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민1:1-54절) 봉독 1-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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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서 모압평지에 이르기까지 40년 유랑생활을 기록한 책이며 그래서 책 명칭 자체가 “광야에서”란 “베미드바라”입니다.
민수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①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32:7,9절)
②가나안 땅은 거룩한 땅이 되어야 만 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임재 해 계시면 그 땅은 거룩하게 된다(35:34)
③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영원히 주신 것이다(창13:15, 17:8절 참조)
특히 민수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닮아야만 한다는 성경적 원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거룩해야만 했습니다.(레11:45절) 기록 년대는 B. C 1450년경입니다.
1. 인구조사 지시(1-2절)
이스라엘이 약 1년 동안 시내 광야에서 지내면서 율법을 받고 성막을 세운지 한 달째가 되던 날에 인구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자녀들을 보호하셨으며 앞으로도 보호 하시리라는 것을 이스라엘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할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제2년 2월 1일(1:1)은 태양력으로 4월15일로 애굽에서 떠나온 지 1년 보름이 지났고 성막을 세운지 한 달째 되는 날입니다.
2. 인구조사의 의미(3-43절)
인구 조사의 의미는 ①회당 건립에 충당할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②또 군사적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반드시 적들과 싸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군사조직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만나게 될 적들을 대비하여 인력배치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를 계수하여 그 지파에 맞는 일을 분배하도록 명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새로 편성된 이스라엘 백성의 조직은 가나안 땅에서도 그대로 활용되었습니다.(여호수아서 참조) 인구조사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①여자 ②아이들 ③외국인 ④노인 ⑤레위인이었습니다.
3. 인구수가 제일 많은 지파(26:27)
유다지파가 제일 많았습니다.(74,600명, 27절) 이것은 모든 지파(支派)중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지파는 야곱과 레아 사이에서 난 유다가 그 조상입니다. (창29:15-35절) 곧 장자의 지파가 됨(창49:3, 12절) 뒤에 이 지파가 가나안 정복을 이끌었고(삿1:1-19절), 다윗 왕이 배출되었습니다.(삼하2:1-1절) 후일 남방 유다 왕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음(왕상14:21-22)
4. 인구수의 총계(44-46)
이제 이스라엘은 거대한 조직체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공동체에 속한 각 개인들은 자신들이 공동체의 일원임을 자각하고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할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한편 인구조사 결과 총계는 603,550명으로 애굽으로 내려 갈 당신 70명(출1:5절)에 비교할 때 이들이 얼마나 왕성하게 번성했는지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으며 또한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셨다는 증거입니다.
5. 레위인을 계수에 넣지 않게 하신 이유(47-54절)
그것은 성전 봉사를 위해 특별히 구별한 지파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용하신 자 이외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규정외의 방법으로는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민수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①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32:7,9절)
②가나안 땅은 거룩한 땅이 되어야 만 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임재 해 계시면 그 땅은 거룩하게 된다(35:34)
③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영원히 주신 것이다(창13:15, 17:8절 참조)
특히 민수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닮아야만 한다는 성경적 원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거룩해야만 했습니다.(레11:45절) 기록 년대는 B. C 1450년경입니다.
1. 인구조사 지시(1-2절)
이스라엘이 약 1년 동안 시내 광야에서 지내면서 율법을 받고 성막을 세운지 한 달째가 되던 날에 인구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자녀들을 보호하셨으며 앞으로도 보호 하시리라는 것을 이스라엘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할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제2년 2월 1일(1:1)은 태양력으로 4월15일로 애굽에서 떠나온 지 1년 보름이 지났고 성막을 세운지 한 달째 되는 날입니다.
2. 인구조사의 의미(3-43절)
인구 조사의 의미는 ①회당 건립에 충당할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②또 군사적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반드시 적들과 싸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군사조직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만나게 될 적들을 대비하여 인력배치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를 계수하여 그 지파에 맞는 일을 분배하도록 명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새로 편성된 이스라엘 백성의 조직은 가나안 땅에서도 그대로 활용되었습니다.(여호수아서 참조) 인구조사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①여자 ②아이들 ③외국인 ④노인 ⑤레위인이었습니다.
3. 인구수가 제일 많은 지파(26:27)
유다지파가 제일 많았습니다.(74,600명, 27절) 이것은 모든 지파(支派)중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지파는 야곱과 레아 사이에서 난 유다가 그 조상입니다. (창29:15-35절) 곧 장자의 지파가 됨(창49:3, 12절) 뒤에 이 지파가 가나안 정복을 이끌었고(삿1:1-19절), 다윗 왕이 배출되었습니다.(삼하2:1-1절) 후일 남방 유다 왕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음(왕상14:21-22)
4. 인구수의 총계(44-46)
이제 이스라엘은 거대한 조직체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공동체에 속한 각 개인들은 자신들이 공동체의 일원임을 자각하고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할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한편 인구조사 결과 총계는 603,550명으로 애굽으로 내려 갈 당신 70명(출1:5절)에 비교할 때 이들이 얼마나 왕성하게 번성했는지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으며 또한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셨다는 증거입니다.
5. 레위인을 계수에 넣지 않게 하신 이유(47-54절)
그것은 성전 봉사를 위해 특별히 구별한 지파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용하신 자 이외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규정외의 방법으로는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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