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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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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수
댓글 0건 조회 20,535회 작성일 0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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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합시다.
유명한 아놀드 토인비 박사는 그의 역사연구에서
"새로운 문명이 일어날 때는 언제나 강한 도전이 있었다. 도전이 클수록 새것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고 했습니다.
 개인도 국가도 세계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도전의 종교다. 역사이래 누가 감히 죽음에 도전하고 영생을 쟁취할 수 있었는가? 죽음을 정복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 우리에게는 결코 종말은 없다. 영원만 있을 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의 행군 앞에 홍해와 요단강은 갈라졌고, 여리고 성이 맥없이 무너졌지 않는가? 이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은 개조의 힘을 주신다. 불행한 여건을 행복으로 개조하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빈약한 환경을 행복의 조건으로 개조하는 것이 신앙의 힘이다.
 결코 바람이 해로운 것은 아니다. 새들은 바람의 저항을 날개에 받지 못하면 잘날지 못한다. 바람을 탓할 것이 아니라 그 억센 저항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의 저항 없이 어찌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물의 압력은 침몰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진시키는 것이다.
 약한 자가 지는 것이 상식이지만 유도를 배운 사람은 상대방의 힘을 그때 그때의 상황을 따라 이용 할 줄 알기 때문에 6척 거인도 하늘로 날려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나무의 고백" 이라는 책에 보면 같은 환경 속에서도 각각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네 종류의 인간상을 지적했습니다.  강에 갑자기 물이 불어서 작고 낡은 다리가 떠내려 가 버렸습니다.
  그때 첫 번째 사람은 "누가 와서 도와주겠지!  신경질 나는데 술이나 마시자"하며 술을 들이키고 자기를 상실한 채 강가에서 곤드레만드레 자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이것도 내 팔자야, 하필 내가 왔을 때 다리가 떠내려 갈 것이 뭐람"하고 개탄하면서 돌아가 버렸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물 속에 들어가 열심히 헤엄을 칩니다.
  그런데 네 번째 사람은 자기도 건너가야 하지만 남들도 건널 수 있도록 다리를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안됩니다.  다행히 같은 뜻을 가진 자들이 모여 힘을 합친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나는 불리한 상황 앞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가? 행여 어려움 앞에 굴복당하거나 도피하는 인생이 되지 맙시다. 도전해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더 열심히 노력하세요 나의 모든 목적 위에 하나님을 두고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의 일에 헌신할 때 "환희에 이르는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이 어려운 때라는 생각이 듭니까? . 이제 젖먹던 힘까지 쏟아서 도전해야 할 절호의 챤스임을 알아야 합니다. "도전이 클수록 새것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역사가 토인비가 말했지 않습니까?
이제 한국의 운명이 바뀌어질 때입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갱신될 기회입니다.
나의 인생이 새롭게 태어날 기회입니다.
도전합시다. 동강난 역사의 강에 견고한 새 다리를 우리가 놓읍시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사건은 결코 신화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더 위력 있는 무기는 골리앗이 가지고 나왔던 칼과 단창보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는 믿음 곧 다윗의 믿음입니다.
과감히 믿음으로 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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