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渡江) 기념비(수4: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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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단을 건넌 기념으로 두 개의 돌기둥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는 12지파에서 선발된 사람들에 의하여 세워졌고(3:12, 4:1-8), 다른 하나는 여호수아가 강 복판에 세웠습니다.(4:9-10) 이것은 도강의 기념비였고, 우리에게는 놀라운 영적인 진리를 전해줍니다. 요단강 둑의 돌 열둘은 하나님께서 물을 가르시고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횡단시킨 증거로 강의 한 복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8절) 강 가운데 숨겨진 열두 돌은 하나님만이 보실 수 있는 것이지만 이것 역시 이스라엘의 기적적인 횡단에 대하여 말해줍니다. 이 두 개의 돌기둥들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부활 등을 상징하며, 신자와 그리스도가 가지는 영적인 연합을 예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가 죽을 때 우리는 그와 함께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장사지낸바 되었으며, 그와 함께 승리 가운데 부활하였습니다.(엡2:1-10, 갈2:20, 골1:13, 롬6:4-5절 참조) 오늘날 교회는 위대한 영적 진리를 내포한 두 가지를 기념합니다. 곧 세례와 성찬입니다. 세례는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세례를 행하였음을 상기시키며, 성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오실 것을 시사 합니다.
유대인들은 요단강을 먼저 건너지 않으면 가나안에서의 승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고 간주하며 성령께서 부활의 능력을 주시지 않는 한 영적인 원수들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이 진리에 대해서 신약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롬5장-8장)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롬5:8)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그의 살으심(부활)을 인하여 구원 받았습니다.(롬5:10)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롬6:11절) 또 성령께서 부활의 능력을 주시므로 우리는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8:9)
2. 언약궤의 역할
하나님은 매 세대마다 출애굽 사건이나 요단강 도강 같은 기적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각 세대는 요단에 세워진 돌들(9절)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을 다시 기억하면서 후세대에 가르쳐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매고 선 곳(하나님의 임재)을 강조(비교3:3, 14, 15, 14:5,7) 하고 열두 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8절에 열두 돌을 취하여 유숙한 곳으로 가져다 두었다는 것은 하루 동안에 요단강을 건넜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길갈에 세운 기념비(4:20)
요단에서 길갈까지는 약10km의 거리입니다. 이렇게 멀리 힘들게 돌을 가져와 길갈에 세운 것은 요단에 세웠던(9절) 열 두 돌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이 온 땅에 퍼져 나가야 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24절) 하나님의 존재는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전 세계의 모든 인류에게 반드시 전파되어야 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는 12지파에서 선발된 사람들에 의하여 세워졌고(3:12, 4:1-8), 다른 하나는 여호수아가 강 복판에 세웠습니다.(4:9-10) 이것은 도강의 기념비였고, 우리에게는 놀라운 영적인 진리를 전해줍니다. 요단강 둑의 돌 열둘은 하나님께서 물을 가르시고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횡단시킨 증거로 강의 한 복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8절) 강 가운데 숨겨진 열두 돌은 하나님만이 보실 수 있는 것이지만 이것 역시 이스라엘의 기적적인 횡단에 대하여 말해줍니다. 이 두 개의 돌기둥들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부활 등을 상징하며, 신자와 그리스도가 가지는 영적인 연합을 예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가 죽을 때 우리는 그와 함께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장사지낸바 되었으며, 그와 함께 승리 가운데 부활하였습니다.(엡2:1-10, 갈2:20, 골1:13, 롬6:4-5절 참조) 오늘날 교회는 위대한 영적 진리를 내포한 두 가지를 기념합니다. 곧 세례와 성찬입니다. 세례는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세례를 행하였음을 상기시키며, 성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오실 것을 시사 합니다.
유대인들은 요단강을 먼저 건너지 않으면 가나안에서의 승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고 간주하며 성령께서 부활의 능력을 주시지 않는 한 영적인 원수들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이 진리에 대해서 신약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롬5장-8장)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롬5:8)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그의 살으심(부활)을 인하여 구원 받았습니다.(롬5:10)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롬6:11절) 또 성령께서 부활의 능력을 주시므로 우리는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8:9)
2. 언약궤의 역할
하나님은 매 세대마다 출애굽 사건이나 요단강 도강 같은 기적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각 세대는 요단에 세워진 돌들(9절)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을 다시 기억하면서 후세대에 가르쳐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매고 선 곳(하나님의 임재)을 강조(비교3:3, 14, 15, 14:5,7) 하고 열두 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8절에 열두 돌을 취하여 유숙한 곳으로 가져다 두었다는 것은 하루 동안에 요단강을 건넜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길갈에 세운 기념비(4:20)
요단에서 길갈까지는 약10km의 거리입니다. 이렇게 멀리 힘들게 돌을 가져와 길갈에 세운 것은 요단에 세웠던(9절) 열 두 돌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이 온 땅에 퍼져 나가야 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24절) 하나님의 존재는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전 세계의 모든 인류에게 반드시 전파되어야 하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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