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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음성(마14:29) 김영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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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섬
댓글 0건 조회 16,447회 작성일 07-0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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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태복음 14:22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덩이로 5천명을 먹인 기적 뒤에 예수님은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재촉하여 먼저 바다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웬걸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배가 육지에서 수리나 떠났을 때 갑자기 돌풍이 일어나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자세히 기록이 안 되었지만 보통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배 안에 있는 제자들은 거의가 어부 출신입니다. 베드로는 너무도 배안에 더 머물러 있기가 두려워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물 결속으로 뛰어들 정도가 되었다면 사태가 얼마나 위급하고 심각한 상태였는지 미루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그때가 제일 어두움 밤사경이라고 했습니다.(25절) 그런데 우리는 여기 풍랑을 겪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믿음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풍랑 속에서 아우성을 치며 베드로가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은 짧은 명령체로 “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우리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시련과 아픔 속에서 허덕일 때 다른 어떤 음성보다도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라”고 하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께 진정한 해결이 있음을 믿을 때만 우리는 이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물위로 뛰어 든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갔다”고 성경은 인간의 약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풍랑보다도 더 큰 능력이 많은 예수님의 사랑을 보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에 빠진 그 다음의 베드로는 어떠했습니까? 그것은 그러한 고난을 당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아마 기를 쓰며 외쳤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구해 주시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우리들의 신앙고백이어야 할 것입니다. 살리반 여사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귀먹고, 눈멀고, 소경이었던 헬렌켈러를 개인 지도한 사람입니다. 살리반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가난한 집 딸이었습니다. 아기때 어머니가 죽고 그 후  술주정이 심한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는데 유일한 동생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더 불행스러웠던 것은 눈병이 악화되어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살리반은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렵 바바라 신부의 인도를 받아 독실한 기독교 신앙으로 재생되었습니다. 그 후 바바라 신부도 외국으로 전임되고 또 다시 감옥 같은 자선 병원에서 고통과 눈물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살리반은 마음속에 간직한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믿는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막9:23)는 말씀을 외우며 살리반은 보스톤에 있는 파킨스 맹인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였습니다. 6년에 걸친 투병 끝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도 성공하여 앞을 보게 되었으며 그 후 삼중고로 고통을 받고 있던 6세의 소녀 헬렌켈러의 가정 교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후 48년간 살리반은 헬렌켈러를 사랑하고 눈물과 기도로서 교육했습니다. 천 번의 실망과 좌절을 만 번의 신앙과 사랑으로 극복해 나갔습니다. 필라델피아 템폴 대학에서 헬렌 켈러가 박사 학위를 받을 때 살리반도 또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전 인류에게 믿음이 창조하는 기적을 보여 준 것입니다. 믿음의 능력은 모든 고통과 불행을 극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 준 것입니다.
여러분도 풍랑이 심하면 심할수록 예수님을 더 찾으십시오. 여러분의 지금의 인생이 그 밤과 같은 캄캄 한 밤입니까? 예수님은 분명 여러분 앞으로 다가 오십니다. 그리고 “내게로 오라”고 부르십니다. 그 사랑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풍랑을 만날 것을 뻔히 아시면서 왜 바다로 나갈 것을 재촉하셨겠습니까? (22절) 기도하러 산에 가셨다는데, 왜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계셨는데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습니까? 우리에게 선뜻 이해가 안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울의 말대로 환난은 연단을, 연단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이루게 함이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시련을 통과한 믿음이 깊은 뿌리를 가진 참다운 신앙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살리반과 헬렌켈러를 탄생시키셨습니다. 어두운 밤에 풍랑만 바라보고 절망하지 맙시다. 우리에게 가장 위급한 문제가 닥칠수록 풍랑도 개의치 않고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풍랑 속에 빠져들고 계십니까? 베드로처럼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때 “오라”고 하시는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2007년 여러분들의 인생 바다에 어떤 풍랑이 일어나느냐? 가 문제가 아니라 “오라”고 하시는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인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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