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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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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수
댓글 0건 조회 25,302회 작성일 0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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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자
시편에 보면.... 아! 나에게는 두려움도 없다.
걱정할 것도 없다.
나는 만족스럽다.
나는 주의 얼굴을 언제나 찾고 있기 때문이다. 노래한 내용이 있다.
뭔가 힘이 넘치는 인생이 아닌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정신도 따라서 노화(老化)되어 가겠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노인성 젊은이도 있고, 청년성 노인도 있음을 우리는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지 않는가? 젊은이의 특징은 과감한 태클(Tackle)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안정과 현상 유지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을 던져 십자가 위에서 최강의 태클을 감행한 청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격 조건으로서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습니다.
즉 인간혁명과 사회구현을 위하여 몸을 던져야 한다는 뜻이다.
노인성을 흔히「달팽이 인생」이라고 부릅니다.  달팽이처럼 자기의 성안에 들어가서 바깥 눈치만 보는 사람은 나이는 젊어도 이미 노인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발전의 챤스가 없기 때문에 이미 인생의 종착역에 다다른 것이다. 피가 끓어야 젊은입니다. 움직여야 청년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동사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론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책 한권 낸 일이 없으나 계속 쉬지 않고 움직였습니다.
걷고, 외치고, 달리고, 고치고, 여행하고, 가르치고, 채찍질하고, 도와주고, 남의 발까지도 씻어주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자기의 몸을 내 주기까지 계속 행동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영국 격언에 「서 있는 노동자가 앉아 있는 신사보다 높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물론 당연한 이치겠지만 일하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예찬이라고 봅니다.
 안정 해 버리면 청년이 아닙니다. 만족해 버리고 참아 버리고 조개처럼 기어드는 사람은 년령 고하에 관계없이 젊은이가 아닙니다.
청년이란 바람에 치솟는 독수리의 날개 같아야 하고,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잉어와 같은 것이다. 법에는 은퇴가 있어도 인생에는 은퇴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싱싱하게 살아야 합니다.
 곧 하루하루를 착실하게 의미 있게 그러면서 패기 있게 살아가는 생활이 만년 청춘인 인생입니다.
젊음이 좋지 않는가? 제발 젊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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