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私的)인 인간관계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신25::1-26: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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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들은 사적인 인간관계속에서 발생하는 시비문제에 대한 처리 방법과 가정에 일어나는 후손을 이어갈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에 대적했던 아말렉을 도말할 것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을 분명히 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1. 시비에 대한 조종(1-3절)
소청이 들어왔을 때 재판장은 잘 잘못을 분명히 가려서 태형이 합당한 악인에게는 매를 때리되 40을 넘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감정적인 가형(加型)으로 보아 형벌을 가한 자가 천하게 여김 받을 것을 염려했습니다. 당시 형벌에는 사형, 벌금형, 태형(台型)법이 있었습니다.
2. 가문을 잇는 계대 결혼 법(5-10절)
형이 죽으면 그 아내를 동생이 취하여 가문을 잇는 계대 결혼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수혼 법(受婚法)이라고도 합니다. 이 법의 성립 조건은 죽은 형이 아들이 없을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그것은 태어날 첫 아들로 죽은 자의 재산을 이어받고, 하나님의 언약을 그 자신과 후손에게 이어준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이 계대 결혼을 통한 번영의 예비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과 조화를 이룹니다. 기업을 잇는 다는 것은 ①죽은 자의 재산을 이어 받는다 ②하나님의 언약을 자신과 후손들에게 이어 준다(창17:7-9)는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동생이 수혼을 거부할 경우는 여자가 장로들 앞에서 그 동생의 신발을 벗기고 얼굴에 침을 뱉으므로 그 집은 신 벗겨진 집이라는 수치를 당하게 했습니다.
3. 두 사람이 싸울 때 한 사람의 아내가 자기 남편을 편들어 상대의 음낭을 잡으면 그 여인의 손을 찍어 버리라 했습니다.(11-12절)
또 13절-16절까지는 저울을 속이지 말 것을 당부했고 공정히 행하는 자에게는 네게 주시는 땅에서 장구(長久)하리라고 했습니다.
4. 원수 아말렉에 대한 태도(17-19절)
애굽에서 나올 때 아말렉이 행한 것을 기억하고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라고 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는 마귀 같은 존재로 어려울 때 약점을 이용 하여 계속 암몬이나 모압자손처럼(23:4-6) 괴롭힐 계속 화근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5.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신25:1-19절)
(1) 토지 소산물의 만물을 드릴 것(1-11절)
본문은 가나안 땅에서 거둔 모든 소출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이 만물은 모든 소산의 대표가 된다는 의미로 하나님께 흐려져야 했고 제사장은 그것을 바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경륜의 사실을 고백해야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고(5-6절) 애굽에서 구출하시어 약속의 땅을 소유로 주셨다(6-10절) 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경배 드려야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다는 것은 이제 이스라엘이 방랑생활을 끝마치고 새로운 농경생활 즉 정착 생활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6. 언약 기준에 관한 결론(16-19절)
이스라엘 백성은 제시된 언약 규정을 전심으로 지켜 행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율법을 지켜 순종하는 것이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의 실제적 증거가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과 여호와의 성민이 되는 결정적인 증거는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이제까지 모세를 통해 베푼 언약 규정을 지켜 행할 때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언약 백성은 국가적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19절)
1. 시비에 대한 조종(1-3절)
소청이 들어왔을 때 재판장은 잘 잘못을 분명히 가려서 태형이 합당한 악인에게는 매를 때리되 40을 넘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감정적인 가형(加型)으로 보아 형벌을 가한 자가 천하게 여김 받을 것을 염려했습니다. 당시 형벌에는 사형, 벌금형, 태형(台型)법이 있었습니다.
2. 가문을 잇는 계대 결혼 법(5-10절)
형이 죽으면 그 아내를 동생이 취하여 가문을 잇는 계대 결혼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수혼 법(受婚法)이라고도 합니다. 이 법의 성립 조건은 죽은 형이 아들이 없을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그것은 태어날 첫 아들로 죽은 자의 재산을 이어받고, 하나님의 언약을 그 자신과 후손에게 이어준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이 계대 결혼을 통한 번영의 예비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과 조화를 이룹니다. 기업을 잇는 다는 것은 ①죽은 자의 재산을 이어 받는다 ②하나님의 언약을 자신과 후손들에게 이어 준다(창17:7-9)는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동생이 수혼을 거부할 경우는 여자가 장로들 앞에서 그 동생의 신발을 벗기고 얼굴에 침을 뱉으므로 그 집은 신 벗겨진 집이라는 수치를 당하게 했습니다.
3. 두 사람이 싸울 때 한 사람의 아내가 자기 남편을 편들어 상대의 음낭을 잡으면 그 여인의 손을 찍어 버리라 했습니다.(11-12절)
또 13절-16절까지는 저울을 속이지 말 것을 당부했고 공정히 행하는 자에게는 네게 주시는 땅에서 장구(長久)하리라고 했습니다.
4. 원수 아말렉에 대한 태도(17-19절)
애굽에서 나올 때 아말렉이 행한 것을 기억하고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라고 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는 마귀 같은 존재로 어려울 때 약점을 이용 하여 계속 암몬이나 모압자손처럼(23:4-6) 괴롭힐 계속 화근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5.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신25:1-19절)
(1) 토지 소산물의 만물을 드릴 것(1-11절)
본문은 가나안 땅에서 거둔 모든 소출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이 만물은 모든 소산의 대표가 된다는 의미로 하나님께 흐려져야 했고 제사장은 그것을 바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경륜의 사실을 고백해야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고(5-6절) 애굽에서 구출하시어 약속의 땅을 소유로 주셨다(6-10절) 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경배 드려야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다는 것은 이제 이스라엘이 방랑생활을 끝마치고 새로운 농경생활 즉 정착 생활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6. 언약 기준에 관한 결론(16-19절)
이스라엘 백성은 제시된 언약 규정을 전심으로 지켜 행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율법을 지켜 순종하는 것이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의 실제적 증거가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과 여호와의 성민이 되는 결정적인 증거는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이제까지 모세를 통해 베푼 언약 규정을 지켜 행할 때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언약 백성은 국가적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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