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 사랑(창4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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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사랑(창46:29-30)
1983년도 야구 월드시리즈(World Series)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다. 필라델피아의 필리스팀과 빌티
모어의 오리온팀의 시합이었다. 뭐든지 그렇듯이 첫 번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했다.
7게임 가운데 첫 게임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첫 번째 게임의 투수가 되느냐 하는 것이 중
요한 것이며 첫 게임의 투수가 되며 그의 실력을 가히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첫 번째 게임은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고 필라델피아 팀의 투수는 쟌 데니(John Denny)라고 하
는 선수였다. 그날 밤 그에게 많은 축하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중 한 통화는 25년간을 기다려온
전화였다. 어린 자식 다섯과 아내를 팽개치고 가정을 버린 체 도망친 아버지의 전화였다.
어린아이들이 어머니 품에서 자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뼈저린 고생을 해야 했었다.
추운 겨울에도 양말이 없어 맨발로 다녀야했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차디찬 냉방에서 떨어야만 했
었다. 아이들의 가슴속에는 도망친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이글거렸고 심지어 복수를 하겠다고 혀
를 깨물었다. 그런데 그런 아버지가 "쟌아 축하한다. 나는 지난 25년간 너에게 많은 죄를 지은 죄
인이란다"하고 전화를 한 것이다. 아버지는 쟌이 선수가 된 후 쟌이 출전하는 게임을 계속 지켜보
며 기쁘기도 했지만 자신의 지은 죄를 감당할 길이 없어 자책하며 살아왔다고 울먹였다.
쟌은 간곡히 아버지의 계신 곳을 물어 밝혀냈고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수백명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어린 상봉을 했던 것입니다.
창46:29-30절에 나오는 요셉부자의 상봉이 연상되는 감격 어린 상봉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한 것입니다. 그러나 피보다 더 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쟌과 형제들은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에 불탔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온 가족이 영접한 후에는 벌써 아버지를 용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쟌의 가슴속에는 오히려 어떻게든지 아버지를 찾아 마음껏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용서하고 실컷 껴안고 울어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슴속에 피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셔야 할 아무런 의무도 없으신 분입니다.
아니 그러한 주님에게 침 뱉고 조롱하고 야지했던 우리가 아닙니까?
결국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던 내가 아닙니까?
그래도 그러한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내 죄를 속량하여 주셨습니다.
그 주님의 사랑은 피로 맺어진 천륜보다 더 귀하여 고귀한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히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지만 그 피보다 더 진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모든 것을 조건없이 용서하시고 나를 대신 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한 사랑입니다.
쟌의 가슴속에는 그 사랑이 있었기에 그렇게도 증오와 적개심에 불탔던 아버지를 끌어안고 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즈음 같이 자기만 아는 이기심으로 부모 자식간마저 살벌한 세상에 정착 필요한 웅변이 있다면
"예수믿고 변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983년도 야구 월드시리즈(World Series)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다. 필라델피아의 필리스팀과 빌티
모어의 오리온팀의 시합이었다. 뭐든지 그렇듯이 첫 번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했다.
7게임 가운데 첫 게임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첫 번째 게임의 투수가 되느냐 하는 것이 중
요한 것이며 첫 게임의 투수가 되며 그의 실력을 가히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첫 번째 게임은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고 필라델피아 팀의 투수는 쟌 데니(John Denny)라고 하
는 선수였다. 그날 밤 그에게 많은 축하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중 한 통화는 25년간을 기다려온
전화였다. 어린 자식 다섯과 아내를 팽개치고 가정을 버린 체 도망친 아버지의 전화였다.
어린아이들이 어머니 품에서 자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뼈저린 고생을 해야 했었다.
추운 겨울에도 양말이 없어 맨발로 다녀야했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차디찬 냉방에서 떨어야만 했
었다. 아이들의 가슴속에는 도망친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이글거렸고 심지어 복수를 하겠다고 혀
를 깨물었다. 그런데 그런 아버지가 "쟌아 축하한다. 나는 지난 25년간 너에게 많은 죄를 지은 죄
인이란다"하고 전화를 한 것이다. 아버지는 쟌이 선수가 된 후 쟌이 출전하는 게임을 계속 지켜보
며 기쁘기도 했지만 자신의 지은 죄를 감당할 길이 없어 자책하며 살아왔다고 울먹였다.
쟌은 간곡히 아버지의 계신 곳을 물어 밝혀냈고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수백명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어린 상봉을 했던 것입니다.
창46:29-30절에 나오는 요셉부자의 상봉이 연상되는 감격 어린 상봉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한 것입니다. 그러나 피보다 더 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쟌과 형제들은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에 불탔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온 가족이 영접한 후에는 벌써 아버지를 용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쟌의 가슴속에는 오히려 어떻게든지 아버지를 찾아 마음껏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용서하고 실컷 껴안고 울어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슴속에 피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셔야 할 아무런 의무도 없으신 분입니다.
아니 그러한 주님에게 침 뱉고 조롱하고 야지했던 우리가 아닙니까?
결국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던 내가 아닙니까?
그래도 그러한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내 죄를 속량하여 주셨습니다.
그 주님의 사랑은 피로 맺어진 천륜보다 더 귀하여 고귀한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히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지만 그 피보다 더 진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모든 것을 조건없이 용서하시고 나를 대신 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한 사랑입니다.
쟌의 가슴속에는 그 사랑이 있었기에 그렇게도 증오와 적개심에 불탔던 아버지를 끌어안고 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즈음 같이 자기만 아는 이기심으로 부모 자식간마저 살벌한 세상에 정착 필요한 웅변이 있다면
"예수믿고 변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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