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들의 승리(삿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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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에서는 지도자가 한 사람 뿐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전체 민족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러나 사사기(士師記)에서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며 하나님은 오직 그 지도자들과만 함께 계셨습니다. 민족과 함께 계시지 않았습니다.(2:8절) 이제 사사기에 기록된 사사들의 사역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옷니엘(3:1-11절)
메소보다미아 백성들이 8년간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배교(7절) 다음에는 형벌(8절)과 구원(9-10절)과 평화(11절)가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신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출20:3)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을 외부의 적에게 넘기곤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갈렙의 사위인 옷니엘을 일으켜 그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사사기 1:9-15절과 여호수아기15:16-19절을 참고할 것) 이런 용기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갈렙의 사위가 되게 하셨고 옷니엘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으니 그가 최초의 사사였던 것입니다. 그는 40년 이상 이스라엘의 평화를 지켰습니다.(11절)
2. 에훗(3:12-30절)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배교에 대한 징계의 도구는 암몬과 아말렉에 이어 모압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대인의 적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에훗이 구원해 내어 40년간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기 전에는 열여덟해 동안 노예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훗이 왼손잡이 인 것을 이용하여 적을 속이게 하셨는데(20-21절) 모압 왕은 공물을 바치러 온 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서 칼을 뽑을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왼손잡이의 손을 타고 난 것 같습니다.(삿20:16, 대상12:2) 그렇게 적의 왕은 살해되고 에훗을 그의 군대를 소집하여 침략자들을 몰아냈습니다. 에훗은 “여호와께서 너희의 대적 모압 사람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고 외치며 군대를 이끌고 요단 나루에서 모압 사람 일 만 명 가량을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28-29절) 그 후 80년 동안 이스라엘은 태평하였다고 했습니다.(30절)
3. 삼갈(3:31절)
삼갈은 사사로 불리워지진 않았지만 사사의 명단에 올라있습니다. 삼갈은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은 600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소몰이 막대기는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입니까? 그러나 의롭게 사용될 때 놀라운 위력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별 것 아닌 달란트라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일에 사용코저 할 때 소 막대기가 칼보다 위력이 있었듯이 놀라운 역사(役事)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드보라와 바락(4장-5장)
(1)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가? (4:1-16절)
인간이란 완악하여 지난 일을 곧 잘 잊어버립니다. 한 세대가 우상을 섬기어 하나님께 징계 당하여도 다음 세대는 또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했다고 했습니다.(1절) 사사기는 약B. C 1490년-B. C1100년 (약390년 간) 기간의 이스라엘 역사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배신을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또 그러한 악행을 범하였으므로 이번에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맡겨 버렸습니다. 그는 20년간 이스라엘을 혹심하게 압제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고 하나님은 이 호소에 응답하여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어떻게 주도해 나가는지를 잘 알고 있는 통찰력을 가진 특별한 여선지자였습니다.(7, 14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백성은 전쟁은 항상 하나님이 행하시며 이끄신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드보라는 우선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바락을 불렀습니다.(1-7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전략(戰略)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손 강은 대게 메말라 있었으나 하나님은 강이 범람하도록 큰 폭풍을 보내어 철병거를 함정에 몰아넣었습니다.(4:3. 5:20-22절) 비록 바락이 믿음의 사람으로 명단에 올라있지만(히11:32절) 여기서는 승리를 위하여 여자를 의지해야 했던 사람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유대인을 구원하시는 데에 여선지자 드보라와 야엘이라는 두 여인을 사용하셨습니다.(18-24절) 바락과 삼손을 비교 해 보면 흥미롭습니다. 이들은 둘 다 여자와 연관되어 있는데 한 사람(바락)은 승리를 얻었지만 삼손은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우리는 역사(歷史)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역사를 교훈 삼아 잘못된 전철을 밟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2) 가나안 왕 시스라를 죽인 야엘(삿4:17-24절)
1. 옷니엘(3:1-11절)
메소보다미아 백성들이 8년간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배교(7절) 다음에는 형벌(8절)과 구원(9-10절)과 평화(11절)가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신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출20:3)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을 외부의 적에게 넘기곤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갈렙의 사위인 옷니엘을 일으켜 그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사사기 1:9-15절과 여호수아기15:16-19절을 참고할 것) 이런 용기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갈렙의 사위가 되게 하셨고 옷니엘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으니 그가 최초의 사사였던 것입니다. 그는 40년 이상 이스라엘의 평화를 지켰습니다.(11절)
2. 에훗(3:12-30절)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배교에 대한 징계의 도구는 암몬과 아말렉에 이어 모압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대인의 적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에훗이 구원해 내어 40년간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기 전에는 열여덟해 동안 노예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훗이 왼손잡이 인 것을 이용하여 적을 속이게 하셨는데(20-21절) 모압 왕은 공물을 바치러 온 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서 칼을 뽑을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왼손잡이의 손을 타고 난 것 같습니다.(삿20:16, 대상12:2) 그렇게 적의 왕은 살해되고 에훗을 그의 군대를 소집하여 침략자들을 몰아냈습니다. 에훗은 “여호와께서 너희의 대적 모압 사람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고 외치며 군대를 이끌고 요단 나루에서 모압 사람 일 만 명 가량을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28-29절) 그 후 80년 동안 이스라엘은 태평하였다고 했습니다.(30절)
3. 삼갈(3:31절)
삼갈은 사사로 불리워지진 않았지만 사사의 명단에 올라있습니다. 삼갈은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은 600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소몰이 막대기는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입니까? 그러나 의롭게 사용될 때 놀라운 위력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별 것 아닌 달란트라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일에 사용코저 할 때 소 막대기가 칼보다 위력이 있었듯이 놀라운 역사(役事)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드보라와 바락(4장-5장)
(1)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가? (4:1-16절)
인간이란 완악하여 지난 일을 곧 잘 잊어버립니다. 한 세대가 우상을 섬기어 하나님께 징계 당하여도 다음 세대는 또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했다고 했습니다.(1절) 사사기는 약B. C 1490년-B. C1100년 (약390년 간) 기간의 이스라엘 역사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배신을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또 그러한 악행을 범하였으므로 이번에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맡겨 버렸습니다. 그는 20년간 이스라엘을 혹심하게 압제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고 하나님은 이 호소에 응답하여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어떻게 주도해 나가는지를 잘 알고 있는 통찰력을 가진 특별한 여선지자였습니다.(7, 14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백성은 전쟁은 항상 하나님이 행하시며 이끄신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드보라는 우선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바락을 불렀습니다.(1-7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전략(戰略)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손 강은 대게 메말라 있었으나 하나님은 강이 범람하도록 큰 폭풍을 보내어 철병거를 함정에 몰아넣었습니다.(4:3. 5:20-22절) 비록 바락이 믿음의 사람으로 명단에 올라있지만(히11:32절) 여기서는 승리를 위하여 여자를 의지해야 했던 사람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유대인을 구원하시는 데에 여선지자 드보라와 야엘이라는 두 여인을 사용하셨습니다.(18-24절) 바락과 삼손을 비교 해 보면 흥미롭습니다. 이들은 둘 다 여자와 연관되어 있는데 한 사람(바락)은 승리를 얻었지만 삼손은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우리는 역사(歷史)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역사를 교훈 삼아 잘못된 전철을 밟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2) 가나안 왕 시스라를 죽인 야엘(삿4:17-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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