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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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중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까지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곧 하나님과 나 사이에 지켜야 수직적(垂直的) 관계에 관한 내용이라면 다섯째 계명부터는 인간과 인간 간에 지켜야 할 수평적(水平的)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섯째 계명인 부모 공경에 관한 말씀은 인간과 인간 간에 지켜야 첫 계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계명이요, 제일가는 도리(道理)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제 다섯째 계명은 인간사회에 기본법이기도 한 것입니다.
①부모는 이 세상 사람 중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사이임과 동시에 특별한 관계입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최초로 관계를 맺은 사이요, 우리의 육체가 주어진 특별한 관계입니다. 나아가서 이 육체는 앞으로 영화로운 신자의 몸을 받을 예비물입니다.(고전15:44-49)
②또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축복된 장소입니다.(창1:27-31절)
하나님은 가정 창조에 큰 보람을 느끼시고 심히 아름답다는 말씀을 하시고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③본문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께서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셨고 신약 엡6:3절에서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상을 미루어 볼 때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모 공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실히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 다섯째 계명의 절대성
세상에서 제일 큰 죄는 자신의 가정을 성경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남의 가정의 행복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파괴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가정 파괴범입니다. 인류의 불행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세우신 기본 조직인 가정을 파괴하는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잘못된 관계에서부터 아담의 장남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데서부터 타락의 실상이 가정 파괴로 들어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파괴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계시를 인간 스스로가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부모는 살아계신 던 타계(他界)했건, 유식하건, 무식하건, 선하던 악하던 간에 그것과 관계없이 자식들의 존경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순종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어린아이 입장에서 존경해야 합니다. 맥도날드 박사는 “Robert Falconer"의 경우를 이야기 하며 그 아버지는 타락한 부랑자였으나 계속하여 존경했더니 마침내 자기들까지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참17:6절 참조) 본문에서 ”공경하라“는 말뜻은 단순히 부모의 비위나 맞추라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데는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원하는 바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자식의 입장에서 의무적이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체면 치례로 공경하는 체 하는 것은 이 계명의 의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2. 크리스챤은 성경적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1) 성경적 가정은 하나님 중심의 가정입니다.
가정을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창1:27절), 자녀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창30:2, 시127:3) 부모는 하나님께서 주신 분들로 (창2:22-24) 하나님의 권한 대행자들입니다.(룻1:16-17)
이처럼 우리 가정들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가정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면 자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복을 주시어 활기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2)성경적 가정은 창세기 1:28절의 문화(文化)명령을 수행하는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책임과 권위를 다하여 하나님께 대한 책임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바로 수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가정이 참 성경적 가정입니다.
(3) 성경적 가정은 위계질서가 유지되어 질서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간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1) 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책임의식을 느끼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엡6:4, 잠22:6)
2) 자녀는 부모를 이 땅에서 하나님을 대신하는 분으로 알고 주안에서 공경해야 합니다.
3) 부부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와 같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고 존경해야 하며 1부 1처 제도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이 성경적인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며 주의 도우심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3. 어떻게 공경해야 합니까?
부모를 섬기는 최저 기준은 육적으로는 룻처럼 부모를 부양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불신 부모에게는 영생의 말씀을 전하여 구원 얻게 해야 하며 신자인 부모에게는 신앙의 편의를 도모하여 신앙을 계승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계명의 구체적인 내용은 부모에게 올바른 경외심을 가지며 공손하고 중히 여기며 매사에 첫 자리에 모시며, 생각에서나 기억에서나 첫째요, 순서에도 첫째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도 부모에게 업신여기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도 엄히 경고했습니다.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5)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7) 하나님은 부모에 잘못하는 것을 이처럼 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모르는 불효자들이라고 매도하지만 기독교처럼 부모공경을 철저히 강조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형식적인 제사, 우상을 섬기는 그릇된 습관을 쫓아서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이 부모 공경은 구약에서도 기본 윤리일 뿐 아니라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비유를 빙자해서 부모공경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마15:4-9)
또 부모공경은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하는 감사는 세상 사람들도 다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라도 충분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준 시부모나 장인 장모도 다 똑같은 부모인 것을 알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된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부모공경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요(엡6:1), 부모 앞에서 형제들이 우애하며 평상시 부모님들이 원하는 선한 목표를 성취해 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의 좋은 신앙을 계승해야 하며, 부모님을 주께로 인도하여 영생에 참여하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 부모 공경은 자신의 번영과 아울러 국가의 번영을 가져옵니다
(1)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이 어찌 눈에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면 자신을 억제할 능력 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충돌이나 욕망에 끌려 살게 되므로 자연 서툴러 사망에 빠집니다. 또 그런 사람은 인간들로부터 소외당하고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성공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돕는 자가 없이 그만큼 힘들 것이며 아무 보람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그것이 가정의 전통이 되어 자기 자녀에게 다시 효성을 받게 됩니다.
(2) 국가의 번영에 기여합니다.
가정 가정이 안정되면 그만큼 국가는 평안할 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협조하게 되는 것이며 결손 아동들이 배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이르려면 가정을 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려거든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불란서 대통령 드골은 가정의 안정 없이 국가의 번영과 평안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부모를 제대로 공경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엡6:3) 가정을 잘 다스려 애국도 합시다.
