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과의 언약(수2: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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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여리고성은 약8 에어커에 달했으며 내벽과 외벽으로 둘러싸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내벽은 두께가 약4m, 외벽은 2m 정도 였는데 두 성 사이는 3m의 간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벽위에는 집들이 있었으며 (2:15절) 성벽의 높이는 약9m이었다고 합니다. 성이 무너져 앉음으로서 파괴되었음이 발굴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여리고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아는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기생 라합 뿐입니다.(히11:31, 약2:25) 그녀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영적인 역사를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1. 라합은 죄인이었습니다.
기생 라합의 경우는 도덕적인 불순전(不純全)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롬3:23)는 말씀처럼 죄인들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있어서 기생이 여관을 경영한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집은 성문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5절)
2. 그녀는 정죄 아래 있었습니다.
그 성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이미 선포하셨습니다. 사형선고가 집행되기까지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그 성의 모든 것이 멸망될 것이었습니다.(6:21절) 그 백성들이 정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거나 상관이 없었습니다. 여리고는 오늘날 정죄(定罪)된 세상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신념(信念)을 가지고 있었고 평화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3. 기생 라합에게는 은혜의 기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성은 여러 해 동안 심판을 위해 제쳐져 있었습니다.(신7:1-5, 22-24, 12:2-3절) 창세기 15:13-16절은 이 땅에 임하기로 된 심판을 400년을 기다리셨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여리고성은 38년 전에 일어났던 출애굽에 대하여 듣고 있었습니다.(수2:10) 여호수아 4:19절과 5:10절은 기다림의 날들이 첨부되었음을 보여주며, 더욱이 이스라엘이 성 주변을 행진했던 일주일도 있었습니다.(6:14절) 하나님은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가?
4.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8-11절)
그녀가 들은 말씀은 심판의 맷세지였지만, 그 말씀을 통하여 참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대화중에서 “여호와”라고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5. 그녀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10:17절) 가장 불경건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믿음은 그들을 구원합니다.(롬4:5) 히브리서 11:13절에는 라합이 믿음으로 구원 받았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 내가 아노라”(9절)
6. 그녀는 행위로서 그녀의 믿음을 입증했습니다.(1-7절, 약2:25절)
그녀가 생명을 무릅쓰고 정탐꾼들을 영접하고, 숨겨주고, 보호하였다는 것은 그녀가 하나님을 신뢰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녀는 이들이 오기 전부터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6절에서 그녀는 베를 짜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전의 죄악 된 거래를 버렸음을 암시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하나님의 백성과 동일시하였으며 주위의 이방인들과 같이 여기지 않았습니다.
7. 그녀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고 추구했습니다.(12-13절)
그녀의 가족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위험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되면 그의 첫 욕망은 다른 사람들과, 특히 가족들과 그 믿음을 나누게 되기를 원합니다.(요1:35-42, 막5:18-20절)
8. 그녀는 심판에서 구원 받았습니다.(6:22-25절)
그 성에 이중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그 성을 파괴한 뒤 흔듦이 있었고, 다음으로는 그 내부에 있는 것들을 태우는 불이었습니다. 라합의 집은 성벽위에 있었는데(2:15절) 성벽의 그 부분은 무너지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여호수아는 라합과 그녀의 집에 모인 가족들을 이끌어 낼 후 불로 파괴시킬 것은 명령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성이 온통 흔들리기 시작하자 불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어 안전하였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향해 언제나 흔들거리는 세상을 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불 심판을 보내기 앞서 그들을 구하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살전1:10, 5:9절)
9. 그녀는 결혼을 했습니다.
마1:5절을 보면 라합이 유대인과 결혼하여 메시야의 조상이 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리고 사람들이 죽음의 고난을 당하는 동안 라합과 그녀의 가족은 결혼 축하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계19:7-9, 17-19절 참조) 라합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좋은 성품이나 종교적인 행위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길은 믿음뿐입니다.(엡2:8-9절) 라합이 여호수아를 신뢰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신뢰합시다.
