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기 사랑(엡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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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 사랑(엡5:28) 김영수목사
우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우리의 삶의 기본터요, 요람이기 때문에 누가 가정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겠습니까마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포근한 가정을 만들까하는 문제는 가정 구성원 모두의 과제여야 할 것입니다.
가정도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과 희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구성원 한 사람만이라도 상처를 입거나 삐딱하면 가정이라는 구조물 자체가 자연 흔들릴 수밖에 없고 불안요소가 땅거미처럼 깔려옵니다. 더욱이 남편과 아내는 행사장 천막처럼 양쪽에 우뚝선 기둥과 같다고 봅니다. 누가 더 책임 있고 누가 더 비중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가 넘어지면 가정이란 건물은 사실상 무너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두 기둥은 서로가 버티어 주어야 함께 안전합니다. 혹 싸움거리가 있더라도 부부는 낮은 목소리로 싸워야 합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건전한 부부는 싸움을 해도 결국 더 잘해 보자는 강도(强度) 높은 의논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좀 걱정이 많습니까? 살림살이 걱정, 자녀들 걱정, 형제간 문제 등 걱정이 태산 같지만 아내들의 걱정만큼이나 남편들의 걱정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 잘못이라고 몰아세우면 그만이지만 잘잘못은 고사하고라도 밖에서 당하고 집에 와서까지 당하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기둥하나가 흔들리면 곧 다른 기둥도 흔들리듯 그 바람은 곧 아내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혹 싸울 일이 있더라도 지혜롭게 시간, 장소 나아가 구사하는 언어까지 신경 좀 써 주세요. 기도한 다음에 싸움을 걸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충분히 멋진 승부가 날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남녀평등에 대하여는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그 자체를 이야기 하는 자체가 불평등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부부란 하나인데 평등 불평등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이 성서적입니다. 서로가 반쪽이니까 그렇습니다.
부부란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성경은 남편들에게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한 몸이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했습니다.(엡5:18) 그런데 요즈음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남자들이 얼려 주니까 고마운 줄 모르는 것 같아요.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막 싸우기로 하면 어떻게 남자들이 지겠습니까? 여자는 재료 자체가 남자 갈비로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늙은 언니들 폼 잡으려고 하는데 조금만 자세를 낮추면 젊어서 고생한 대접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할수록 겸손하면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 더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남을 사랑하는 것이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천막의 두 기둥과 같은 남편과 아내는 가정을 버티는 절대적 필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상대를 고려해 주는 미덕이 곧 자신의 건재를 가져다 줍니다. 적당히 질깃질깃 잡아 다리면서 잘 버티고 있는지 확인하는 사랑 싸움 정도야 오히려 자극제가 될 수 있어 괜찮겠지만 제발 부부 싸움을 한판에 승부 보려 하지 마세요. 가정의 달에 깊이 생각 좀 해 봅시다. 왜 우리나라가 이혼 1등극이 되어야 합니까?
거기서 파생되는 자녀 문제 등이 재기불능의 역사를 초래할 수 있다는 끔찍한 상상은 결코 나만의 기우가 아닐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세상에 단 둘 뿐이며 둘이 하나인 에디슨의 산술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것만큼 이 세상에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는 없습니다.
우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우리의 삶의 기본터요, 요람이기 때문에 누가 가정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겠습니까마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포근한 가정을 만들까하는 문제는 가정 구성원 모두의 과제여야 할 것입니다.
가정도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과 희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구성원 한 사람만이라도 상처를 입거나 삐딱하면 가정이라는 구조물 자체가 자연 흔들릴 수밖에 없고 불안요소가 땅거미처럼 깔려옵니다. 더욱이 남편과 아내는 행사장 천막처럼 양쪽에 우뚝선 기둥과 같다고 봅니다. 누가 더 책임 있고 누가 더 비중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가 넘어지면 가정이란 건물은 사실상 무너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두 기둥은 서로가 버티어 주어야 함께 안전합니다. 혹 싸움거리가 있더라도 부부는 낮은 목소리로 싸워야 합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건전한 부부는 싸움을 해도 결국 더 잘해 보자는 강도(强度) 높은 의논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좀 걱정이 많습니까? 살림살이 걱정, 자녀들 걱정, 형제간 문제 등 걱정이 태산 같지만 아내들의 걱정만큼이나 남편들의 걱정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 잘못이라고 몰아세우면 그만이지만 잘잘못은 고사하고라도 밖에서 당하고 집에 와서까지 당하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기둥하나가 흔들리면 곧 다른 기둥도 흔들리듯 그 바람은 곧 아내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혹 싸울 일이 있더라도 지혜롭게 시간, 장소 나아가 구사하는 언어까지 신경 좀 써 주세요. 기도한 다음에 싸움을 걸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충분히 멋진 승부가 날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남녀평등에 대하여는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그 자체를 이야기 하는 자체가 불평등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부부란 하나인데 평등 불평등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이 성서적입니다. 서로가 반쪽이니까 그렇습니다.
부부란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성경은 남편들에게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한 몸이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했습니다.(엡5:18) 그런데 요즈음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남자들이 얼려 주니까 고마운 줄 모르는 것 같아요.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막 싸우기로 하면 어떻게 남자들이 지겠습니까? 여자는 재료 자체가 남자 갈비로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늙은 언니들 폼 잡으려고 하는데 조금만 자세를 낮추면 젊어서 고생한 대접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할수록 겸손하면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 더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남을 사랑하는 것이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천막의 두 기둥과 같은 남편과 아내는 가정을 버티는 절대적 필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상대를 고려해 주는 미덕이 곧 자신의 건재를 가져다 줍니다. 적당히 질깃질깃 잡아 다리면서 잘 버티고 있는지 확인하는 사랑 싸움 정도야 오히려 자극제가 될 수 있어 괜찮겠지만 제발 부부 싸움을 한판에 승부 보려 하지 마세요. 가정의 달에 깊이 생각 좀 해 봅시다. 왜 우리나라가 이혼 1등극이 되어야 합니까?
거기서 파생되는 자녀 문제 등이 재기불능의 역사를 초래할 수 있다는 끔찍한 상상은 결코 나만의 기우가 아닐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세상에 단 둘 뿐이며 둘이 하나인 에디슨의 산술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것만큼 이 세상에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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