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엘과 드보라와 바락의 찬양(삿4:17-5: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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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지자 드보라가 바락과 협력하여 가나안 땅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대파시키고 승리한 통쾌한 이야기가 16절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또 한 사람의 여장부를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1. 여장부 야엘
그녀의 임무는 바락이 해야 했던 일을 대신 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야엘은 자기 장막에 숨어 들어온 적장 시스라를 꾀어 죽였습니다. 그녀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로 가나안 왕 하솔의 왕 야빈과 자기 집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야엘은 그러한 연고로 자기 집에 시스라가 들어온 것을 이용하여 깊이 잠들었을 때 살쩍(관자놀이, 곧 눈과 귀 사이)에 장막 말뚝을 박아 죽게 했습니다. 이 사건은 에훗이 모압의 에글론 왕을 찔러 죽인 경우와 유사합니다. (3:19-22) 그러나 이러한 살인 행위를 성경에서는 정당화 하고 있지 않고 변호도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사사들은 거론할 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등은 거론했으나 에훗과 야엘은 언급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히11:32절)
2. 가나안 군 (軍)을 쳐부순 찬양 시(5:1-31절)
이 시는 가나안 군사는 쳐부순 여호와와 용사들의 영예로운 승리를 노래한 찬양한 시입니다. 백성들은 고비 때마다 하나님의 특이한 역사(役事)적 행위와 그의 영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찬양을 예배 처소에서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지(5:11절) 불렀습니다.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들도 구원하신 하나님, 항상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감사와 찬양이 없다면 진정한 예배 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거룩한 전쟁에 참여한 사람은 복을 받으나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14-23절) 이곳에 보면 전쟁에 참여한 지파들은 축복을, 여호와를 돕지 않은 메로스는 저주했습니다.(23절) 이런 사상은 31절에서 결론적으로 나타납니다. 31절에 보면 여호와를 향한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거론하고 있습니다. “대적자는 망하고,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옵소서” 하고 찬양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이 둘 중 어느 편을 택해야 합니다.
3. 되새겨 볼 말씀들
1) 5:8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영적 무기를 잃게 마련입니다.
그때는 전쟁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전쟁은 늘 하나님이 구속사적 계획과 그 분의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방신을 섬길 때 이스라엘 사만명중 어느 한 명도 싸울 의사가 없었습니다.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았었다고 했습니다.
2) 5:14절-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
일반적으로 군사 지도자를 가르키나 왕하25:19절에서는 군사들을 장집하는 장교를 가르키기도 했습니다.(대하26:11절 참조)
3) 5:20절- 별들이 시스라와 싸웠도다
자연 세계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온 우주가 창조 된 후 사람이 만들어졌습니다.(창1:26-28절) 시편 기자도 사람의 중요성을 노래했습니다.(시8:3-8절) 그러나 사람도 자연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재료가 흙이 아닙니까? (창2:7절) 그러므로 자연은 항상 사람과 함께 있게 되어 있고 사람도 자연을 떠나서는 생존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우주의 장엄한 모습에서 경외감을 느끼지만 우리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 항상 인간 편인 것입니다.(시18:6-16절) 별들이 시스라와 싸웠다는 것은 시스라가 하나님과 백성들의 대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에게 필요한 경우는 그가 창조하신 모든 자연 만물을 이용하시기도 합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할 때 태양까지 머무르게 하신 하나님은 시스라가 길을 찾지 못하도록 별빛까지 가리우셨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 여장부 야엘
그녀의 임무는 바락이 해야 했던 일을 대신 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야엘은 자기 장막에 숨어 들어온 적장 시스라를 꾀어 죽였습니다. 그녀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로 가나안 왕 하솔의 왕 야빈과 자기 집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야엘은 그러한 연고로 자기 집에 시스라가 들어온 것을 이용하여 깊이 잠들었을 때 살쩍(관자놀이, 곧 눈과 귀 사이)에 장막 말뚝을 박아 죽게 했습니다. 이 사건은 에훗이 모압의 에글론 왕을 찔러 죽인 경우와 유사합니다. (3:19-22) 그러나 이러한 살인 행위를 성경에서는 정당화 하고 있지 않고 변호도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사사들은 거론할 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등은 거론했으나 에훗과 야엘은 언급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히11:32절)
2. 가나안 군 (軍)을 쳐부순 찬양 시(5:1-31절)
이 시는 가나안 군사는 쳐부순 여호와와 용사들의 영예로운 승리를 노래한 찬양한 시입니다. 백성들은 고비 때마다 하나님의 특이한 역사(役事)적 행위와 그의 영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찬양을 예배 처소에서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지(5:11절) 불렀습니다.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들도 구원하신 하나님, 항상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감사와 찬양이 없다면 진정한 예배 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거룩한 전쟁에 참여한 사람은 복을 받으나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14-23절) 이곳에 보면 전쟁에 참여한 지파들은 축복을, 여호와를 돕지 않은 메로스는 저주했습니다.(23절) 이런 사상은 31절에서 결론적으로 나타납니다. 31절에 보면 여호와를 향한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거론하고 있습니다. “대적자는 망하고,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옵소서” 하고 찬양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이 둘 중 어느 편을 택해야 합니다.
3. 되새겨 볼 말씀들
1) 5:8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영적 무기를 잃게 마련입니다.
그때는 전쟁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전쟁은 늘 하나님이 구속사적 계획과 그 분의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방신을 섬길 때 이스라엘 사만명중 어느 한 명도 싸울 의사가 없었습니다.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았었다고 했습니다.
2) 5:14절-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
일반적으로 군사 지도자를 가르키나 왕하25:19절에서는 군사들을 장집하는 장교를 가르키기도 했습니다.(대하26:11절 참조)
3) 5:20절- 별들이 시스라와 싸웠도다
자연 세계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온 우주가 창조 된 후 사람이 만들어졌습니다.(창1:26-28절) 시편 기자도 사람의 중요성을 노래했습니다.(시8:3-8절) 그러나 사람도 자연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재료가 흙이 아닙니까? (창2:7절) 그러므로 자연은 항상 사람과 함께 있게 되어 있고 사람도 자연을 떠나서는 생존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우주의 장엄한 모습에서 경외감을 느끼지만 우리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 항상 인간 편인 것입니다.(시18:6-16절) 별들이 시스라와 싸웠다는 것은 시스라가 하나님과 백성들의 대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에게 필요한 경우는 그가 창조하신 모든 자연 만물을 이용하시기도 합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할 때 태양까지 머무르게 하신 하나님은 시스라가 길을 찾지 못하도록 별빛까지 가리우셨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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