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한 가 정(엡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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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한 가 정(엡6:4) 김영수목사
우리는 지금 가정의 달(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 단위입니다. 따라서 사회가 건전하려면 가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도 어머니 앞에서는 숙연해지고 가정에 대해서는 향수에 젖게 마련입니다. 군대에 다녀 온 분들은 훈련소에서 졸업 무렵 구보하면서 “어머니”를 복창하라고 하면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왔던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남북 전쟁 당시(1863년경) 남군과 북군이 spotsylvania에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북군 군악대가 「성조기의 노래」를 연주하자 그때 남군은 자기들의 군가인 「딕시」를 연주하면서 은근히 군가로 노래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북군 밴드가 군가를 중단하고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자 쌍방의 병사들은 모두 조용해졌습니다.
남군의 밴드도 같은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난데없이 살벌했던 전쟁터에서 아군과 적군의 대합창이 울러 나왔습니다.
「홈 스위트 홈」은 병사들의 마음을 고향으로 인도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24시간 휴전을 약속하고 고향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만큼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건은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들은 가장 건실한 인격자가 될 수 있습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깊은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이웃들에게 회개의 복음을 전했지만 전혀 수용하지 않았기에 결국 홍수로 모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노아 자신의 가족 일곱 식구만이 구원 받습니다.
즉 한 가정이 새 세계의 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가정을 그만큼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구약성경은 가정 중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의 가정이 얼마나 건강한지? 다시 한번 검증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가정의 건강 도는 몇 가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 간에 대화가 잦은가? 가족들이 함께 얼마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나아가서 가족에게 무엇을 얻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고 주고 있는가?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중심한 기독교 가정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을 결코 소홀히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신체 어느 한 부분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그 사람을 병자라고 합니다. 한 군데가 잘못되어 여러 부분에 이상이 전이(轉移) 되면 합병증 환자라고 하여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살펴서 위로하고 상처 부분을 제대로 치료해 줄 때 모두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건강한 가정이 되려면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예방도 되고 치료 효과도 큰 십전대보탕은 사랑인 줄 믿습니다.
사랑합시다. 건강한 가정은 서로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성경은 “아비들이여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모들 간에는 서로 사랑하고, 아이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때 가정의 건강이 보장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정의 달(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 단위입니다. 따라서 사회가 건전하려면 가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도 어머니 앞에서는 숙연해지고 가정에 대해서는 향수에 젖게 마련입니다. 군대에 다녀 온 분들은 훈련소에서 졸업 무렵 구보하면서 “어머니”를 복창하라고 하면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왔던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남북 전쟁 당시(1863년경) 남군과 북군이 spotsylvania에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북군 군악대가 「성조기의 노래」를 연주하자 그때 남군은 자기들의 군가인 「딕시」를 연주하면서 은근히 군가로 노래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북군 밴드가 군가를 중단하고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자 쌍방의 병사들은 모두 조용해졌습니다.
남군의 밴드도 같은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난데없이 살벌했던 전쟁터에서 아군과 적군의 대합창이 울러 나왔습니다.
「홈 스위트 홈」은 병사들의 마음을 고향으로 인도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24시간 휴전을 약속하고 고향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만큼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건은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들은 가장 건실한 인격자가 될 수 있습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깊은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이웃들에게 회개의 복음을 전했지만 전혀 수용하지 않았기에 결국 홍수로 모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노아 자신의 가족 일곱 식구만이 구원 받습니다.
즉 한 가정이 새 세계의 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가정을 그만큼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구약성경은 가정 중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의 가정이 얼마나 건강한지? 다시 한번 검증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가정의 건강 도는 몇 가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 간에 대화가 잦은가? 가족들이 함께 얼마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나아가서 가족에게 무엇을 얻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고 주고 있는가?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중심한 기독교 가정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을 결코 소홀히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신체 어느 한 부분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그 사람을 병자라고 합니다. 한 군데가 잘못되어 여러 부분에 이상이 전이(轉移) 되면 합병증 환자라고 하여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살펴서 위로하고 상처 부분을 제대로 치료해 줄 때 모두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건강한 가정이 되려면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예방도 되고 치료 효과도 큰 십전대보탕은 사랑인 줄 믿습니다.
사랑합시다. 건강한 가정은 서로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성경은 “아비들이여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모들 간에는 서로 사랑하고, 아이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때 가정의 건강이 보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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