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힘을 소유하자 > 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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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어떤 형태로든 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력, 권력 지식의 힘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물질의 힘보다는 정신문화의 힘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것이 요즈음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물질의 힘만이 절대적인 줄 알지마는 그 힘의 배후에는 그것들을 지배하고 있는 힘의 근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믿음의 힘, 사랑의 힘, 희망의 힘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도덕적인 교훈을 배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분으로부터 새로운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단순한 지식이나 철학적 논리가 아니고 우리의 생활을 움직여 가는 힘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소유해야 할 영적인 힘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어디에서 얻을 수 있습니까?

1. 영적인 힘이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어부 출신인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 받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할 때 저희가 이 말을 듣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 꼬 가슴을 치면서 하루에 3,000명이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구두 직공 무디가 성령의 힘을 공급 받았을 때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었고 100만명이 넘는 많은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이러한 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근원적인 힘 곧 영적인 힘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 세상을 믿음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2. 그러면 이 영적인 힘의 중심지는 어디입니까? 교회입니다.

120명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놀라운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서 그때부터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힘에 의하여 교회가 탄생되었고 오늘날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그 후 2,000년이 넘도록 교회가 역사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면서 계속 부흥되어 온 것은 영적인 힘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 시간 교회에 찾아와서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 창조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나아가 우리는 영적인 힘을 활용해야 합니다. 
영적인 힘을 공급 받으려면

①하나님과 연결된 파이프의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②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받은 영적인 힘을 활용해    야 합니다.
믿어지면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의 활용입니다.
혈루병든 여인이 믿음대로 예수님을 만졌더니 병 근원이 끊어졌고 백부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더니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의 힘을 공급받아 능력 있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