 일거리가 있음을 감사하고 우선 한 개부터 만들어 봅시다.
"천리길도 한 걸음으로부터--"라는 격언이 있지 않습니까?
한발 한발 걷다 보면 천리 먼길도 가는 것입니다.
우선 당장 한 개부터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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