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대들에게 과거의 역사 설명(신1:1-46절) 봉독:1:30-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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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신명기(申命記)는 Deuteronomy로 “제2의 율법”이란 의미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란 뜻입니다. 물론 저자는 모세로(1:5, 31:19, 막10:3-5, 요5:46-47) 출애굽사건이 B. C 1446년으로 보기 때문에 광야생활 40년을 제외하면 저작 년대는 B. C 1406년경으로 추정됩니다.
1:1-4:43절까지는 모세가 가나안이 바라보이는 요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행한 첫 설교입니다. 그는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둔 가데스바네아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여 광야에서 방황하게 된 사실과 최근 헤스본 왕 시온과 바산 왕 옥을 쳐부순 사건을 상기시키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족속과의 계속적인 접전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치밀한 공격 전략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의무를 보여주는 그 율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싸움이 일반 세상 싸움과 다른 성격을 갖는 거룩한 전쟁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9:4-5절)
1. 1:19-46절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의 실패(1:2)를 광야에서 태어난 새 세대들에게 상기시키면서 과거의 사건을 거울삼아 경계하도록 했습니다.
2. 1:19-25절
이스라엘은 가데스바네아에 진을 치고 열두 정탐꾼(민13:4-15)을 보냈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에게 정복로와 정복할 성읍을 탐색하여 보고하도록 했습니다.(22절) 아마도 모세는 이것을 지혜로운 처사라고 좋게 여긴 것 같습니다.(23절)
3. 1:26-33절
첫 정복 시도에 실패한 주요 원인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32절)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첫 시도를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슬렀습니다.(26절) 정복할 성읍과 그 주민의 강대함을 보고 받은 그들은 세상의 힘 앞에서 자기들의 연약함을 먼저 탄식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신 것이라고 원망하였습니다.(27-28절) 또한 그들 앞에서 행하셨던 역사의 하나님을, 세상의 세력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겼습니다. 세상의 힘과 찬란한 문화와 크게 두렵게 보일 뿐 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큰 불신이며, 언약 백성으로서 취할 믿음의태도가 아니었습니다.
4. 1:34-36절
이 부분은 두 가지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불신앙에 대한 징계로서 갈렙과 여호수아와 어린아이들만이 약속에 땅에 들어가게 되고(36-39절) 나머지 백성은 다 죽게 된다는 사실과 이러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들이지 않고, 백성들이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 싸운 사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처음 명령을 거역했을 뿐 아니라 (1:26절) 이제 그곳을 정복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두 번째 명령도 거역하였습니다.(42절) 그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가나안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육신의 힘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성취하려던 일부 백성들은 패배하여 세일에서부터 호르마까지 쫓겨 갔습니다.(43-44절)
5. 1:40-49절
이스라엘은 홍해 길로 여행하였고, 거기서부터 여러 날 동안 하나님을 불신했던 자들은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에서 패했습니다.(민14:39-45) 아모리 족속에게 패배하고 통곡했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셨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45절) 신앙인에게 있어서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지 않으시기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1:1-4:43절까지는 모세가 가나안이 바라보이는 요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행한 첫 설교입니다. 그는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둔 가데스바네아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여 광야에서 방황하게 된 사실과 최근 헤스본 왕 시온과 바산 왕 옥을 쳐부순 사건을 상기시키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족속과의 계속적인 접전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치밀한 공격 전략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의무를 보여주는 그 율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싸움이 일반 세상 싸움과 다른 성격을 갖는 거룩한 전쟁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9:4-5절)
1. 1:19-46절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의 실패(1:2)를 광야에서 태어난 새 세대들에게 상기시키면서 과거의 사건을 거울삼아 경계하도록 했습니다.
2. 1:19-25절
이스라엘은 가데스바네아에 진을 치고 열두 정탐꾼(민13:4-15)을 보냈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에게 정복로와 정복할 성읍을 탐색하여 보고하도록 했습니다.(22절) 아마도 모세는 이것을 지혜로운 처사라고 좋게 여긴 것 같습니다.(23절)
3. 1:26-33절
첫 정복 시도에 실패한 주요 원인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32절)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첫 시도를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슬렀습니다.(26절) 정복할 성읍과 그 주민의 강대함을 보고 받은 그들은 세상의 힘 앞에서 자기들의 연약함을 먼저 탄식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신 것이라고 원망하였습니다.(27-28절) 또한 그들 앞에서 행하셨던 역사의 하나님을, 세상의 세력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겼습니다. 세상의 힘과 찬란한 문화와 크게 두렵게 보일 뿐 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큰 불신이며, 언약 백성으로서 취할 믿음의태도가 아니었습니다.
4. 1:34-36절
이 부분은 두 가지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불신앙에 대한 징계로서 갈렙과 여호수아와 어린아이들만이 약속에 땅에 들어가게 되고(36-39절) 나머지 백성은 다 죽게 된다는 사실과 이러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들이지 않고, 백성들이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 싸운 사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처음 명령을 거역했을 뿐 아니라 (1:26절) 이제 그곳을 정복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두 번째 명령도 거역하였습니다.(42절) 그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가나안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육신의 힘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성취하려던 일부 백성들은 패배하여 세일에서부터 호르마까지 쫓겨 갔습니다.(43-44절)
5. 1:40-49절
이스라엘은 홍해 길로 여행하였고, 거기서부터 여러 날 동안 하나님을 불신했던 자들은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에서 패했습니다.(민14:39-45) 아모리 족속에게 패배하고 통곡했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셨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45절) 신앙인에게 있어서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지 않으시기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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