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에게 분배된 영토(수15:1-63절)
페이지 정보
본문
14장에서는 가나안 땅 분 때에 갈렙이 헤브론 산지를 요구한 내용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85세였지만 신앙이 조금도 약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젊은이들도 두려워했던 아낙자손(3인)들을 정복하여 그 땅에 전쟁을 그치게 한 믿음의 용사였습니다.
1.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분배(1-15절)
땅의 분배는 일찍이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셨던 대로(민26:52-56, 34:16-29절) 면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땅의 배분은 완전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유다지파가 제비 뽑은 땅은 극남단은 에돔지경이요, 남으로 신 광야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 통과한 팔레스타인의 최남단) 까지였고 동편은 사해 해변까지였습니다.
2. 헤브론과 드빌을 정복한 갈렙(13-20절)
갈렙은 유다지파에 편입된 이방사람이었습니다. 그도 하나님께로 분깃을 받는데(13절) 이것은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갈렙이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쫓았기에 (14:8, 14절)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대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축복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14절에 갈렙이 아낙의 소생인 세 아들(세새, 아히만, 달매)을 쫓아냈다고 했는데 이들은 강대한 아낙자손의 일원이었습니다.(민13:22절)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민13장-14장) 키가 크고 힘이 센 아낙자손을, 하나님만 온전히 따른 갈렙이 물리쳤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나 여호와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절)고 했습니다. 85세 된 갈렙은 오직 믿음으로 이 엄청난 일을 해 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기럇 세벨을 친 옷니엘(16-19절)
갈렙은 기럇세벨을 점령한 자에게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에 그러한 관례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훗날 사울도 골리앗을 무찌른 자에게 자기딸을 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삼상17:25, 18:17절) 그 결과 자기 딸 미갈을 다윗에게 주어 사위로 삼았었습니다. 갈렙의 약속대로 기럇세벨을 친 사람은 바로 갈렙의 아우 옷니엘이었고 약속대로 딸 악사를 그의 아내로 삼게 했습니다.(후에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가 됩니다.(삿3:9절)) 세상일이나 하나님의 일이나 목숨을 걸고 충성한 사람에게 보상을 해 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공을 바꾸어 치기도 하고 따돌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정확한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사는 결혼하면서 아버지 갈렙에게 복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갈렙이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했었기 때문입니다.(18절) 하나님은 사랑스런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어하십니다. 악사가 요구한 복은 “베레카”로 물질적인 복이었으며 남방땅과 샘물을 요구했는데 갈렙은 윗 샘과 아랫 샘까지 그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을 신앙생활을 하여 우리도 하나를 달라하면 둘을 더 해 주시는 복을 받읍시다.
4. 유다의 성읍들(21-63절)
본문에 지리적인 사실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가나안 땅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되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대로 성취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하고 의심했던 사람들은 고생만하다 광야에서 죽었고 들어오지 못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아주 중요한 브엘세바(28절)를 포함한 유다의 성읍들은 남쪽 초원지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유대사람이 여브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한 점이었습니다.(63절) 가나안 백성을 다 몰아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민33:50-56절) 그런데 그것을 이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 빚어지게 될 책임이 이스라엘에게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못한 결과가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순종으로 인하여 미래에 어떤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적 요소가 암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85세였지만 신앙이 조금도 약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젊은이들도 두려워했던 아낙자손(3인)들을 정복하여 그 땅에 전쟁을 그치게 한 믿음의 용사였습니다.
1.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분배(1-15절)
땅의 분배는 일찍이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셨던 대로(민26:52-56, 34:16-29절) 면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땅의 배분은 완전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유다지파가 제비 뽑은 땅은 극남단은 에돔지경이요, 남으로 신 광야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 통과한 팔레스타인의 최남단) 까지였고 동편은 사해 해변까지였습니다.
2. 헤브론과 드빌을 정복한 갈렙(13-20절)
갈렙은 유다지파에 편입된 이방사람이었습니다. 그도 하나님께로 분깃을 받는데(13절) 이것은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갈렙이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쫓았기에 (14:8, 14절)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대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축복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14절에 갈렙이 아낙의 소생인 세 아들(세새, 아히만, 달매)을 쫓아냈다고 했는데 이들은 강대한 아낙자손의 일원이었습니다.(민13:22절)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민13장-14장) 키가 크고 힘이 센 아낙자손을, 하나님만 온전히 따른 갈렙이 물리쳤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나 여호와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절)고 했습니다. 85세 된 갈렙은 오직 믿음으로 이 엄청난 일을 해 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기럇 세벨을 친 옷니엘(16-19절)
갈렙은 기럇세벨을 점령한 자에게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에 그러한 관례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훗날 사울도 골리앗을 무찌른 자에게 자기딸을 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삼상17:25, 18:17절) 그 결과 자기 딸 미갈을 다윗에게 주어 사위로 삼았었습니다. 갈렙의 약속대로 기럇세벨을 친 사람은 바로 갈렙의 아우 옷니엘이었고 약속대로 딸 악사를 그의 아내로 삼게 했습니다.(후에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가 됩니다.(삿3:9절)) 세상일이나 하나님의 일이나 목숨을 걸고 충성한 사람에게 보상을 해 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공을 바꾸어 치기도 하고 따돌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정확한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사는 결혼하면서 아버지 갈렙에게 복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갈렙이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했었기 때문입니다.(18절) 하나님은 사랑스런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어하십니다. 악사가 요구한 복은 “베레카”로 물질적인 복이었으며 남방땅과 샘물을 요구했는데 갈렙은 윗 샘과 아랫 샘까지 그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을 신앙생활을 하여 우리도 하나를 달라하면 둘을 더 해 주시는 복을 받읍시다.
4. 유다의 성읍들(21-63절)
본문에 지리적인 사실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가나안 땅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되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대로 성취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하고 의심했던 사람들은 고생만하다 광야에서 죽었고 들어오지 못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아주 중요한 브엘세바(28절)를 포함한 유다의 성읍들은 남쪽 초원지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유대사람이 여브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한 점이었습니다.(63절) 가나안 백성을 다 몰아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민33:50-56절) 그런데 그것을 이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 빚어지게 될 책임이 이스라엘에게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못한 결과가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순종으로 인하여 미래에 어떤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적 요소가 암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