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에 대한 축복(신28:1-6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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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장은 주 내용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자에 축복하고 불순종할 때 저주한다는 말씀입니다.
(1) 조건과 약속(1절)
1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조건과 약속으로 구성됩니다. 약속은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 때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이며 반대로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15절) 이 원칙은 28장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앞으로 펼쳐질 삶은 순종과 불순종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물론 이 원칙은 신약 교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2) 여호와의 축복의 영역(신28:3-14절)
여호와의 축복은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치게 됩니다. 즉 성읍생활과 전원생활(3절), 생육번식(4절), 가족 필수품 마련(5절)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매일의 활동(6절)에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형식적인 측면에서 16-19절에 나타난 저주와 아주 흡사합니다. 나아가서 외국과의 관계에서 (7, 12절하, 13절상), 국내의 일들 가운데서 (8.11. 12상) 여호와의 축복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성민(聖民)(신28:9-10절)
성민이란 거룩한 백성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란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그의 성품을 계시 받은 백성을 말하며 그러므로 이방나라들은 그 이름을 듣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자비를 나타내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4) 불순종할 때 저주(신28:15-68)
불순종할 때 저주가 다음 세부분으로 나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①45-46절의 경고로 결론 짓는 부분(15-44절)
②이스라엘의 원수로부터 당하게 될 위험을 언급하는 부분(47-57절)
③이스라엘의 추방과 절망에 대해 경고하는 부분(58-68절)
(5) 일곱 가지 재난(22절-23절)
그 중 넷은 인간과, 셋은 식물과 관계된 재난입니다. 오늘날의 어떤 질병과 같은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이 질병들은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것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3절은 “네 머리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라고 했는데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레26:19) 이 구절은 12절의 순종했을 때 주시는 축복과 극히 대조됩니다.
(6) 불순종의 또 다른 결과(신28:25-42절)
불순종하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며, 비참한 죽음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저주는 7절의 축복과 대조를 이룹니다. 36절에 “네 임금이......다른 나라로 끌려가 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섬길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북조 이스라엘은 B. 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남조 유다는 B. 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것을 보아 불순종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28절에는 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에 대한 저주가 상세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7) 배교의 결과(신28:47-57)
이스라엘이 언약을 깨뜨리고 배교하면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철 멍에”(48절)로 대체 될 것이며(47-48절), 그들에게 주신 모든 성읍이 이방세력에 의해 포위될 것이라고(49-52절) 이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자녀까지 잡아먹게 되는 극심한 타락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53-57절) 예언적 저주는 후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왕하6:24-29절, 애2:20, 4:10절)
(8) 저주에 대한 결론(58-68절)
모세는 하나님의 저주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불순종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58-59절) 하나님의 저주는 질병(60-61절), 복지(福地)를 잃어버림(62-63절), 흩어지게 됨(64절), 학대와 고통을 당하게 됨(65-68절)등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특히 58절에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율법에 말씀” 이란 단지 신명기서만을 가리키지 않고 시내산 언약서(출24:7)를 가리킨다고 보아야 합니다.(참조:신17:18절) 따라서 31:24-26절에 나타난 ”이 율법책“과 동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1) 조건과 약속(1절)
1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조건과 약속으로 구성됩니다. 약속은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 때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이며 반대로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15절) 이 원칙은 28장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앞으로 펼쳐질 삶은 순종과 불순종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물론 이 원칙은 신약 교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2) 여호와의 축복의 영역(신28:3-14절)
여호와의 축복은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치게 됩니다. 즉 성읍생활과 전원생활(3절), 생육번식(4절), 가족 필수품 마련(5절)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매일의 활동(6절)에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형식적인 측면에서 16-19절에 나타난 저주와 아주 흡사합니다. 나아가서 외국과의 관계에서 (7, 12절하, 13절상), 국내의 일들 가운데서 (8.11. 12상) 여호와의 축복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성민(聖民)(신28:9-10절)
성민이란 거룩한 백성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란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그의 성품을 계시 받은 백성을 말하며 그러므로 이방나라들은 그 이름을 듣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자비를 나타내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4) 불순종할 때 저주(신28:15-68)
불순종할 때 저주가 다음 세부분으로 나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①45-46절의 경고로 결론 짓는 부분(15-44절)
②이스라엘의 원수로부터 당하게 될 위험을 언급하는 부분(47-57절)
③이스라엘의 추방과 절망에 대해 경고하는 부분(58-68절)
(5) 일곱 가지 재난(22절-23절)
그 중 넷은 인간과, 셋은 식물과 관계된 재난입니다. 오늘날의 어떤 질병과 같은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이 질병들은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것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3절은 “네 머리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라고 했는데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레26:19) 이 구절은 12절의 순종했을 때 주시는 축복과 극히 대조됩니다.
(6) 불순종의 또 다른 결과(신28:25-42절)
불순종하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며, 비참한 죽음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저주는 7절의 축복과 대조를 이룹니다. 36절에 “네 임금이......다른 나라로 끌려가 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섬길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북조 이스라엘은 B. 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남조 유다는 B. 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것을 보아 불순종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28절에는 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에 대한 저주가 상세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7) 배교의 결과(신28:47-57)
이스라엘이 언약을 깨뜨리고 배교하면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철 멍에”(48절)로 대체 될 것이며(47-48절), 그들에게 주신 모든 성읍이 이방세력에 의해 포위될 것이라고(49-52절) 이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자녀까지 잡아먹게 되는 극심한 타락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53-57절) 예언적 저주는 후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왕하6:24-29절, 애2:20, 4:10절)
(8) 저주에 대한 결론(58-68절)
모세는 하나님의 저주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불순종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58-59절) 하나님의 저주는 질병(60-61절), 복지(福地)를 잃어버림(62-63절), 흩어지게 됨(64절), 학대와 고통을 당하게 됨(65-68절)등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특히 58절에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율법에 말씀” 이란 단지 신명기서만을 가리키지 않고 시내산 언약서(출24:7)를 가리킨다고 보아야 합니다.(참조:신17:18절) 따라서 31:24-26절에 나타난 ”이 율법책“과 동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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