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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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합시다
불신자들은 흔히 하기 쉬운 말로 기독교는 조상도 모르는 불효의 종교라고합니다. 그들의 비난의 이유는 우상적 방법으로 제사 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과 이것 저것 탄해서 뭘합니까?
우리는 더 깊은 효도를 합시다. 성경에서 가르치신대로 효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 꼭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10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계명--4계명까지는 하나님과 사람간에 수직적으로 지켜야 할 계명이고 5계명부터는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기본 계명입니다. 그런데 바로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첫 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인륜 도덕의 기본을 효도에 두고 계심을 분명히 알 수 있으며 소극적으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닌 꼭 해야 하는 정언명령(定言命令)인 것입니다.
또 성경 여러곳에 얼마나 많이 효도를 강조하고 있습니까?
잠언 23:25절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하셨고 30: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강력하게 불효를 경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통 중에 죽어 가시면서도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는 효행심을 보이셨습니다.
무슨 긴 설명이 필요합니까? 기독교 윤리의 기본은 곧 효도에 있음을 너무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버이 주일을 보내면서 우리는 어떻게 효도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다짐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1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서 죄가 되지 않는 일이라면 부모님의 뜻에 일단 순종해야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립시다.
2. 육신을 편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 생존해 계실 때 할 수만 있으면 부드러운 옷과 부모님 입맛에 맞는 음식과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 드리므로 몸을 편안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3. 영혼이 구원받고 잘 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호의호식하고 호강을 받는다고 해도 영혼이 구원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영원토록 불행한 일입니까?
부모가 지옥불에 떨어질 것을 예견 하면서도 그것을 묵과하고 있다면 어찌 그 자녀가 효도하고 있다고 하겠습니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부모님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귀찮해 하셔도 신앙생활만은 강요해야 할 것이며 업고라도 교회에 출석하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서울 청와대가 위치한 효자동의 지명에 관한 유래를 아십니까?
연노하신 시아버지가 잘못하여 외손자를 깔아 죽게 하였습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아시면 마음 아파하실 것같아 몰래 업고 집을 나와 울고 있었는데 마치 밖에서 돌아오는 남편이 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닦던 젖은 손으로 "이 놈아! 어찌 할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고 죽은 아들의 뺨을 맞고 아이가 정신이 돌아와 소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기막힌 사연의 소문이 결국 임금님 귀에까지 들어가 효부상을 내리고 그 동네 이름을 "효자동"이라고 부르게 했다는 것입니다.
어찌 지금이라고 부모님의 은혜가 덜 합니까?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의 사랑은 가이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에 있어서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물론 당연한 도리이지만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될 종교적 계율이기도 합니다. "어버이 살으실제 섬기기 다 합시다. 돌아가신 후년에 애달프다 어이하리" 정철씨의 탄식이 우리의 탄식이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불신자들은 흔히 하기 쉬운 말로 기독교는 조상도 모르는 불효의 종교라고합니다. 그들의 비난의 이유는 우상적 방법으로 제사 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과 이것 저것 탄해서 뭘합니까?
우리는 더 깊은 효도를 합시다. 성경에서 가르치신대로 효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 꼭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10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계명--4계명까지는 하나님과 사람간에 수직적으로 지켜야 할 계명이고 5계명부터는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기본 계명입니다. 그런데 바로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첫 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인륜 도덕의 기본을 효도에 두고 계심을 분명히 알 수 있으며 소극적으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닌 꼭 해야 하는 정언명령(定言命令)인 것입니다.
또 성경 여러곳에 얼마나 많이 효도를 강조하고 있습니까?
잠언 23:25절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하셨고 30: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강력하게 불효를 경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통 중에 죽어 가시면서도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는 효행심을 보이셨습니다.
무슨 긴 설명이 필요합니까? 기독교 윤리의 기본은 곧 효도에 있음을 너무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버이 주일을 보내면서 우리는 어떻게 효도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다짐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1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서 죄가 되지 않는 일이라면 부모님의 뜻에 일단 순종해야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립시다.
2. 육신을 편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 생존해 계실 때 할 수만 있으면 부드러운 옷과 부모님 입맛에 맞는 음식과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 드리므로 몸을 편안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3. 영혼이 구원받고 잘 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호의호식하고 호강을 받는다고 해도 영혼이 구원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영원토록 불행한 일입니까?
부모가 지옥불에 떨어질 것을 예견 하면서도 그것을 묵과하고 있다면 어찌 그 자녀가 효도하고 있다고 하겠습니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부모님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귀찮해 하셔도 신앙생활만은 강요해야 할 것이며 업고라도 교회에 출석하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서울 청와대가 위치한 효자동의 지명에 관한 유래를 아십니까?
연노하신 시아버지가 잘못하여 외손자를 깔아 죽게 하였습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아시면 마음 아파하실 것같아 몰래 업고 집을 나와 울고 있었는데 마치 밖에서 돌아오는 남편이 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닦던 젖은 손으로 "이 놈아! 어찌 할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고 죽은 아들의 뺨을 맞고 아이가 정신이 돌아와 소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기막힌 사연의 소문이 결국 임금님 귀에까지 들어가 효부상을 내리고 그 동네 이름을 "효자동"이라고 부르게 했다는 것입니다.
어찌 지금이라고 부모님의 은혜가 덜 합니까?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의 사랑은 가이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에 있어서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물론 당연한 도리이지만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될 종교적 계율이기도 합니다. "어버이 살으실제 섬기기 다 합시다. 돌아가신 후년에 애달프다 어이하리" 정철씨의 탄식이 우리의 탄식이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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