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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놀이의 차이(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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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수
댓글 0건 조회 18,735회 작성일 0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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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놀이의 차이(골3:17)

 노동과 놀이의 차이! 생각해 보면 구별이 애매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스
포츠나 DDR 같은 게임은 중노동보다 더 힘들고 진땀나는 일입니다.
손님들 눈치보며 슬슬 운전대나 잡고 있는 일은 너무도 쉬운데 같은 시간이라도 사람들은 그것
을 노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반드시 육체에 부담을 얼마나 주느냐? 에
따른 차이는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육체적으로 얼마
나 힘이 드느냐? 에 있지 않고 마음속으로 어떤 기분을 느끼는 작업인가에 따른 차이임을 깨달
을 수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연구소 안에서 기거하면서 하루에 18시간이나 일을 했지만
그러나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결코 노동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나는 일생동안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그것은 모두가 즐거운 장난(오
락)이었다」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씩 노동을 합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중(重)노동도 생각하기에 따라
서는 나에게는 에디슨처럼 오락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포츠는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즐거운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강제 노동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즐거움을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격렬한 미식 축구나 쫓기고 쫓는 야구 게임 같은 것은 얼마나 힘듭니까?  그렇지만 그것을 노동이
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동과 놀이와의 차이는 마음가짐 여하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놀이는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요, 노동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는데 있어서 그 유일한 이유가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느끼는
경우에는 그것을 고통스러운 노동이 될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의 제1목표가 "돈" 그 자체라면
그 사람은 조만간 실패의 원인이 되는 과로, 스트레스, 긴장을 스스로 불러들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는 일의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게임 자체를 즐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프로 운동선수가 게임 그 자체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아마 플레이(paly)한다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따라서 승리할 수 있는 찬스도 훨씬 더 많이 포착할 것입니다.
그러나 연봉에 집착하고 오직 돈벌기 위하여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트레스(심리적 중압
감) 때문에 그것은 스포츠가 아니고 노동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하고 짜증나겠습니까?  그래서 자연 거친 플레이가 나올 수밖에 없고 아무
에게나 화풀이를 하려는 엉뚱한 곳으로 발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골키"는 그의 소설 "밤주막"에서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그러나 일이 의무라면 인
생은 곧 지옥일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이와 같이 별 것 아닙니다.
우리는 일은 적게 하고 놀이는 많이 합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에디슨처럼 일평생 일을 하루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니 마음먹
기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 골로새서 3:17절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삶의 목적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라"(고전10:31)고 한 바울
사도처럼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때 언제나 보람이 있고 삶 자체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일을 즐겁게 하면 아무리 오랜 시간 일할지라도 그것은 일이 아니라 오락처럼 느
껴질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하므로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찾으십시오.
아무리 고달픈 일도 일이 아니라 오락처럼 느껴지는 사람이야말로 그 사람은 지금 인생을 가장
멋지게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노동과 놀이의 차이(골3:17)

 노동과 놀이의 차이! 생각해 보면 구별이 애매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스
포츠나 DDR 같은 게임은 중노동보다 더 힘들고 진땀나는 일입니다.
손님들 눈치보며 슬슬 운전대나 잡고 있는 일은 너무도 쉬운데 같은 시간이라도 사람들은 그것
을 노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반드시 육체에 부담을 얼마나 주느냐? 에
따른 차이는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육체적으로 얼마
나 힘이 드느냐? 에 있지 않고 마음속으로 어떤 기분을 느끼는 작업인가에 따른 차이임을 깨달
을 수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연구소 안에서 기거하면서 하루에 18시간이나 일을 했지만
그러나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결코 노동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나는 일생동안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그것은 모두가 즐거운 장난(오
락)이었다」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씩 노동을 합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중(重)노동도 생각하기에 따라
서는 나에게는 에디슨처럼 오락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포츠는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즐거운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강제 노동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즐거움을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격렬한 미식 축구나 쫓기고 쫓는 야구 게임 같은 것은 얼마나 힘듭니까?  그렇지만 그것을 노동이
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동과 놀이와의 차이는 마음가짐 여하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놀이는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요, 노동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는데 있어서 그 유일한 이유가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느끼는
경우에는 그것을 고통스러운 노동이 될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의 제1목표가 "돈" 그 자체라면
그 사람은 조만간 실패의 원인이 되는 과로, 스트레스, 긴장을 스스로 불러들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는 일의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게임 자체를 즐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프로 운동선수가 게임 그 자체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아마 플레이(paly)한다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따라서 승리할 수 있는 찬스도 훨씬 더 많이 포착할 것입니다.
그러나 연봉에 집착하고 오직 돈벌기 위하여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트레스(심리적 중압
감) 때문에 그것은 스포츠가 아니고 노동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하고 짜증나겠습니까?  그래서 자연 거친 플레이가 나올 수밖에 없고 아무
에게나 화풀이를 하려는 엉뚱한 곳으로 발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골키"는 그의 소설 "밤주막"에서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그러나 일이 의무라면 인
생은 곧 지옥일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노동과 놀이의 차이는 이와 같이 별 것 아닙니다.
우리는 일은 적게 하고 놀이는 많이 합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에디슨처럼 일평생 일을 하루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니 마음먹
기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 골로새서 3:17절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삶의 목적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라"(고전10:31)고 한 바울
사도처럼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때 언제나 보람이 있고 삶 자체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일을 즐겁게 하면 아무리 오랜 시간 일할지라도 그것은 일이 아니라 오락처럼 느
껴질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하므로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찾으십시오.
아무리 고달픈 일도 일이 아니라 오락처럼 느껴지는 사람이야말로 그 사람은 지금 인생을 가장
멋지게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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