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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만 말하라(Just say yes!)(빌4:11) 김영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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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12,932회 작성일 08-08-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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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빌(Mobil) 회사의 최고 경영진 중의 한 사람으로 윌리암 그랜빌(william Granville. Jr)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흑인으로 세계 실업계의 정상급에 올랐습니다. 그가 십대 소년 때 그는 트렌톤(뉴져지 주청 소재지)의 흑인  갱단 두목이었습니다. 형무소에 갇힌 것을 상담교사인 “베시 힐” 선생이 자기가 책임진다는 각서를 쓰고 출소시켜 공부를 가르쳤답니다. 그의 부모는 공장 노동자였으나 몹시 가난해서 여기저기 이사 다니는 동네가 처참한 흑인 빈민굴이었습니다. 그가 거리에서 본 것은 마약 중독자와 창녀 소개자와 폭력행위자들 뿐이었습니다.
그 후 그랜빌씨는 성공하여 1983년 트렌톤에 그랜빌 학교(Granvolle Academy)를 세웠습니다. 8학년 흑인 학생을 받아 3년간 훈련시키는 일종의 방과 후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교훈은 후에 그의 유명한 저서 이름이 되었지만 “할 수 있다고만 말하라” 랍니다. 이 학교는 교훈의 정신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어두운데서 밝은 쪽으로, 부정적인데서 긍정적인 쪽으로 되돌려 놓은 훈련을 시키는 것이 주(主)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랜빌 학교 출신이 100% 대학 진학을 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주 과목(主科目)은 컴퓨터, 회계학, 재정관리 등을 가르침과 동시에 미국의 유명한 회사들을 견학시켜 밝은 세계를 보게 하고 원대한 꿈을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미 그랜빌 학교는 미국 19개 도시에 그 분교가 설립되었으며, 이 운동은 계속 확장해 나가 아마도 수십 년 뒤에는 미국 흑인 실업계를 주름잡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힐 선생님이 기도와 정성으로 나(Granville) 같은 깡패를 인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나도 어두운 뒷골목의 아이들을 밝은 세상으로 옮겨 주는 것입니다” 고 그랜빌씨는 말한답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만드는 역할이 교육입니다. 어두운 골목에도 빛을 던져 주기만 하면 다시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사재 300억 원을 내어 장학기금으로 내놓겠다는 약속이 보도된 것을 보고 늦게나마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은근히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러나 그 금액을 어떤 곳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교육의 효과가 축소될 수도 있고 확대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장 우리나라에 시급한 경제문제를 생각할 때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투자되어 세계적인 브레인(brain)들을 많이 배출하여 다른 나라와 정치, 경제는 물론  특수 산업 부분 등 전반적 경쟁에서 이기게 하여야겠지만 그러나 많은 고민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뜩이나 재벌장관, 재벌 청와대 요원 정부라고 공격받고 있으며 심지어 군위원만 하려고 해도 정치 상납금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부패한 자본주의l의 구린 냄새가 구석구석에서 불거지고 있어 국민 화합에 적잖은 갈등과 괴리감이 팽배하고 있는 작금이 아닙니까? 이명박 대통령의 사재를 장학금으로 털어 내놓겠다는 의지와 후의는 고맙지만 그러한 돈이 제발 그랜빌씨와 같은 그런 정신으로 사회 그늘진 곳에 사용되어 어두운 곳을 밝은 쪽으로, 부정적인 곳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데 기여가 되었으면 바람이 큽니다. 더 욕심이 있다면 재벌장관, 재벌 국회의원이 소문대로 많다면 그런 분들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그런 기금이 많이 조성되어 도시 어두운 곳, 농촌 및 어촌 취약지에도 소망의 밝은 빛이 활짝 비춰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교회도 재정이 심히 빈약하지만 원어민까지 청빙하여 방과 후 공부방을 경영하는데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가난하여 학원에도 갈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보호해 줄 수도 없어 점심도 먹지 못합니다. 남자, 여자 교사들이 동원되어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돌보아준 결과 학급에서 1등하는 아이가 있고 수학경시대회에서 금, 은상을 받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편 보람을 느끼지만 가슴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도시 엘리트(Elite) 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두운 골목에도 빛을 던져 주는 교육제도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그랜빌(Granville)같은 교육 운동가가 제발 많이 나오고 그런 교육정책이 제대로 운영될 때 우리나라도 자연(自然)이 아름다운 나라인 것처럼 국민 모두가 화합되고 조화된 진정 살기 좋은 일등 국가가 될 것입니다. 며칠전 부소산에 있는 “고란사”에 갔더니 “이명박 대통령은 종교 편향 정책을 즉시 중단하라” 는 프랑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가슴 아팠습니다. 무엇이 종교 편향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종교인들이라면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파벌의식에서 초연하여 보다 더 큰마음으로 서로 참고 밀어주고 협력하는 대국적인 마음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요구된다고 봅니다. 조심할 것은 대통령이나 기독교인들이 행여 그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더욱 매사를 삼가해서 진정한 국민통합이 이루어져야 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불만과 부당한 처우를 공지(公知)시키기 위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모르지만 국내외 또 국가와 민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보다 진지한 해결책은 없을까 고민해 봅니다. 철없는 아이들까지 머리에 얹고 촛불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저 아이들이 자라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끔찍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나 혼자만의 기우가 아니리라 봅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재벌이 아니어서 물론 사제를 털어 내놓지 못했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그런 면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먼저 국민 모두가 하나 되고 밝은 빛이 어두운 골목과 시골 구석구석까지 비춰지는 교육의 꿈을 솔깃이 꿈을 꾸어 봅니다. 우리도 이제 “할 수 있다고만 말하라”(Just say yes!)는 긍정적 사고로 새 역사를 개척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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