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을 통과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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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는 것 없이 마음만 분주한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여 내면의 질서를 확립하라는 말을 알고는 있는데
실천이 힘드네요.
박사과정 공부, 엘림타운 뒷산 산책로 조성, 동절기 화목 난로 및 보일러 설치, 그에 따른 장작 패기, 종탑 보수 공사, 토끼장 정리, 해피하우스 마당 콘크리트 타설, 각종 과수 및 채소 물대기 및 수확, 교회 간판 추가 제작, 교회 지붕 물샘 방지 공사, 교회 마당 풀베기, 탁구장 환경정리, 설겆이 및 청소, 토끼와 개 밥주기, 음식물 쓰레기 거름 재활용, 일반 쓰레기 처리, 책읽기, 최신 세계 동향 알아내기, 심방하기, 설교 준비 그리고 기도, ㅠㅠ
10시 조금 넘었는데 일단 잠이 오네요. 기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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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무석님의 댓글
편무석 작성일
목사님! 힘내세요 !!
풍성한 이 가을에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축복해 주실거에요 *^♡^*
박원옥님의 댓글
박원옥 작성일
자주 엘림전원 안방에 와서 문안도 여쭙고 해야 하는데,,
이번 주는 저도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일 없이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 되는 거 보면
목사님을 비롯하여 엘림전원 형제님들의 기도가 컷다는 걸 실감합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