※라합의 거짓말에 대한 도덕성 문제
물론 도덕적으로 거짓말 한 것은 잘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취한 행동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행하신 능력에 바탕을 둔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히11:31, 약2:25) 따라서 라합의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뜻에 우선을 두어 행동한 것입니다. 8-14절을 보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믿음의 결단과 고백은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값진 것들입니다.
1. 라합은 죄인이었습니다.
기생 라합의 경우는 도덕적인 불순전(不純全)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롬3:23)는 말씀처럼 죄인들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있어서 기생이 여관을 경영한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집은 성문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5절)
2. 그녀는 정죄 아래 있었습니다.
그 성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이미 선포하셨습니다. 사형선고가 집행되기까지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그 성의 모든 것이 멸망될 것이었습니다.(6:21절) 그 백성들이 정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거나 상관이 없었습니다. 여리고는 오늘날 정죄(定罪)된 세상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신념(信念)을 가지고 있었고 평화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3. 기생 라합에게는 은혜의 기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성은 여러 해 동안 심판을 위해 제쳐져 있었습니다.(신7:1-5, 22-24, 12:2-3절) 창세기 15:13-16절은 이 땅에 임하기로 된 심판을 400년을 기다리셨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여리고성은 38년 전에 일어났던 출애굽에 대하여 듣고 있었습니다.(수2:10) 여호수아 4:19절과 5:10절은 기다림의 날들이 첨부되었음을 보여주며, 더욱이 이스라엘이 성 주변을 행진했던 일주일도 있었습니다.(6:14절) 하나님은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가?
4.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8-11절)
그녀가 들은 말씀은 심판의 맷세지였지만, 그 말씀을 통하여 참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대화중에서 “여호와”라고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5. 그녀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10:17절) 가장 불경건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믿음은 그들을 구원합니다.(롬4:5) 히브리서 11:13절에는 라합이 믿음으로 구원 받았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 내가 아노라”(9절)
6. 그녀는 행위로서 그녀의 믿음을 입증했습니다.(1-7절, 약2:25절)
그녀가 생명을 무릅쓰고 정탐꾼들을 영접하고, 숨겨주고, 보호하였다는 것은 그녀가 하나님을 신뢰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녀는 이들이 오기 전부터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6절에서 그녀는 베를 짜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전의 죄악 된 거래를 버렸음을 암시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하나님의 백성과 동일시하였으며 주위의 이방인들과 같이 여기지 않았습니다.
7. 그녀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고 추구했습니다.(12-13절)
그녀의 가족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위험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되면 그의 첫 욕망은 다른 사람들과, 특히 가족들과 그 믿음을 나누게 되기를 원합니다.(요1:35-42, 막5:18-20절)
8. 그녀는 심판에서 구원 받았습니다.(6:22-25절)
그 성에 이중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그 성을 파괴한 뒤 흔듦이 있었고, 다음으로는 그 내부에 있는 것들을 태우는 불이었습니다. 라합의 집은 성벽위에 있었는데(2:15절) 성벽의 그 부분은 무너지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여호수아는 라합과 그녀의 집에 모인 가족들을 이끌어 낼 후 불로 파괴시킬 것은 명령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성이 온통 흔들리기 시작하자 불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어 안전하였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향해 언제나 흔들거리는 세상을 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불 심판을 보내기 앞서 그들을 구하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살전1:10, 5:9절)
9. 그녀는 결혼을 했습니다.
마1:5절을 보면 라합이 유대인과 결혼하여 메시야의 조상이 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리고 사람들이 죽음의 고난을 당하는 동안 라합과 그녀의 가족은 결혼 축하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계19:7-9, 17-19절 참조) 라합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좋은 성품이나 종교적인 행위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길은 믿음뿐입니다.(엡2:8-9절) 라합이 여호수아를 신뢰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신뢰합시다.
※라합의 거짓말에 대한 도덕성 문제
물론 도덕적으로 거짓말 한 것은 잘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취한 행동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행하신 능력에 바탕을 둔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히11:31, 약2:25) 따라서 라합의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뜻에 우선을 두어 행동한 것입니다. 8-14절을 보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믿음의 결단과 고백은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값진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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