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도덕과 사회질서에 관한 규례(레18:1-19:37절) 봉독18: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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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결한 삶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라”(2, 4절)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 백성들도 거룩합니다.
1. 성적 부도덕을 금한 규례 (레8:6-30절)
성도들의 거룩한 삶에 대한 첫 번째 규례가 부도덕한 성행위를 금한 것입니다. 그 당시 부도덕한 성 행위는 우상숭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매우 문란하였는데 그 문란함이 음란한 성관계로 표출되었습니다.
※ 이 부분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근친 관계에 대한 언급(6-18절)
②성적인 부도덕과 관련된 또 다른 가나안의 풍속에 대한 경고(19-23절)
③이 규례를 어긴 자들이 받게 될 징벌들(24-30절)
2.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사회 윤리와 의식(儀式)적인 규례(19장)
비록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규례일지라도 그것을 범하면 신앙적인 범죄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일반국가들과 달리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규례를 지켜야 되는 이유는 “너희는 거룩하라 하나님이 거룩함이라”(2절)는 말씀 때문입니다.
※레19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종교적인 의무(1-8절) ②이웃에 대한 의무(9-18절) ③순결에 대한 의무(19-37절)
(1) 화목 제사에 관한 내용
본문에서 5대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 속죄제)중 특별히 화목제에 관해서만 언급한 이유는 화목 제물은 평민들이 서로 나누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9장은 일반 평민들에게 전하는 규례입니다.(2절)
(2)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에게 자비를 베풀 것(9-10절)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의 공통점은 자기 소유의 땅이 없다는 점입니다. 본문이 적용된 실례가 룻기서 2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3) 이웃 사랑에 관한 내용(18절)
이 말씀은 예수님과 바울도 인용하였습니다.(마22:39절, 막12:31절, 롬13:9, 갈5:14절) 바리새인들은 본문에 대하여 “네 이웃은 사랑하지만 네 원수는 미워하라”고 잘못 해석했습니다. 예수님은 본문 의 계시(啓示)를 분명히 밝혀 주기 위하여 “네 원수도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며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까지 말씀했습니다.(마5:43, 44절) 즉 예수님은 이웃과 관련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더욱 깊고, 넓고, 분명하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4) 원주민과 차별성 있는 삶을 요구하심(19-25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 뚜렷이 구별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동물이나 옷감 등을 서로 다른 종류와 혼합시키는 것을 금하신 것은 바로 선민의 구별된 삶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5) 26-28절에서는 이스라엘이 경계해야 할 우상 숭배자들의 풍속을 구체적인 예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6) 이웃 사랑에 대한 범위(33-34절)
이웃 사랑에 대한 범위가 이스라엘 안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까지 확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에 예수님은 그 범위를 원수에게까지 확대시키셨습니다.(마5:43-44절)
(7) 공정 거래에 관한 규례(35-36절)
후에 이 규례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지자들은 이 규례를 자주 강조하였습니다.(암8:5, 미6:11절)
끝으로 37절에서는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법도와 규례를 꼭 지켜야 했었습니다. 이 후에 야기된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데에 기인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별히 본문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라”(2, 4절)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 백성들도 거룩합니다.
1. 성적 부도덕을 금한 규례 (레8:6-30절)
성도들의 거룩한 삶에 대한 첫 번째 규례가 부도덕한 성행위를 금한 것입니다. 그 당시 부도덕한 성 행위는 우상숭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매우 문란하였는데 그 문란함이 음란한 성관계로 표출되었습니다.
※ 이 부분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근친 관계에 대한 언급(6-18절)
②성적인 부도덕과 관련된 또 다른 가나안의 풍속에 대한 경고(19-23절)
③이 규례를 어긴 자들이 받게 될 징벌들(24-30절)
2.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사회 윤리와 의식(儀式)적인 규례(19장)
비록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규례일지라도 그것을 범하면 신앙적인 범죄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일반국가들과 달리 신앙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규례를 지켜야 되는 이유는 “너희는 거룩하라 하나님이 거룩함이라”(2절)는 말씀 때문입니다.
※레19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종교적인 의무(1-8절) ②이웃에 대한 의무(9-18절) ③순결에 대한 의무(19-37절)
(1) 화목 제사에 관한 내용
본문에서 5대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 속죄제)중 특별히 화목제에 관해서만 언급한 이유는 화목 제물은 평민들이 서로 나누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9장은 일반 평민들에게 전하는 규례입니다.(2절)
(2)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에게 자비를 베풀 것(9-10절)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의 공통점은 자기 소유의 땅이 없다는 점입니다. 본문이 적용된 실례가 룻기서 2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3) 이웃 사랑에 관한 내용(18절)
이 말씀은 예수님과 바울도 인용하였습니다.(마22:39절, 막12:31절, 롬13:9, 갈5:14절) 바리새인들은 본문에 대하여 “네 이웃은 사랑하지만 네 원수는 미워하라”고 잘못 해석했습니다. 예수님은 본문 의 계시(啓示)를 분명히 밝혀 주기 위하여 “네 원수도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며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까지 말씀했습니다.(마5:43, 44절) 즉 예수님은 이웃과 관련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더욱 깊고, 넓고, 분명하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4) 원주민과 차별성 있는 삶을 요구하심(19-25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 뚜렷이 구별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동물이나 옷감 등을 서로 다른 종류와 혼합시키는 것을 금하신 것은 바로 선민의 구별된 삶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5) 26-28절에서는 이스라엘이 경계해야 할 우상 숭배자들의 풍속을 구체적인 예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6) 이웃 사랑에 대한 범위(33-34절)
이웃 사랑에 대한 범위가 이스라엘 안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까지 확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에 예수님은 그 범위를 원수에게까지 확대시키셨습니다.(마5:43-44절)
(7) 공정 거래에 관한 규례(35-36절)
후에 이 규례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지자들은 이 규례를 자주 강조하였습니다.(암8:5, 미6:11절)
끝으로 37절에서는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법도와 규례를 꼭 지켜야 했었습니다. 이 후에 야기된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데에 기인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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