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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곧 행동입니다 (빌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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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댓글 0건 조회 14,186회 작성일 06-07-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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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곧 행동입니다 (빌3:16)
지난 13일(2006. 7) 서울 한 복판 뿐 아니라 우리나 전역(全域)이 시끌번쩍 했습니다. 서울 상암 구장에 10만여 기독교 인파가 몰려 한국교회가 제3의 부흥의 파도를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미국 새들백교회 담임목사인 뤽 위렌 목사의 초청 부흥회였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모인 것입니까? 그것은 새들백 교회의 부흥비결도 영향을 주었겠지만 그가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을 통해서 그는 미래의 비젼을 제시했고 특히 크리스챤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각성시켜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으로 생각 해 보면 지금까지 크리스챤들마저 확실한 목적을 상실한 삶을 살아왔었다는 반증을 해 준 셈입니다.
이제 신앙생활의 지도( Road Map)를 다시 그려야 한다는 엄숙한 경고를 해 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신앙의 일기장을 다시 써 보겠다는 열망이 있는 크리스챤들의 대 집합이었던 것입니다. 기왕 튁 위렌 바람이 불었으니 목표 설정에 관하여 짚고 넘어갑시다. 심리학자 S. Freud(지그문트 프로이드)는 “목표 설정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목표 달성이 안 되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는 ‘목표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목표 달성이 안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반론을 제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국 남부 택사스에 불과 30세에 억만장자가 된 유명한 성공 연구가 폴 마이어도 “모든 것을 실현 시키고 달성시키는 열쇠는 목표 설정이다. 나에게 어떻게 해서 성공했느냐고 묻는다면 나의 성공의 75%는 목표 설정에 있었다고 단언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꿈과 목표는 분명히 다릅니다.
꿈은 정적(情的)생각이고 목표는 동적(動的)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폴 마이어의 통계에 의하면 목표를 써 놓고 행동하는 이는 3%이고, 목표를 정해놓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10%, 막연한 목표는 있지만 확실한 목표가 없는 이는 60%, 그리고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는 사람은 27%라고 했습니다.
만일 길 가는 사람 100명을 붙잡고 “왜 당신은 실패의 길을 가고 있으십니까?“ 물어보면 거의 전부가 ”무슨 소리 하는 거요? 왜 내가 실패의 길을 갑니까?”하고 펄쩍 뛸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그것은 사실입니다.
97명은 목표가 없습니다. 단 3명만 목표를 향해 걷고 있는 것입니다.
목표를 분명히 머릿속에 담고 사는 사람은 보통 사람의 50-100배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키(key)없는 배 같아서 엄격히 말하면 떠돌아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쟝 앙리 파브르가 날벌레를 연구하다가 그들의 우매함을 발견했답니다. 날벌레들은 앞에 날아다니는 것만 따라 다니다가 7일정도 지나면 기아상태에서 질식하여 죽어 버린답니다.
가까운 곳에 먹을 것이 많건만 방향 없이 무턱대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곧 목표 없이 헛수고 하는 사람은 이 날벌레와 똑같다고 해도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목표는 곧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분명히 정해 놓으면 행동 방향이 분명해 집니다. 또 폴 마이어는 목표는 곧 힘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성공과 자기 실현을 잡아당기는 방아쇠라고 했습니다 .목표 설정이라는 말은 자신이 인생철학, 성공도식 가운데서 가장 큰 몫과 자리를 차지합니다. 기한을 정해놓고 덤비는 사람에게는 목표 쪽에서 다가오게 마련이라고 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대영제국을 누르고 인도를 해방시킨 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반드시 영국을 몰아내고 인도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에 이끌리는 힘은 막강한 군사력보다 더 강했던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나는 오직 목표만 본다. 장애물은 생기는 대로 없애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성경 빌립보서 3:16절에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고 목표 지향을 분명히 하고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거듭난 후 그의 삶의 목표가 확실했습니다. 그는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갔습니다.(빌3:12)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폿대(예수)만을 향하여 돌진했습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계속 푯대만을 향하여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생활인은 삶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신앙인은 신앙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릭 위렌 목사의 집회가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목표 설정을 확실하게 해 주었기를 바랍니다.
목표는 성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표가 분명한 사람이 활력이 넘칠 수밖에 없고 육신적으로도 건강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차제에 인생의 일기장을 다시 써 봅시다. 신앙생활의 새 지도(New Map)를 다시 그려봅시다.
목적이 이끄는 삶, 그것은 분명 내일의 성공과 승리를 기약하는 삶의 과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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