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출발합시다(엡4:24) 김영수목사 > 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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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출발합시다(엡4:24) 김영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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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14,537회 작성일 09-01-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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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역사에서 물러가 버렸습니다. 경제 한파가 몰려온다고 걱정들 하지만 그래도 2009년도가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제  팔을 걷어붙이고 다시 해 보자는 각오 없이는 약간 힘들 것 같은 염려스러움이 다가온 세월 속에 묻어 있는 것 같아 어쩐지 늦가을을 맞는 으스스한 기분입니다. 한편 그러기에 도전력이 발동하기도 합니다.
기독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종교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종교입니다. 죽음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생명의 종교이기에 오히려 덤벼 볼만한 자극에 흥분되지 않습니까?  한번 또 열심히 살아봅시다. 오히려 새 힘이 솟구칠 것입니다. 더욱 각별한 각오로 일해 보려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대견하다고 미소 지으시며 후원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작년까지 걸치고 있던 누덕누덕한 것들을 다 벗어 내던져 버립시다. 불필요한 짐들을 억지로 지고 가지 맙시다. 홀가분한 자세로 새롭게 출발합시다. 엡4:22절에 이하에 보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새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만만치 않은 고난이 예고되는 2009년도 새해를 맞으며 과감히 벗어 버려야 할 것들을 훌훌히 내 던져 버립시다. 쓸데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는 남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항상 남의 뒤에만 쳐지고 힘들게 세월만 낭비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데 그래도 금덩어리 만은 너무 아까워 세상에 남겨두고 가기가 아까워 끙끙거리며 짊어지고 갔답니다. 천국 문 앞에서 베드로 사도에게 영접을 받았는데 도대체 “그렇게 힘들게 짊어지고 온 것이 무엇이냐?”고 묻더랍니다.
바로 세상에서 한 평생 죽어라고 일하여 모아두었던 금덩어리라고 했더니베드로 사도가 웃으면서 “이곳에서는 도로 포장 재료에 불가 한데 무엇하러 가지고 오셨느냐?” 하더랍니다.
언젠가 월남한 북한 군인이 오면서 남쪽에서 대우를 받으려고 수류탄 30발 및 다른 무기를 가지고 오느라고 죽을 고생을 했답니다.
그러나  사실  그러한 것은 우리 한국에서는 쓰레기에 불가한 것이었습니다.
짐을 벗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왔더라면 쉬었을 것을 공연한 고생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새해에 남보다 앞서고 믿음의 행군을 잘 해 보려면 “얽매이기 쉬운 것”을 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쓸데없는 근심 걱정, 불평불만, 시기 질투 다 내던져 버립시다. 더더욱 “나는 못한다”는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 됩니다.
 38년 된 병자가 남이 와서 물에 넣어주지 않는다고  원망만하며 앉아 있었던 것처럼 막연히 세월만 소비해도 안 됩니다. 우리는 소경 바디매오가 겉옷을 벗어던져 버리고 주님께 달려갔던 것처럼 신앙생활에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다 벗어버립시다. 풍랑가운데서 베드로 사도에게 “오라고” 부르셨던 그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바람소리 파도치는 소리가 시끄러웠어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물위로 뛰어내렸던 베드로처럼 이제 그만 세상 잡음에 중독되어 있지 말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만 듣고 파도 위라도 뛰어  들 수 있는 믿음의 무장을 합시다.
불신앙의 옷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벧전4:8절에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어떤 것도 우리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사랑의 짐만은 우리를 부력처럼 가볍게 합니다.
사랑은 혼자 가지고 있으면 하나이지만 나누면 둘이 되는 기묘한 묘약입니다. 우리 막힌 것 다 터 버리고, 무거운 것 다 벗어버리고 사랑의 짐만 지고 훨훨 나르듯 2009년도에 도전합시다. 어렵다고 하니까 도전 해 볼 용기가 솟구치지 않습니까?
기독교는 고난 가운데 기적을 산출한 생명의 종교입니다. 능력의 종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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