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에 대한 축복(레26:1-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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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6장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받을 축복들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①비를 적절히 내리어 풍년을 주시겠다는 것(4-5절)
②전쟁 없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겠다(6-10절)
③이스라엘 안에 성막을 세워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 이것은 축복의 절정(絶頂)입니다.(11-13절)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전에 세상 끝날 까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2:20절) 이 축복은 성령 강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 6-10절 이곳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두 번째 축복으로 평화를 누리게 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그 당시 사나운 짐승이나 대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일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일 년 내내 수고하여 결실한 수확물을 대적들이 쳐 들어와 노략질 해 가는 일이 그 당시에는 매우 흔했을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1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곡식을 떨어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 14-15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주의 규례입니다.
저주에 관한 경고가 축복에 관한 말씀보다 더 긴 이유는 더욱 잘 가르쳐서 저주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선지서에서 이곳에 기록된 저주의 내용들이 포로기 동안에 그대로 이루어 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주의 목적은 회개하여 다시 순종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저주는 질병이었습니다.(14-17절)
2) 두 번째 저주는 가뭄과 흉년이었습니다.(18-20절)
19절에 보면 “하늘로 철과 같이....땅으로 놋과 같게”라고 했는데 4절과 대칭되는 내용입니다.
곧 하늘문을 닫아서 비를 시후(時候 사철의 절기 이곳의 의미는 적절할 때 비를 주시겠다는 뜻)에 내려 주시지 않아(4절 참조) 가뭄이 있게 하고 땅을 저주하여 경작하기 어렵게 놋처럼 굳어져 버리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곧 하늘에서는 뜨거운 태양만 내려 쪼일 것이며 땅을 딱딱하여 곡식을 심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3) 21-22절은 세 번째 저주로 들짐승의 습격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청종(聽從)치 않을 때는 7배나 더 재앙(災殃)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들짐승이 자녀를 움키게 하고 육축을 멸하고 수효를 감소케 하며 길(道路)들을 황폐케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후에 삼17:34-36, 왕하17:25-26절의 사건들은 모두 불순종에 대한 저주였습니다.
4) 23-26절은 네 번째 저주로 전쟁과 굶주림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대항하여 싸운 나라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징벌의 수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순종의 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이방나라들을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29절에 보면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했는데 극심한 식량난을 겪게 될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신28:53-57, 왕하 6:28-29장), 애2:20절 참조) 이러한 일은 주로 외적에 의하여 성이 포위 되었을 경우에 자주 일어났습니다.
5) 다섯 번째 저주는 가나안 땅의 황폐와 그 땅에서의 추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고한 징벌들을 받은 후에도 순종의 길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에는 최후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시겠다는 것입니다. 35절에 보면 안식년과 희년에도 쉬지 못하는 땅이 황무(荒蕪)케 되어 경작하지 못하게 되어 자연히 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40-46절)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결코 완전히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징벌하시는 이유는 “택한 백성”(암3:2)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옛 족장들과의 언약대로 다시 축복해 주십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징벌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었습니다. 41절에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은 교만하여 순종치 아니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①비를 적절히 내리어 풍년을 주시겠다는 것(4-5절)
②전쟁 없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겠다(6-10절)
③이스라엘 안에 성막을 세워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 이것은 축복의 절정(絶頂)입니다.(11-13절)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전에 세상 끝날 까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2:20절) 이 축복은 성령 강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 6-10절 이곳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두 번째 축복으로 평화를 누리게 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그 당시 사나운 짐승이나 대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일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일 년 내내 수고하여 결실한 수확물을 대적들이 쳐 들어와 노략질 해 가는 일이 그 당시에는 매우 흔했을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1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곡식을 떨어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 14-15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주의 규례입니다.
저주에 관한 경고가 축복에 관한 말씀보다 더 긴 이유는 더욱 잘 가르쳐서 저주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선지서에서 이곳에 기록된 저주의 내용들이 포로기 동안에 그대로 이루어 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주의 목적은 회개하여 다시 순종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저주는 질병이었습니다.(14-17절)
2) 두 번째 저주는 가뭄과 흉년이었습니다.(18-20절)
19절에 보면 “하늘로 철과 같이....땅으로 놋과 같게”라고 했는데 4절과 대칭되는 내용입니다.
곧 하늘문을 닫아서 비를 시후(時候 사철의 절기 이곳의 의미는 적절할 때 비를 주시겠다는 뜻)에 내려 주시지 않아(4절 참조) 가뭄이 있게 하고 땅을 저주하여 경작하기 어렵게 놋처럼 굳어져 버리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곧 하늘에서는 뜨거운 태양만 내려 쪼일 것이며 땅을 딱딱하여 곡식을 심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3) 21-22절은 세 번째 저주로 들짐승의 습격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청종(聽從)치 않을 때는 7배나 더 재앙(災殃)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들짐승이 자녀를 움키게 하고 육축을 멸하고 수효를 감소케 하며 길(道路)들을 황폐케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후에 삼17:34-36, 왕하17:25-26절의 사건들은 모두 불순종에 대한 저주였습니다.
4) 23-26절은 네 번째 저주로 전쟁과 굶주림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대항하여 싸운 나라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징벌의 수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순종의 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이방나라들을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29절에 보면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했는데 극심한 식량난을 겪게 될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신28:53-57, 왕하 6:28-29장), 애2:20절 참조) 이러한 일은 주로 외적에 의하여 성이 포위 되었을 경우에 자주 일어났습니다.
5) 다섯 번째 저주는 가나안 땅의 황폐와 그 땅에서의 추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고한 징벌들을 받은 후에도 순종의 길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에는 최후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시겠다는 것입니다. 35절에 보면 안식년과 희년에도 쉬지 못하는 땅이 황무(荒蕪)케 되어 경작하지 못하게 되어 자연히 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40-46절)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결코 완전히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징벌하시는 이유는 “택한 백성”(암3:2)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옛 족장들과의 언약대로 다시 축복해 주십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징벌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었습니다. 41절에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은 교만하여 순종치 아니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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