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 정복과 패배한 왕들(수1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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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남부가 모두 여호수아의 군대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솔 왕 야빈이 주위의 모든 부족들의 왕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니 모든 군대가 메롬(갈릴리 호수의 북방 16km지점) 물가에 진 쳤는데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고 했습니다.(1:4)
1. 무모한 항쟁(1-5)
그러나 하나님이 이끄시는 군대와 싸운다는 것은 무모한 것입니다. 그들이 라합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서 하나님 편으로 돌아온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들은 애굽의 바로처럼 강퍅해져서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거절하였습니다.(20절)
2. 여호수아의 확신(6-15절)
물론 지도자 여호수아는 이 소식을 듣고 인간적으로는 간담이 서늘했겠지만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내일 이 맘 때에 내가(하나님)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겠고 너는 그들의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병거를 사르리라”고 했습니다.(6절) 우리는 위급할 때 두려워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들어 싸워 이기게 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습니다. 지체하지 않고 졸지에 습격했더니(7절) 이 말씀대로 승리했습니다. 또 하솔만 불사르고 다른 성읍들의 가축과 재물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탈취했습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승리한 자에게 전리품을 주십니다.
3. 정복에 대한 요약(16절-23절)
여호수아는 그 후도 계속 싸워(18절)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다고 했습니다.(16절) 이렇게 하여 여호수아의 사역 중 한 부분인 가나안 정복은 일단락되었으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왕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사실 여호와께서 그리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한 것처럼 진멸하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지독하게 강퍅하여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적당히 타협하여 불의와 혼합시키지 않으려고 대적하게 하여 피차간 우리 속에 남아있는 불의의 씨앗을 깨끗이 제거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인 경우도 있습니다. 화해는 좋은 것이지만 속마음을 악한 그대로 남겨놓고 임시 미봉책으로 적당히 넘어가는 것은 나중에 큰 불씨를 가져올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다고 했습니다.(23절)
4. 모세에게 패한 왕들(12:1-6절)
모세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 요단강 온 편에서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기까지 많은 부족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요단 동편 아르논 골짜기(12:1)(엔게디 맞은편 사해의 동쪽 아르론 강의 계곡)와 헤스본(아모리 시온 왕의 도성으로서 요단강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 왕 시혼의 지경에 접한 곳까지 이르렀습니다. 모세가 정복한 지역에는 암몬 자손의 지경 약복강과 남편의 비스가 산록, 바산(왕명은 옥)까지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5. 여호수아에게 패배한 왕들(12:7-24절)
왕들의 이름은 본문에 기록된 대로이며 패배한 왕들은 모두 합하여 삼십 일 왕이었다고 했습니다.(12:24절) 이 조그마한 가나안 땅에 31인의 왕들이 거론되어 있었다는 것은 이 땅이 그만큼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한 통치자가 나타났으니 그는 모세도 아니요, 여호수아도 아닌 이 세상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결국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무모한 항쟁(1-5)
그러나 하나님이 이끄시는 군대와 싸운다는 것은 무모한 것입니다. 그들이 라합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서 하나님 편으로 돌아온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들은 애굽의 바로처럼 강퍅해져서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거절하였습니다.(20절)
2. 여호수아의 확신(6-15절)
물론 지도자 여호수아는 이 소식을 듣고 인간적으로는 간담이 서늘했겠지만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내일 이 맘 때에 내가(하나님)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겠고 너는 그들의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병거를 사르리라”고 했습니다.(6절) 우리는 위급할 때 두려워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들어 싸워 이기게 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습니다. 지체하지 않고 졸지에 습격했더니(7절) 이 말씀대로 승리했습니다. 또 하솔만 불사르고 다른 성읍들의 가축과 재물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탈취했습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승리한 자에게 전리품을 주십니다.
3. 정복에 대한 요약(16절-23절)
여호수아는 그 후도 계속 싸워(18절)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다고 했습니다.(16절) 이렇게 하여 여호수아의 사역 중 한 부분인 가나안 정복은 일단락되었으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왕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사실 여호와께서 그리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한 것처럼 진멸하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지독하게 강퍅하여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적당히 타협하여 불의와 혼합시키지 않으려고 대적하게 하여 피차간 우리 속에 남아있는 불의의 씨앗을 깨끗이 제거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인 경우도 있습니다. 화해는 좋은 것이지만 속마음을 악한 그대로 남겨놓고 임시 미봉책으로 적당히 넘어가는 것은 나중에 큰 불씨를 가져올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다고 했습니다.(23절)
4. 모세에게 패한 왕들(12:1-6절)
모세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 요단강 온 편에서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기까지 많은 부족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요단 동편 아르논 골짜기(12:1)(엔게디 맞은편 사해의 동쪽 아르론 강의 계곡)와 헤스본(아모리 시온 왕의 도성으로서 요단강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 왕 시혼의 지경에 접한 곳까지 이르렀습니다. 모세가 정복한 지역에는 암몬 자손의 지경 약복강과 남편의 비스가 산록, 바산(왕명은 옥)까지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5. 여호수아에게 패배한 왕들(12:7-24절)
왕들의 이름은 본문에 기록된 대로이며 패배한 왕들은 모두 합하여 삼십 일 왕이었다고 했습니다.(12:24절) 이 조그마한 가나안 땅에 31인의 왕들이 거론되어 있었다는 것은 이 땅이 그만큼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한 통치자가 나타났으니 그는 모세도 아니요, 여호수아도 아닌 이 세상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결국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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