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 거민의 패배(수10:1-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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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아모리 족속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은 기브온을 공격했을 때 여호수아가 이에 지원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아모리 지역을 정복한 내용입니다. 아모리는 가나안 초기의 원주민들로 요단강 서편 사막지대에 흩어져 살고 있었던 거민들입니다.
1. 약속을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1-11절)
기브온이 야비하게 자기들만 살아남기 위해 이스라엘과 화친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왕들이 연합하여 기브온을 공격해 오자 기브온은 길갈 본진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약속을 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기브온과의 화친 조약을 인정해 주시고 적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여 승리하게 하셨습니다.(8절) 여호수아는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약35km, 지점 오르막길) 최선을 다해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한번 약속한 것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그것도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생생히 목격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세가(아얄론 골짜기 남쪽과 소고 맞은 편)에 이르기까지 큰 덩이 우박을 내려 이스라엘 자손을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훨씬 더 컸음을 말해 줍니다. 우박은 악한 자를 심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셨음(사30:30, 32:19, 출9:22-26)
2. 여호수아의 기도(12-14절)
아모리 사람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셨을 때 여호수아는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걱정하여 감히 태양을 머물도록 명령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명을 죽도록 감당하려고 부르짖는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여호수아의 기도는 응답되어 거의 종일토록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있었다는 내용이 야살의 책(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사건들을 시적으로 포기한 이스라엘 최최의 전쟁사, 무용담을 기록한 책)에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약5:16절)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여호수아(15-27절)
여호수아는 길갈 진으로 돌아와서도 막게다 굴에 숨어있던 왕들을 군장들로 하여금 깨끗이 처형하게 하고 그 전쟁의 승리를 오직 여호와께 돌렸습니다. 군장들에게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수1:9절)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앞으로도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격려했습니다.(25절)
4. 남부 지역 정복(28-43절)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남부 지역을 정복함에 있어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느 한 순간도 승리의 잔치를 베풀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그 시기를 놓쳐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엡5:16절) 40절에 호흡이 있는 자는 다 진멸하였다고 하였는데 이와 같이 철저히 진멸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습니다.(신20:16-18절) 이렇게 한 이유는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가나안 땅의 죄악으로부터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들어갈 나라도 개조(改造)(remodeling)한 나라가 아니요,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때 우리도 완전히 신령한 몸으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들이 다 됩니다.(벧전2:9절)
1. 약속을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1-11절)
기브온이 야비하게 자기들만 살아남기 위해 이스라엘과 화친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왕들이 연합하여 기브온을 공격해 오자 기브온은 길갈 본진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약속을 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기브온과의 화친 조약을 인정해 주시고 적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여 승리하게 하셨습니다.(8절) 여호수아는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약35km, 지점 오르막길) 최선을 다해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한번 약속한 것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그것도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생생히 목격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세가(아얄론 골짜기 남쪽과 소고 맞은 편)에 이르기까지 큰 덩이 우박을 내려 이스라엘 자손을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훨씬 더 컸음을 말해 줍니다. 우박은 악한 자를 심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셨음(사30:30, 32:19, 출9:22-26)
2. 여호수아의 기도(12-14절)
아모리 사람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셨을 때 여호수아는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걱정하여 감히 태양을 머물도록 명령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명을 죽도록 감당하려고 부르짖는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여호수아의 기도는 응답되어 거의 종일토록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있었다는 내용이 야살의 책(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사건들을 시적으로 포기한 이스라엘 최최의 전쟁사, 무용담을 기록한 책)에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약5:16절)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여호수아(15-27절)
여호수아는 길갈 진으로 돌아와서도 막게다 굴에 숨어있던 왕들을 군장들로 하여금 깨끗이 처형하게 하고 그 전쟁의 승리를 오직 여호와께 돌렸습니다. 군장들에게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수1:9절)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앞으로도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격려했습니다.(25절)
4. 남부 지역 정복(28-43절)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남부 지역을 정복함에 있어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느 한 순간도 승리의 잔치를 베풀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그 시기를 놓쳐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엡5:16절) 40절에 호흡이 있는 자는 다 진멸하였다고 하였는데 이와 같이 철저히 진멸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습니다.(신20:16-18절) 이렇게 한 이유는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가나안 땅의 죄악으로부터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들어갈 나라도 개조(改造)(remodeling)한 나라가 아니요,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때 우리도 완전히 신령한 몸으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들이 다 됩니다.(벧전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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