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 대한 여호수아의 교훈(수23: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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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여호수아를 위대한 군인으로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자기 백성에 대해 사랑의 관심을 가진 위대한 목자로서의 그를 보게 됩니다. 그는 주님과 백성을 충성스럽게 섬겨왔습니다. 이제 그는 백성이 주님을 떠나 유업을 잃게 될 것을 염려합니다. 이것은 베드로와 사도바울이 죽기 앞서 가졌던 염려와 같은 것이었습니다.(벧후1:12-15, 행20:13절 이하 참조) 한 세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희생을 했는데 그 다음에 오는 새로운 세대가 그것을 파괴한다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1. 지도자들에 대한 교훈
여호수아는 각 지파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는데 아마도 그 장소는 실로였을 것입니다.(18:1절) 그는 지도자들에게 여호와께 진정으로 헌신하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죽지만 그들은 남아서 계속 일을 수행할 사람들이었습니다.
(1) 과거에 대한 회고(3-4절)
이 사람들은 요단 횡단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성취된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호수아를 주목합시다. 주께서 싸우셨으며(3절) 여호수아가 한 일은 땅을 나눈 것 뿐이었다고 했습니다.(4절)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기억한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2) 미래에 대한 약속(5절)
하나님의 일꾼들은 바뀝니다. 그러나 그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계속 싸우실 것이며 적들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확신시켰습니다.
(3) 현재의 책임(責任)(6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하여 행하시는 일은 백성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그들의 책임을 상기시켜 주는 여호와의 교훈은 신명기 7-11장에 나오는 모세의 경고를 상기케 합니다. 여기서 핵심(核心) 단어는 민족들이며 3-13절에서 일곱 번 사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땅의 이방 민족들을 삼가고 조심해야만 했습니다. 이 민족이 그 땅을 얻을 희망을 가지며 그들의 유업을 주장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서만 가능했습니다.(수1:7-8절 참조) 이를 위해서는 말씀을 신뢰하고 적을 반대할 용기가 필요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용기를 가지게 하십니다.
(4) 불순종에 대한 책임(7-16절)
여호수아의 주된 관심은 이스라엘이 성별된 백성으로서 이방민족과 혼합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7절은 “하지 말라” 는 부정문으로 되어 있고 8절은 “여호와께 가까이 하라”는 명령문(긍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패망한 적의 신들을 예배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만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로 성별되어 있기만 하면 한 사람이 천 사람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10절) 그들 앞에는 여호와를 가까이 하거나, 이방민족을 가까이 하거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당장 혼인 문제나 생활문제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만일 너희가 이방민족과 섞인다면 하나님은 그의 축복을 옮겨 가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방민족과의 교제가 우선은 달콤할지 몰라도 얼마 못가서 그들이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눈에 가시가 되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멸해진다고 경고했습니다.(13절)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생활에 불신앙적인 어떤 죄라도 우리에게는 함정과 가시가 됩니다. 사악한 민족들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오히려 그들의 영향 때문에 이스라엘의 유업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강조한 내용에 유의해야 합니다.(6-14절)
“...무릇 말씀하신 그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왕상8:56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승리의 축복을 의미하며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은 패배와 시련을 뜻합니다.(수1:8절 참조)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수23:6절) 11절을 함께 봉독해 봅시다.(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 지도자들에 대한 교훈
여호수아는 각 지파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는데 아마도 그 장소는 실로였을 것입니다.(18:1절) 그는 지도자들에게 여호와께 진정으로 헌신하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죽지만 그들은 남아서 계속 일을 수행할 사람들이었습니다.
(1) 과거에 대한 회고(3-4절)
이 사람들은 요단 횡단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성취된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호수아를 주목합시다. 주께서 싸우셨으며(3절) 여호수아가 한 일은 땅을 나눈 것 뿐이었다고 했습니다.(4절)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기억한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2) 미래에 대한 약속(5절)
하나님의 일꾼들은 바뀝니다. 그러나 그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계속 싸우실 것이며 적들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확신시켰습니다.
(3) 현재의 책임(責任)(6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하여 행하시는 일은 백성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그들의 책임을 상기시켜 주는 여호와의 교훈은 신명기 7-11장에 나오는 모세의 경고를 상기케 합니다. 여기서 핵심(核心) 단어는 민족들이며 3-13절에서 일곱 번 사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땅의 이방 민족들을 삼가고 조심해야만 했습니다. 이 민족이 그 땅을 얻을 희망을 가지며 그들의 유업을 주장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서만 가능했습니다.(수1:7-8절 참조) 이를 위해서는 말씀을 신뢰하고 적을 반대할 용기가 필요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용기를 가지게 하십니다.
(4) 불순종에 대한 책임(7-16절)
여호수아의 주된 관심은 이스라엘이 성별된 백성으로서 이방민족과 혼합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7절은 “하지 말라” 는 부정문으로 되어 있고 8절은 “여호와께 가까이 하라”는 명령문(긍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패망한 적의 신들을 예배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만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로 성별되어 있기만 하면 한 사람이 천 사람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10절) 그들 앞에는 여호와를 가까이 하거나, 이방민족을 가까이 하거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당장 혼인 문제나 생활문제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만일 너희가 이방민족과 섞인다면 하나님은 그의 축복을 옮겨 가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방민족과의 교제가 우선은 달콤할지 몰라도 얼마 못가서 그들이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눈에 가시가 되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멸해진다고 경고했습니다.(13절)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생활에 불신앙적인 어떤 죄라도 우리에게는 함정과 가시가 됩니다. 사악한 민족들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오히려 그들의 영향 때문에 이스라엘의 유업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강조한 내용에 유의해야 합니다.(6-14절)
“...무릇 말씀하신 그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왕상8:56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승리의 축복을 의미하며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은 패배와 시련을 뜻합니다.(수1:8절 참조)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수23:6절) 11절을 함께 봉독해 봅시다.(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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