곧 하나님과 나 사이에 지켜야 수직적(垂直的) 관계에 관한 내용이라면 다섯째 계명부터는 인간과 인간 간에 지켜야 할 수평적(水平的)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섯째 계명인 부모 공경에 관한 말씀은 인간과 인간 간에 지켜야 첫 계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계명이요, 제일가는 도리(道理)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제 다섯째 계명은 인간사회에 기본법이기도 한 것입니다.
①부모는 이 세상 사람 중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사이임과 동시에 특별한 관계입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최초로 관계를 맺은 사이요, 우리의 육체가 주어진 특별한 관계입니다. 나아가서 이 육체는 앞으로 영화로운 신자의 몸을 받을 예비물입니다.(고전15:44-49)
②또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축복된 장소입니다.(창1:27-31절)
하나님은 가정 창조에 큰 보람을 느끼시고 심히 아름답다는 말씀을 하시고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③본문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께서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셨고 신약 엡6:3절에서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상을 미루어 볼 때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모 공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실히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 다섯째 계명의 절대성
세상에서 제일 큰 죄는 자신의 가정을 성경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남의 가정의 행복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파괴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가정 파괴범입니다. 인류의 불행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세우신 기본 조직인 가정을 파괴하는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잘못된 관계에서부터 아담의 장남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데서부터 타락의 실상이 가정 파괴로 들어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파괴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계시를 인간 스스로가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부모는 살아계신 던 타계(他界)했건, 유식하건, 무식하건, 선하던 악하던 간에 그것과 관계없이 자식들의 존경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순종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어린아이 입장에서 존경해야 합니다. 맥도날드 박사는 “Robert Falconer"의 경우를 이야기 하며 그 아버지는 타락한 부랑자였으나 계속하여 존경했더니 마침내 자기들까지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참17:6절 참조) 본문에서 ”공경하라“는 말뜻은 단순히 부모의 비위나 맞추라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데는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원하는 바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자식의 입장에서 의무적이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체면 치례로 공경하는 체 하는 것은 이 계명의 의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2. 크리스챤은 성경적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1) 성경적 가정은 하나님 중심의 가정입니다.
가정을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요(창1:27절), 자녀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창30:2, 시127:3) 부모는 하나님께서 주신 분들로 (창2:22-24) 하나님의 권한 대행자들입니다.(룻1:16-17)
이처럼 우리 가정들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가정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면 자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복을 주시어 활기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2)성경적 가정은 창세기 1:28절의 문화(文化)명령을 수행하는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책임과 권위를 다하여 하나님께 대한 책임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바로 수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가정이 참 성경적 가정입니다.
(3) 성경적 가정은 위계질서가 유지되어 질서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간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1) 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책임의식을 느끼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엡6:4, 잠22:6)
2) 자녀는 부모를 이 땅에서 하나님을 대신하는 분으로 알고 주안에서 공경해야 합니다.
3) 부부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와 같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고 존경해야 하며 1부 1처 제도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이 성경적인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며 주의 도우심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3. 어떻게 공경해야 합니까?
부모를 섬기는 최저 기준은 육적으로는 룻처럼 부모를 부양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불신 부모에게는 영생의 말씀을 전하여 구원 얻게 해야 하며 신자인 부모에게는 신앙의 편의를 도모하여 신앙을 계승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계명의 구체적인 내용은 부모에게 올바른 경외심을 가지며 공손하고 중히 여기며 매사에 첫 자리에 모시며, 생각에서나 기억에서나 첫째요, 순서에도 첫째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도 부모에게 업신여기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도 엄히 경고했습니다.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5)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7) 하나님은 부모에 잘못하는 것을 이처럼 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모르는 불효자들이라고 매도하지만 기독교처럼 부모공경을 철저히 강조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형식적인 제사, 우상을 섬기는 그릇된 습관을 쫓아서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이 부모 공경은 구약에서도 기본 윤리일 뿐 아니라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비유를 빙자해서 부모공경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마15:4-9)
또 부모공경은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하는 감사는 세상 사람들도 다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라도 충분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준 시부모나 장인 장모도 다 똑같은 부모인 것을 알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된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부모공경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요(엡6:1), 부모 앞에서 형제들이 우애하며 평상시 부모님들이 원하는 선한 목표를 성취해 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의 좋은 신앙을 계승해야 하며, 부모님을 주께로 인도하여 영생에 참여하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 부모 공경은 자신의 번영과 아울러 국가의 번영을 가져옵니다
(1)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이 어찌 눈에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면 자신을 억제할 능력 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충돌이나 욕망에 끌려 살게 되므로 자연 서툴러 사망에 빠집니다. 또 그런 사람은 인간들로부터 소외당하고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성공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돕는 자가 없이 그만큼 힘들 것이며 아무 보람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그것이 가정의 전통이 되어 자기 자녀에게 다시 효성을 받게 됩니다.
(2) 국가의 번영에 기여합니다.
가정 가정이 안정되면 그만큼 국가는 평안할 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협조하게 되는 것이며 결손 아동들이 배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이르려면 가정을 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려거든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불란서 대통령 드골은 가정의 안정 없이 국가의 번영과 평안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부모를 제대로 공경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엡6:3) 가정을 잘 다스려 애국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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