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브레어(Brer Rabbit) (왕상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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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브레어(Brer Rabbit) (왕상 18:21)
미국의 동화 중에 「토끼 브레어」가 있습니다. 브레어 토끼는 어느 날 같은 시간에 두집에서 만찬 초청을 받습니다. 일찌감치 집을 떠나 갈래 길까지 왔습니다. "어느 집이 잘 차렸을까?" 브레어 토끼는 왼쪽 길로 조금 가다가 아무래도 미세즈 테라핀의 요리 솜씨가 나을 것 같아 오른쪽 길로 돌아갔습니다. 한참동안 이렇게 두길 사이에 뛰어 다니다가 두 집 파티가 다 끝나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브래어 토끼는 얼마나 배가 고프고 허망했을까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을 해도 "죽으나 사나 이것으로 끝장을 낸다"는 결의로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의 성공률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보다 훨씬 높습니다. 사랑을 해도 한 남자 한 여자만 좋아해야지 이 사람 저 사람 고르고 다니는 사람은 그것이 사랑도 아니려니와 반드시 불행이 잠복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봅니다. 하물며 금생뿐만 아니라 내생까지도 어떻게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신앙생활을 양수 걸이 한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영혼까지 황홀하게 해 주는 신앙생활을 수박 겉 핥기로 찔끔 찔끔하는 사람은 진정 참 신앙의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殿)인 교회에 확실하게 나의 본적지를 두고 예배의 기쁨, 말씀 충만, 은혜 충만의 기쁨, 기도생활과 봉사의 기쁨을 맛볼 때 신앙생활의 진미(眞味)를 알게 될 것입니다.
미국 자동차들의 Bumper Sticker(자동차 뒤에 붙이는 글들) 중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loom Where you are planted".(당신이 심어진 장소에서 꽃을 피우라) 이 격언을 신앙생활과 접목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심어 준 이 교회에서 내가 꽃을 피워야 한다고 풀이 할 수 있습니다. 한 교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안타깝습니다. 신앙생활의 기쁨과 만족과 보람은 교회생활에 푹 파묻혀 봉사하고 성도의 교제를 천국으로 알고 온 가족이 그 교회를 뿌리로 해서 가지를 뻗고 꽃 피우고 열매를 맺는 생활이 더 없이 행복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래서 갈멜산에 모인 군중들에게 외쳤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길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겠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을 지니라"(왕상18:21)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자리를 확실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브레어 토끼처럼 세상과 교회를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은 인생에 참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파티가 끝나버린 파장 마당에서 군침만 삼키다 끝나 버려서는 결코 안됩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내가 심어진 장소에서 꽃을 피웁시다.
여러분! 제발 더 이상 머리(Head)의 크리스챤이 되지 말고 가슴(Heart)의 신앙인이 다 됩시다. 본적지와 현 주소가 분명치 않은 사람을 우리는 방랑자라고 합니다. 신앙생활만은 방랑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더더욱 두 길 사이에서 머뭇거려서는 안됩니다.
미국의 동화 중에 「토끼 브레어」가 있습니다. 브레어 토끼는 어느 날 같은 시간에 두집에서 만찬 초청을 받습니다. 일찌감치 집을 떠나 갈래 길까지 왔습니다. "어느 집이 잘 차렸을까?" 브레어 토끼는 왼쪽 길로 조금 가다가 아무래도 미세즈 테라핀의 요리 솜씨가 나을 것 같아 오른쪽 길로 돌아갔습니다. 한참동안 이렇게 두길 사이에 뛰어 다니다가 두 집 파티가 다 끝나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브래어 토끼는 얼마나 배가 고프고 허망했을까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을 해도 "죽으나 사나 이것으로 끝장을 낸다"는 결의로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의 성공률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보다 훨씬 높습니다. 사랑을 해도 한 남자 한 여자만 좋아해야지 이 사람 저 사람 고르고 다니는 사람은 그것이 사랑도 아니려니와 반드시 불행이 잠복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봅니다. 하물며 금생뿐만 아니라 내생까지도 어떻게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신앙생활을 양수 걸이 한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영혼까지 황홀하게 해 주는 신앙생활을 수박 겉 핥기로 찔끔 찔끔하는 사람은 진정 참 신앙의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殿)인 교회에 확실하게 나의 본적지를 두고 예배의 기쁨, 말씀 충만, 은혜 충만의 기쁨, 기도생활과 봉사의 기쁨을 맛볼 때 신앙생활의 진미(眞味)를 알게 될 것입니다.
미국 자동차들의 Bumper Sticker(자동차 뒤에 붙이는 글들) 중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loom Where you are planted".(당신이 심어진 장소에서 꽃을 피우라) 이 격언을 신앙생활과 접목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심어 준 이 교회에서 내가 꽃을 피워야 한다고 풀이 할 수 있습니다. 한 교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안타깝습니다. 신앙생활의 기쁨과 만족과 보람은 교회생활에 푹 파묻혀 봉사하고 성도의 교제를 천국으로 알고 온 가족이 그 교회를 뿌리로 해서 가지를 뻗고 꽃 피우고 열매를 맺는 생활이 더 없이 행복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래서 갈멜산에 모인 군중들에게 외쳤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길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겠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을 지니라"(왕상18:21)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자리를 확실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브레어 토끼처럼 세상과 교회를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은 인생에 참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파티가 끝나버린 파장 마당에서 군침만 삼키다 끝나 버려서는 결코 안됩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내가 심어진 장소에서 꽃을 피웁시다.
여러분! 제발 더 이상 머리(Head)의 크리스챤이 되지 말고 가슴(Heart)의 신앙인이 다 됩시다. 본적지와 현 주소가 분명치 않은 사람을 우리는 방랑자라고 합니다. 신앙생활만은 방랑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더더욱 두 길 사이에서 머뭇거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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