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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iminution(마7:12)(교회 교육을 권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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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댓글 0건 조회 13,640회 작성일 04-09-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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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iminution(마7:12)
(교회 교육을 권장하며)

베이비 미니 누숀(Baby Diminution)이란 요즈음 젊은이들이 어린아이들을 적게 낳으려고 하여 출산률이 감소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도 그 정도는 보아 줄만한데 아예 결혼까지 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독신주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자기 이상에 맞는 상대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시답잖은 상대와 억지로 가정을 이루기 싫다는 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인 경우도 많겠지만 남 사는 것을 보고 세상을 볼 때 애시당초 결혼할 매력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학문이나 연구에 매료되어 기회를 넘겨 버린 케이스도 있겠지요.  그러나 요즈음 젊은이들 가운데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교육시키는데 전전긍긍하며 살 필요가 없다고 결혼을 안 하거나 결혼해서도 아이 낳는 문제로 부부간에 갈등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따지고 보면 이러한 의식들은 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거스리는 의식이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생물에게 번식의 본능을 주셨으며 특히 사람들에게는 번식의 욕구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적욕구를 즐기려고만 하지 거기에 부과된 의무와 책임은 전혀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엄연한 책임 회피요, 창조주의 뜻에 거역하는 도전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가공할 것은 그렇게 생산된 생명을 함부로 버리거나 심하게는 죽이기까지 하고 있으니 이 어찌 가공할 만한 범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아이를 한명 이상 낳으면 국가에서도 책임질 수 없다고 출산을 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혜택을 주지 않고 오히려 제재하기 때문에 호적에 올리지 않은 인구수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무국적자요, 처진 거리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뒤늦데 나마 정부시책으로 출산을 장려하며 적지만 비용까지도 다소 지원해 준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종교학 교수 wade roof 박사가 쓴 "Baby bomer와 종교"라는 글을 읽어보니 1950년대에 출산 장려로 그때 태어난 아이들이 교회로 돌아왔기에 지금 미국의 정신 기초가 유지되고 있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시카고 대학의 종교 심리학 교수 Donald Browning 박사는 Baby boomer (1950년대에 아기를 많이 낳았는데 그때 태어난 사람들)들이 "왜 교회로 많이 돌아왔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미국의 가정들은 적대시 할 만큼 바람직하지 못한 위협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덮치는 이 악한 문화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이 부모들의 현실입니다.  부모들은 이 악한 문화와 대항해서 함께 사울 동지를 찾고 있습니다.  마약과 자유 분방한 섹스와 폭력 등 이 거대한 악에서 아이들을 학교가 보호할 수 없음을 알게 된 부모들이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된 것이 교회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아이들의 종교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부모들도 아이들을 곁따라 다시 교회로 밀물처럼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의식인들이여! 이제 현실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말고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순응해야 합니다.  무조건 안하고, 안 낳고, 나 혼자만 살면 그만이란 잘못된 의식의 껍데기 속에 숨어버리면 안됩니다. 늦게나마 눈을 뜬 미국의 30, 40대에 부모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학교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난을 극복해 보려고 정신 없이 돈만 쫓아갔던 그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그것들을 잘 활용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정원사가 나무 한 그루를 키우면서 얼마나 보람을 느낍니까?  하물며 자식을 낳아 잘 키우는 부모의 기쁨을 아십니까?  아이들을 낳아서 바로 잘 가르칩시다.  학교 교육에 한계를 느꼈다고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학교가 있습니다.  교회로 보내십시오.  미국의 가정들은 기대한 사회 악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더 높은 차원의 도덕과 가치관을 배우게 하자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황금률(Golden Rule) 곧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예수님의 교훈을 한마디라도 배우게 하겠다고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구는 넓습니다.  찾아내지 못한 개발 요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러분이 낳은 아이들을 하나님 학교(교회)로 보내주세요.
교회에서는 단순히 성경이야기만 들려주지 않습니다.  인생에 필요한 귀중한 가치를 깨우쳐 주고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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